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토란을 활용해 곡성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 생산한‘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은 곡성에서 재배된 토란을 첨가하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천연재료로 색을 낸 하트 모양과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매력까지 갖추면서 선물용·답례품용 디저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곡성 토란은 전국적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특산물로 알려져 있으며, 칼륨과 칼슘 등 무기질과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뮤신 등 기능성 물질을 함유해 혈압조절과 항당뇨,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동안 토란은 주로 원물 형태로 유통돼 조리법이 한정적이며 특유의 아린맛으로 인해 가공식품 개발과 소비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전남농업기술원의 아린맛 저감을 위한 토란 가공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업체인 푸드파파업체와 협업하여‘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을 개발·생산 했다. &nbs
전남 곡성군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삼삼데이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축산농가의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과 곡성군의 추가 할인 지원을 결합해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5개 업체가 참여해 한우, 흑돼지, 떡갈비, 유정란 등 총 27개 품목을 선보인다. 곡성몰 내에는 전용 특별관을 마련해 소비자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업체 또한 기존 고객과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삼삼데이 특별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곡성몰 회원에게는 1인 2매, 1매당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온라인 소비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곡성몰에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운영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안전관리계획에는 지역 특성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운집 인파사고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노인 분야 안전관리계획이 새롭게 포함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사고 및 공통 분야 대책을 유형별로 정비해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과 현장 대응력 제고 방
여수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대비 예방 및 대응 태세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 인접 민가·사찰 대상 ‘예비주수’ 및 순찰 강화 여수소방서는 건조 및 강풍 주의보 발령 시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노선을 확대하고, 산림에 인접한 민가와 사찰 등 주요 시설물 주변에 소방차와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예비주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화재 발생 전 주변 습도를 높여 비화(飛火)에 의한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드론 및 홍보 방송 활용한 입체적 감시 체계 지상 순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방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 감시를 병행한다.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소방차를 이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강화하고, 드론을 통해 무단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동시 출동’ 협력 체계 가동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여수시,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공고히 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재 신고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배재능봉사단(단장 최광석)과 광양매화로타리클럽(회장 김송현), 직·공장새마을운동광양시협의회(회장 서정원)는 지난 14일, 21일, 22일 3일간 총 30여 명이 참여해 동절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광양시가족센터의 의뢰로 선정된 노후주택 거주 자녀 동거 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실내·외에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다량 적치되어 있었으며, 곰팡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노후 전열기구 등으로 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은 폐가전과 생활폐기물 반출 및 분리수거를 비롯해 실내·외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했으며,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광양시 ‘꿈愛 그린 집’ 사업과 연계한 폐기물 처리 지원으로 환경정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골약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지붕 세척과 옥상 방수작업을 실시함으로써 겨울철 누수와 한기 유입을 예방하고 주거 안전성과 단열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광영동 금성싱크(대표 박종
광양금호도서관이 봄을 맞아 3월부터 상반기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예술'을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호도서관은 ‘예술’을 특화 주제로 선정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라이브러리·예술'은 ‘모두가 접근 가능한 예술’을 모토로, 총 9개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독서와 예술을 연계한 ‘독서 연계형’과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문화 체험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독서 연계형 강좌는 ▲이야기가 있는 AI 콘텐츠 ▲타로로 읽는 청춘독서 ▲레미제라블로 읽고, 말하고, 뛰다 ▲색채심리 마스터 양성과정 ▲아이마음 물감 한 스푼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 체험형 강좌로는 ▲인기 디저트 체험(두바이쫀득쿠키) ▲한식 디저트 전승교실 ▲회춘을 위한 두피 괄사 마사지가 개설된다. 각 강좌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진행하며, 6월에는 KBS ‘100인의 감정’에서 감정위원으로 활동한 미술품 감정 전문가 이지영의 ▲나의 픽, 미술품 시장 특강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강좌별 모집 일정에 따라 2월
광양시는 지난 2월 20일 광양읍 읍내리에 개소할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실습공간)’의 본격 운영에 앞서 현장 점검과 청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공간을 이용할 청년들의 시각에서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운영 전 마지막 현장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광양JC, 광양읍 청년회, 청춘스케치 등 지역 청년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청년복합공간은 연면적 140㎡ 규모로 ▲공유오피스 2실 ▲실습공간 2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공간(예담창고)에서 창업교육을 이수한 외지 청년들이 이곳에서 아이템을 직접 검증·실습할 수 있도록 조성돼 교육-실습-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며, 외지 청년들에게 교육·실습·주거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살이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
영광군은 지역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에 단계별 장려금을 지원하여 임금격차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4년간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영광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속 중인 1~4년 차 근로자를 둔 기업이다. 1년 차는 1인당 연 500만원(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 차 연 450만원(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 차 연 550만원(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이 지원되며, 4년 차에는 연 500만원(청년 500만원)이 지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지역 내 청년의 자산형성 및 기업의 인건비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영광군은 오는 3월에 전국 규모의 탁구 스토브리그와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전국 실업팀이 참가하는 탁구 스토브리그가 열린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15개 실업팀 선수단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해 2026시즌 기량 점검과 팀 전력 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3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규모 인원이 지역에 방문함에 따라 숙박·식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인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전국 단위 오픈대회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산업단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스포츠를 통한
영광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군민의 독서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 지원을 위해“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노래하는 영어 그림책 교실 1’, ▲초등 대상 ‘노래하는 영어 그림책 교실 2’, ‘책뜨락-명화로 토론하다’,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성인 대상 ‘독서지도사 자격증반’, ‘힐링 어반 스케치’등 6개 강좌로, 특히 독서지도사 자격증반은 수강 완료 후 책놀이지도사 2급도 함께 응시 및 취득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영광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참여자 만족도와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했으며, 군민들이 책을 통해 도서관에서 배움과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영광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유선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