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K스토아] SK스토아가 디지털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차세대 방송 제작 환경 구축 및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국내 최대 수준의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미디어 월을 설치했으며 업계 처음으로 실시간 렌더링 그래픽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SK스토아는 2018년,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모든 조명을 LED로 구축하는 등 저전력, 친환경 스튜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도 업계 최초로 풀(Full) 3차원(3D) 그래픽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방송을 구현해 주목받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업계 최고 사양의 초대형 벽면 스크린인 미디어 월을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실감 나는 영상으로 몰입감 높은 판매 방송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실시간 렌더링(완성 예상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완성 작품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기다림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결과물을 확인하고 완성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상품에 따른 다양한 연출을 즉각 시도해보는 등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로써 제작 시간 단축은 물론 영상 품질에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GH(사장 이헌욱)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언택트 시대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GH형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계 발굴을 통해, '마음껏 숨 쉬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경기도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 및 주택단지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의 총상금은 105만 원이며,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각각 20만 원, 장려 3명 각각 5만 원을 총 6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GH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경기도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경기도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 신청서는 이메일(design@gh.or.kr)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公社)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출처 :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블루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부산물과 천연가스 등을 원료로 연간 10만t의 수소를 생산, 운송 및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소를 건축자재, 드라이아이스,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는 지속 가능한 블루 수소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수소 기업 에어프로덕츠와 '수소 에너지 활용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수소 생산 업체다. 천연가스와 정유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에서 수소를 뽑아낼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갖고 있으며 공장 운영 노하우와 수소 액화 등 저장, 수송 관련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블루 수소는 화석연료가 수소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거된 친환경 에너지다. 탄소 처리 과정에서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용화를 위해서는 수소 제조원가를 낮추고 탄소 활용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25년까지 블루 수소 10만t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에어프로덕츠의 앞선 제조기술을 활용, 저렴한 원유 부산물과 직도입 천연가스로 수소를 생산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 해남군청] 전남 해남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들이 단기 체류할 수 있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이 조성된다. 해남군과 공무원연금공단은 27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남군은 협약을 통해 관내 북평면오산 어촌마을과 황산면 산소 어촌마을 2개소를 은퇴자 공동체 마을로 조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가 생활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은퇴자들은 오는 8월부터 공동체 마을에 2~3개월간 단기체류하면서 귀농·귀촌 체험과 지역 봉사활동 등 농촌 공동체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군은 은퇴자의 단기체류형 주거공간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 모집과 추천, 은퇴자의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농산물 판매 지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은퇴자 공동체 마을이란 공무원연금공단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유복지사업으로 농산어촌의 빈집이나 유휴시설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들이 거주하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7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공항공사와 '항공 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공단-공항운영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및 각 기관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협약 참여기관과 항공 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보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한민국 항공 보안 수준을 더욱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항공 보안 자율신고제도 활성화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 대국민 홍보 ▲항공 보안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항공 보안 데이터 상호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2021년을 보안문화의 해(Year of Security Culture)로 지정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항공 보안 강화 정책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항공
[출처 :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가 '제5기 청렴 옴부즈만' 7인을 위촉했다. SH공사는 27일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열고 제5기 7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12년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부패 사전 예방과 청렴 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SH공사는 지속해서 추진해온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을 기존 3인에서 7인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전문성과 외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감사원 부이사관 출신 위원을 비롯해 기술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회계사 등 SH공사 업무 유관 분야(토목·건축·보상·법률·회계·갈등 관리)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청렴 옴부즈만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주요 사업과 고충 민원,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와 조사, 제도 개선 권고, 특정 감사 요구 등 '외부 부패통제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분야별 전문가 위원을 보강해 공사 주요 현안과 각종 고충 민원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제도
[출처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서울 경마장과 부산·경남 경마장의 신규 개업 조교사를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30일 부 서울, 부산·경남 경마장 조교사 은퇴로 인한 결원 각 1명을 충원하기 위해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국내 더러브렛 조교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자여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각 경마장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내달 5일 알맨(경마관계자 행정시스템)에 공지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규 개업 조교사는 지원자 중 조교사 면허를 취득한 순으로 선발한다. 동일 연도 면허취득자의 경우 연령순, 경력 기간순으로 개업 순번을 부여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조교사 면허소지자 개업 순번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효율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지만, 면허소지자의 개업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해 형평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규 개업 조교사로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경마장 마방 24칸, 부산·경남 경마장 마방 24칸을 각각 부여받고 활동하게 된다.
[출처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는 27일부터 3일간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말산업 진로 체험'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과천경마공원에서 실시하는 '말산업 진로 체험'은 3만 이상의 청소년들이 꾸준히 참여해온 오프라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수상 및 5년 연속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말산업 진로 체험'이 이번 박람회에는 비대면 영상 콘텐츠로 청소년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의 유튜버와 베테랑 말산업 진로 강사가 함께 말발굽을 제작하는 장제소부터 말 수영장,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등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말 수의사, 승마지도사 등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말 관련 진로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교육기관의 청소년 총 150명에겐 말 관련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키트가 증정된다.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 대한민국 주제로 청소년들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좌측 김지민(건국초4) 오태진(상도초6) 김승현(광주체중3) 제40회 전국 남녀 롤러 스포츠 스피드 대회가 지난 22일(토)~25일(화)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되어 광주광역시 대표선수단이 출전하였다. 광주광역시 전문선수들을 지도하는 한준희코치는 중등부선수 4명, 초등부선수 4명과 함께 메달획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였으며 그 결과 여초부3~4학년 1,000m 김지민(건국초4) 3위 획득, 또 남초부 p3000m 오태진(삼도초6) 3위, 그리고 남중부 p5000 김승현(광주체중3) 3위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한준희 코치는 열악한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메달획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메달을 기대하며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 롤러 스포츠연맹 정종연 회장은 값진 결과을 가져온 선수들과 한준희코치에게 너무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오늘의 값진 영광을 광주시롤러스포츠연맹의 모든분들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 강변축 거점터미널 무료 정비서비스를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광역시 본부장(문세훈)은 광주광역시 5개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 강변축 거점터미널 무료 정비서비스를 운영한다. ※ 거점터미널 무료 정비서비스 거점과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다. ▶무료 정비서비스 운영은 1주일에 2일을 운영한다. 매주 토,일 오전 09~18시까지 ▶거점터미널은 총 8곳을 운영한다. 영산강변(산동교, 첨단교, 어등대교, 극락교, 승촌보), 광주천변 자전거도로( 동천교, 중앙대교, 용산교) 총 8곳에서 자전거 무료 정비서비스를 운영하고있다. 이곳에서는 생활자전거 부터 전문MTB 자전거까지 기본점검 및 정비와 함께 공유자전거 무료대여도 받을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자전거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효과로 하나뿐인 소중한 지구를 살리는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문세훈 본부장은 2009년도 부터 본 서비스를 시범운영하여 지금까지 약12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과 외로사항이 있었지만, 초심을 잊지않고 계획했던데로 꾸준히 노력함으로서 본 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