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CI] 기아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퓨처스 선수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지난 21일 몸살 기운으로 광주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곧바로 광주 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KIA는 이 사실을 KBO에 통보했으며, 퓨처스 선수단 전원은 PCR 검사를 받은 뒤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자택대기 중이다. 한편 기아타이거스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정상 준비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 국무총리실 제공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시될 방역의 단계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며 “식당·카페의 경우, 4단계 지역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어 “다만, 백신접종 진척도를 감안해, 저녁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총 4인까지 식당·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하루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며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또 “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진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감염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위중증 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단 한 분의 국민이라도 헛되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전국의 가용병상을 통합적으로 운용하고, 각 지자체와
경기 김포FC 소속 한의혁 선수 [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FC 소속 한의혁 선수가 소중히 길러온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증해 화제다. 지난 2년간 소중히 기른 머리카락을 최근 소아암 환우용 특수가발을 제작해 기증하는 전문단체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모발을 기증하기 위해서는 길이가 25㎝ 이상이어야 하고 펌·염색 등의 시술도 하지 않아야 한다. 올 시즌 FC안양에서 김포FC로 이적한 한의혁 선수는 선배들이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우들에 대한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무작정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평소 한 선수는 아이들을 좋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역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꾸준하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한 선수는 "2년이란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참고 기다렸다" "이렇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한다"며"따듯하고 밝은 에너지로 김포FC가 연전연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장 먼저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김포FC는 8월 20일 부산교통공사 와 어웨이 경기를 펼친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시장이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사진 대구시청 제공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에서는 2021. 5. 18 전역에 코로나16 델타 4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대구 유흥주점, 단란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되자 시 위생정책과에서 2021. 5. 20 사)한국유흥음식업 중앙회 대구광역시 지회 관계자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대구광역시 동구지부장 이용만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의를 하였다. 그 결과 유흥, 단란주점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굵고 짧게 조기에 확산을 막기위해 선제적 조치로 2021. 5. 22 ~ 6. 20까지 30일간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게 대구광역시와 합의하에 집합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대구광역시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조치에 적극 협조한 목적은 초당적이로 적극 협조한 목적은 대구광역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뼈를깎는 심정으로 모든걸 내려 놓고 전 업장이 30일간의 집합금지의 노력과 고통끝에 코로나19 델타 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 청사]사진 대구광역시청 제공 시의
[전 국회원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약칭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센터장 김명술)가 12일 성명서를 발표해 "이번 대선에서 얻어내야 할 광주권의 경제발전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에너지 신산업·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민심센터는 성명서에서 "역대 정권은 국가균형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나름대로 노력하기도 했으나 미봉책에 머물렀다. 이미 견고하게 구조화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도리어 그 격차는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광주·호남의 주민들은 정부와 모든 국민들에게 헌법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낙후된 우리 지역의 경제를 육성해 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민심센터는 "(20대 대선)광주권의 경제발전 공약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산업, 에너지 신산업, AI 융복합 산업 등의 대규모 종합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미래자동차, 즉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 등 모든 첨단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서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매우 유망한 분야"라고 지적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훈련장인 평창 슬라이딩센터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 환경 구현 챔버*와 가상현실 모의훈련시설(시뮬레이터)이 설치됐다. 챔버(Chamber): 공기압 조절(음·양압)을 통해 다목적 훈련이 가능한 밀폐 시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2018년부터 종목별 특성에 맞는 선수와 경기·훈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하계 각 1개 종목씩을 지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 봅슬레이·스켈레톤은 한국정보공학(주)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 축구는 포항공과대학교와 대한축구협회를 주관 연구기관과 참여기관으로 선정하고 2022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사업 지원 개요 > 구분 종목 주관기관 개발 내용 및 범위 하계 축구 포항공과대학교 ㅇ 선수 신체정보 수집(sensing) ㅇ 경기/훈련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중앙,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총 6개 보훈병원 간호사 371명을 선발하기 위해 10∼19일까지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증대된 만큼 급증한 의료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공공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채용인원은 2022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257명과 기졸업자(간호사 면허 소지자) 114명 장애인 및 취업보호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는 우대가점을 제공한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 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으로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필기시험은 간호학 90문항, 한국사 10문항으로 실무능력과 역사의식을 평가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AI역량검사와 비대면 화상면접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필기성적 70%, 면접성적 30%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된다. 원서접수는 채용지원 사이트( https://bohun.scout.co.kr )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브룩스 프로야구의 기아 구단은 브룩스가 미국에서 들어오려던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세관조사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됐다. 사실을 KBO에 요청할 방침이다, 브룩스는 전날 오후 세관 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외국인 에이스 에런 브룩스는 기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선수이다. 브룩스는 "주문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것으로 알고 주문했다"며 "팬과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구단은 "구단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 송구하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세밀하고 철저한 프로의식 교육과 윤리교육을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0개 시, 총 11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 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해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을 59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을 58세대를 고르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소득 50% 이하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8.7.) - 1차 예방접종 254,372명(누적 접종 20,786,192명) - 접종 완료 155,251명(총 접종 완료 7,682,664명) - 진단검사 146,587명(누적 검사 55,421,449명) - 격리해제 1,737명(총 격리해제 183,789명) - 확진환자 1,823명(국내발생 1,762명, 해외유입 61명) - 치료 중 23,323명, 위중증 환자 377명, 누적 사망자 2,1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