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는 1월 5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선화 의장을 비롯해 전체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다. 문선화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주권의 시대, 통일과 평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동구의회가 선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5·18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동구의회는 향후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 의장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의정 활동에 구현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천을 약속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9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서구의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 사업인 세큰대는 주민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근거리 생활권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동 캠퍼스 운영 및 특급배송 배달강좌 런투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보건대,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협력을 통해 전문성 있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사는 시민참여·인문사회·문화예술학과 총 3개 학과, 20개 강좌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강의는 교육 분야에 따라 장기(6개월), 단기(3개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관련 강의 경력자 요건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계획서와 강사지원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현숙 행복교육과장은 “세큰대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 축제인 ‘서창억새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차별성, 방문객 만족도, 친환경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4일 동안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18억5천만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창억새축제는 헤드폰을 활용한 자연 소리 체험 ‘사운드스케이프’, LP 억새 라운지, 멍때리기 대회 등 감성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심 속 힐링축제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0만 원 규모의 힐링쿠폰을 발행해 관내 115개 가맹점 이용을 유도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 무료 셔틀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을 통해 친환경 축제
광주 남구는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2곳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5일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한 2026년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남구는 환경개선 차원에서 사업 대상인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 각각 사업비 9,568만원과 5,881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봉선시장에서는 아케이드 보수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케이드 시설 노후화로 눈과 비가 내릴 때마다 누수가 발생해 상인들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 누수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있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아케이드 보수가 완료되면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고, 화재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등시장에서는 쿨링 포그 설치 사업
광주 남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문화정보도서관 4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폐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비롯해 신사임당과 오죽헌, 퇴계 이황‧율곡 이이, 거북선 등 지폐 속에 등장하는 위인 및 건축물, 과학의 비밀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 경제 마법 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독서 활동을 통해 경제관념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케데헌 속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선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일 순풍을 타고 거친 물결을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인용하며 구청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와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병오년 새해 첫 화두는 도전과 진심, 현장이었다. 그는 “적토마의 기운을 받아 구청 공직자들도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면서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경기 침체와 민생의 어려움은 행정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만큼 우리 공직자들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무식에서 도전과 진심, 현장 3가지를 강조한 이유는 당면 위기를 극복하면서 구정 주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승풍파랑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고, 주민들로부터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얻는 방법은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공직자의 적극적인 직무 수행 없이는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 및 구정 목표 또한 실현할 수 없기에 책상 위가 아닌 현장 행정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붉은 말은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는 만큼 올해 우리 구청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최선을 다해 임해 주기
광주 남구는 2일 “새해를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고령 어르신들이 겨울 한파 등으로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데다, 새해 연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어르신 안부 살핌 활동은 100세 이상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병오년 새해에 100세 상수(上壽)를 맞이한 어르신은 16명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오는 16일까지 안부 확인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전화를 걸어 요양원 입소 여부를 확인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생활 상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 필요에 따라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장수 삶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전화 또는 방문 안부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소소한 안부 인사가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광주광역시 서구가 의료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천원택시 지원 대상을 기존 중증질환자(의료급여 1종 산정특례자)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노인장기요양 1~4등급, 퇴원환자,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했다. 이에 따른 예산도 지난해보다 6배 증가한 3억원이다. 천원택시는 의료 취약계층들이 광주빛고을콜택시를 통해 병원에 방문할 때 1천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비용을 서구가 지원하는 교통복지정책이다. 서구는 대상자에게 매월 2~4매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며 광주권은 최대 2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택시가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천원국시, 천원피크닉 등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천원의 동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업무추진비와 주요 행사성 예산을 대폭 줄여 확보한 재원을 골목상권 회복에 투입한다. 서구는 2026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각종 경비를 절감해 마련한 14억원을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페이백(환급) 행사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환급) 추진계획’을 2026년 첫 결재 안건으로 확정‧서명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일부터 4월2일까지 12주 동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구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환급액은 주당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기본 선할인 10%에 페이백 5%가 더해져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민들의 주말 소비 패턴을 고려해 매주 금요일을 시작일로 설정했으며 주 단위로 1억 원씩 예산이 집행된다. 설 명절 소비가 증
광주 남구의회는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6년 공식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남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남호현 의장은 “2026년에도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도록 힘차게 달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