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돌봄이웃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의 후원으로 봉사자 50여명이 3일간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자생단체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맛이 깃든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150세대에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장종연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렇게 이웃의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받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문효 동장은 “3일간 이어지는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봉사활동 속에서 발산마을 공동체의 뜨거운 힘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일 서구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 광주 서구가족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센터 이용 가족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사업보고대회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가족센터 프로그램을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건강한 가정생활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센터 프로그램 이용 사례 발굴 및 가족서비스 향상을 위해「2022년 광주서구가족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의 우수 수기 시상식과 대상작 낭독 및 수상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구가족센터가 ‘2022년 제14회 하나 다문화가정대상’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 일부를 우수 수기 시상자들에게 시상금으로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윤옥희 서구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에 맞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지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서구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개인상담, 부모·부부·자녀교육, 가족문화프로그램,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 다문화가족통번역서비스, 취업교육,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과 함께 12월 5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체육공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spo97)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생중계한다. ’23년 스포츠산업 지원 예산 2,800억 원 수준, ‘이차보전’ 신규 도입, 스포츠 기술 관련 예산 대폭 확대 예정 ’23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의 예산은 약 2,800억 원 규모로 예상한다. 주요 지원 사업 분야는 ▲ 스포츠 금융[융자·펀드·육성(엑셀러레이팅)], ▲ 기업경영지원(창업·중소·선도기업 지원), ▲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스포츠기술(테크) 프로젝트,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등], ▲ 일자리 지원(스포츠산업 일자리센터·인턴십지원 등), ▲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등)이다. 특히 스포츠융자 지원 사업은 이자 차액을 보상해주는 ‘이차보전’을 새롭게 도입하고 융자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직접융자’와 ‘이차보전’ 방식으로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고금리 시대에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에 맞는 2023년 안전감찰 중점과제를 선정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이 선정한 과제로 안전감찰을 추진하기 위해 12월1일부터 2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중점과제는 2023년 상반기에 안전관리 이행실태 감찰에 적용되며, 이외 대상과 기타 의견에 대해서는 안전감찰 협의회 논의 등을 거쳐 하반기에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안전분야 관련 단체인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과 소통하며 ▲상습 침수구역 안전관리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안전관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문화·운동·판매시설 안전관리 등 15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중점과제 대상 목록을 선정했다. 설문조사 참여는 ‘광주시 홈페이지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할 수 있으며, 주요 소식 팝업창과 설문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안전정책관 안전감찰팀(062-613-2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안전분야 불법행위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등 안전감찰이 필요한 분야를 전국 최초로 시민이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전사고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돌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정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산1동 지사협 위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김장김치 500㎏을 직접 담가 관내 돌봄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신용수 지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주신 지사협, 자생단체 위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를 돌보며 온정이 넘치는 미로마을 지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동구합창단이 ‘제24회 정기연주회, 이 겨울... 꿈을 그리다’ 무대를 올린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에서 동구합창단은 ‘첫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홀로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적 감성과 정서가 담긴 10여 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별출연으로 국악그룹 ‘林’이 기악합주 ‘춤산조’와 심청가 중 ‘뺑덕이네 행실 대목’을, 바이올리니스트 박승원 씨와 피아니스트 이유정 씨가 오페라 ‘타이스(Thais)’에 나오는 ‘타이스의 명상곡(meditation de thais)’ 등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정기연주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단된 동구합창단은 매년 정기 공연과 각종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우체통’에 접수된 꿈을 이뤄주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을 담은 소원우체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편지를 받아 해당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는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10명의 아동에게 중학교 입학 축하 선물로 가방, 운동화 등을 비롯해 야구 배팅 티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인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학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학운동 공용주차장에서 돌봄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자생단체 회원, 찰밥데이 ‘정(情)의 어벤져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운동 지사협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찰밥데이’ 사업으로 모금한 후원금 1천2백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초·차상위 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복지수혜자 15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 250세대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5㎏)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빚진 마음이 있어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주섭 학운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정(情)의 어벤져스’, 지사협 위원, 후원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모두가 서로 돕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을 찰밥데이로 정하고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8일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상 매년 4시간 이상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관내 공동주택 47개소 경비책임자인 관리소장과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1부 방범 교육은 ▲주요 범죄사례 ▲예방대책 ▲호신술 등 범죄 대응 요령을, 2부 소방 안전교육에서는 ▲소방 관련 법규 ▲소방시설 및 소화 기구 사용법 ▲화재 예방대책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위기에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내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1일 2회 이상 물 절약 실천 안내 방송을 비롯해 세대별 수압 조정, 저수조 청소 자제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이 물 부족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은 지난 29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장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의료 취약 계층인 A씨에게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여름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전문병원에서 장기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90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충장동은 내부 회의를 통해 병원비 50만 원을 우선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의 ‘희망 풍차 위기가정 지원 사업’과 연계해 남은 병원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 지원을 받은 A씨의 가족은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없어 막막했는데, 동생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베풀어주신 나눔에 용기를 얻어 동생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