진도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각 읍면 이장단을 비롯해 읍면 대표 농가, 농업인 단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각 지역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품종 선정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였다. 또한, 사전에 각 읍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 선호도와 생산성 등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품종별 재배 안정성, 병해충 저항성, 밥맛, 수량성, 지역 적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매입 품종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새청무 벼는 도복과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성이 우수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품종으로, 해풍의 영향이 있는 진도 지역의 기후와 토양 조건에서도 생육이 양호해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쌀알이 맑고 밥맛이 뛰어나 상품성이 좋으며 공공비축미는 물론, 일반 유통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영호진미는 미질이 우수하며 밥맛이 찰지고 윤기가 뛰어난 고품질 품종으
진도 토요민속여행,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이 지난 1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에 선정됐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지원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해당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2기 로컬100은 지역문화공간과 문화콘텐츠,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총 1,042개의 후보가 접수됐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100개의 지역 문화자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진도군의 문화자원 3개는 지역의 문화적 보존 가치를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지닌 문화콘텐츠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199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80회의 공연을 이어온 장수 문화프로그램으로, 진도의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꾸준히 소개해 온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다. 진도군은 ‘로컬100 선정’과 현재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과 생활인구를 증대하는 전략을 본격
광양시 금호동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2월 3일 금호동사무소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활동 참여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방안 ▲활동 시 유의사항 ▲혹한기 피해 예방법 ▲근무일지 작성 방법 ▲노인공익활동사업 협약서 작성 등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여자 간 화합을 바탕으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금호동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린생활시설지원 14명 ▲내동네가꾸미 8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연말까지 지역 내 환경정비 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4일 광영동사무소 대회의실(3층)에서 ‘2026년 광영동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사업 참여 어르신 104명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안전하고 성실한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방향 안내 ▲안전교육 ▲참여자 격려 순으로 진행됐으며, 근린생활시설지원사업 참여자 50명과 내동네가꾸미 활동단 54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과 작업 시 유의사항, 계절별 위험 요인 대응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일상적인 활동 과정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
광양시가족센터는 2026년에 시행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6일 오전 9시 30분,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2026년 다문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운영되는 다문화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사업별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회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보자기 아트공예 교육과 대형 윷놀이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여 가족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다문화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사업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광양시가족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광양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광양시가족센터 이주화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광양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에게 연 최대 3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34세 이하(1992년 이후 출생자)의 정규학제 전문대학 및 대학교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과 부모(또는 보호자)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경우에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거주 기간과 소득 기준(학자금 지원구간 6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거주 기간별로는 ▲7년 이상 거주 시 100% ▲5년 이상 7년 미만 거주 시 70% ▲3년 이상 5년 미만 거주 시 50%가 지급된다.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연 소득 200만 원 단위로 구간별 30만 원씩 증액되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경우에도 최저 10구간으로 산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서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3월 13일 개막해,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광양매화마을에서 개최돼 전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양시는 2월 4일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빛으로 수놓은 매화, 매화로 물든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전통예술·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체류형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된다. 또한 광양만의 지역 특화 먹거리와 관광 연계 정책을 통해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며, 기후 변화 시대에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화문화관에서는 광양 출신 민화 작가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이 열리며, 이이남, 방우송, 구남콜렉티브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전통과 현대, 미래가 어우러
전남 함평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업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농촌진흥공무원의 실무 문제 해결 능력과 AI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그록(Grok) ▲클로드(Claude)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과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각 AI 도구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하며 ▲문서 작성 ▲자료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익혔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 분야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4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월야면 지역특화사업인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는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적절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온안경(대표 김유한)이 함께 추진하며,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지원 ▲시력에 맞는 안경 교정 ▲올바른 안경 사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월야면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병행해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신 가온안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4일 열린 제292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군 단위와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이 반드시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호남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재정권이 수반되지 않는 행정통합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행정통합 이후 정책과 재원, 행정 기능이 대도시 중심으로 집중돼 군 단위 지역이 소외되는 구조가 형성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수소 전진기지 등 미래 전략 산업이 영광군을 포함한 군 단위 지역에 실질적으로 배치·연계되는 구조가 행정통합 논의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원자력·풍력·태양광 등 전력 생산의 핵심 지역인 영광군의 에너지 관련 세수와 지역 자치권이 광역화 과정에서 약화되지 않도록 국세 교부에 관한 특례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대도시 중심이 아닌 군 단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