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5일 학교회계의 자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유도하고 학교 예산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예산 및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공·사립학교 행정실장, 예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내용과 학교회계의 궁금한 사항 및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은 ▲학교회계 예산편성지침 주요 변경사항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본예산 분석 주요 지적사항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협조사항 ▲학교회계 주요 질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회계 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 예산편성과 교육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학교회계 담당자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6일부터 14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5회 시립도서관 문화동아리 작품전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한다. 이 작품 전시회는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 3개관 6개 문화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년 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들어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서예 27점, 한국화 29점, 문인화 15점, 민화 15점 등 총 8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동행전’은 2016년 첫 전시가 열린 후 올해로 5회째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등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2)로 문의하면 된다. 진재호 시립도서관장은 “‘아름다운 동행전’은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돼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 초까지 5개 자치구 주요 시설에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 7대를 설치했다. 주요 설치장소는 ▲동구 푸른마을 공동체 센터 1층 ▲서구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 1층 ▲남구 남구청 1층 민원실 내부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 1층과 중흥도서관 1층 ▲광산구 광산구보건소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1층 등이다. 이번 살균 소독기 설치는 시민 제안(시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설치된 살균 소독기는 각종 세균·바이러스·곰팡이를 살균하고, 아토피·비염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제거한다. 특히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유모차 및 휠체어 뿐 아니라 카시트·장난감·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용품을 소독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유모차·휠체어를 주기적으로 소독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 노령층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이하 도서관위원회)는 12월 7일(수),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랑데부홀에서 「급변하는 시대, 미래 도서관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2년도 도서관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부개정 도서관법의 시행(‘22.12.8.)을 계기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여 내년에 수립할 예정인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부개정 도서관법 주요 내용 : ’국가도서관위원회‘로 명칭 변경(기존 :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 법정기념일 및 도서관 주간 지정, 공공도서관 등록제 신설, 국/공립 공공도서관 설립 사전협의/타당성 사전평가 신설, ’사서‘ 유사명칭 사용 금지 등 오전 세션은 ‘정보의 평등을 향한 도서관의 포용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기조강연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가 「공감사회, 포용을 넘어 공감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공감’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에 따른 미래 도서관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어 첫 번쨰 주제발표인 「디지털‧친환경‧무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신체적‧사회적 요인 등으로 안전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고령자, 외국인주민 등으로 대상으로 확대하고 지난 11월부터 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상자들의 원활한 교육 참여를 위해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문화 및 외국인 관련 단체 등 30곳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교육은 낙상사고‧전기사용 등 생활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등 전반에 걸쳐 20여 가지 안전사고의 발생원인, 예방법을 다룬다. 동영상 시청, 체험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사전에 원하는 분야를 신청 받아 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도 높이고 있다. 교육 완료 후에는 교육대상자와 기관(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강사 및 수업 만족도와 안전체감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안전교육에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제 재
[출처: 광주광산구청] 바르게살기운동 신가동위원회가 최근 신가동 마을 축제, ‘소소하지만 확실한 축제! 소확제’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64만8000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신가동으로 지정기탁돼 신가동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배려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어룡동은 지난 3일 어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형 연극 ‘그리운 반딧불이’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극은 광주 기념물인 양씨삼강문과 지역 출신 의병장 양만용 등 광산구 박호동 박산마을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어룡동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진행했다. 병자호란 때 활약한 의병장 양만용과 그의 어머니 의모당 고씨 부인의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에 150여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이정은 어룡동장은 “이번 연극은 어룡동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배우로 참여한 연극이라는 점과 동시에 박호동 마을을 배경으로 의병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면서 “내년에는 학교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의 의병역사를 알리고 마을관광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극은 2021년 어룡동 주민총회에서 마을의제로 제안된 것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실행된 사업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도시공원(이하 공원) 이용실태 및 공원시설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①공원 이용 빈도 ②공원 이용 목적 ③공원 시설이용 만족도 ④개선 및 보완사항 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의견 등이다. 조사 결과 광주시민의 75.7%가 공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응답하여 공원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을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운동’(71.2%), ‘휴식’(20.6%), ‘만남 장소’(3.9%), ‘반려동물 산책’(2.3%) 순으로 조사되어, 운동시설이 공원을 이용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원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주변에 공원이 없거나 이용시설 부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2.0%로 매우 높게 나타나, 시민들의 생활공간 주변에 공원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공원 이용 빈도는 ‘주당 2~3회’가 48.2%로 가장 많았고, ‘거의 매일’ 이 24.9%, ‘월 1회 정도’가 20.9%였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34.9%)와 저녁(33.5%) 시간대가 가장 많았다. 공원 시설이용 종합만족도는 70.3%로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출처: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나선다. 5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실시하며, 비대면 거래 및 카드결제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기준 연매출액 1억 원 이하의 북구 관내 임차 소상공인으로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임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및 사업장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매출액 등 신청 자격을 검토한 뒤 신청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이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소상공인 전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민생경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월)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한 자문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년 단원들은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그 경험과 이력이 매우 다채롭다. 현실의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해 온 청년 문화예술인 먼저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선발됐다. ▲ 유명 방송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대중가수 김지은 씨(예명 은가은), ▲ 국내외에서 팝페라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황호정 씨,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