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5일 기초학력 현장지원단과 기초학력전담교사 및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보장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2 기초학력보장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다 효율적인 2023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2022 기초학력보장 지원 현황 공유 ▲2022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성과 및 사례 발표 ▲2023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내실화 방안 논의 ▲2023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문범식 교사는 “초등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충과 학습결손 회복 지원에 효과적이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제가 확대 운영된다면 현장의 기초학력보장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는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돋보인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어 “오는 2023학년도에는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과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학교 친환경 텃밭 가꾸기 사업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교 유휴공간 및 텃밭 상자를 조성해 학생들의 작물재배 체험의 기회와 생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년은 159개교(유휴지 39, 상자 120)로 2021년 93개교(유휴지 27, 상자 66)에 비해 유휴지 12개교, 상자 54개교 등 모두 66개교가 늘었다. 이는 코로나 이후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재배, 수확과정을 경험하고자 하는 학교의 노력과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환경교육의 관심이 결합한 결과다. 학교 텃밭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시기별로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노작의 기쁨과 바른 먹거리 식습관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적인 면에 도움을 주는 등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시교육청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기후위기 대응과 2045 탄소중립·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다양한 사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안 석 시민참여담당관은 "기후위기 시대에 학교 텃밭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일 수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6일 오전10시~11시30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함께한 ‘2022 꿈꾸는 문화예술제’를 실시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 꿈꾸는 문화예술제’는 ‘스위치 온 더 드림(The Dream)’을 부제로 펼쳐졌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학부모‧교사‧시민 등 누구나 쉽게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2022 꿈꾸는 문화예술제’는 여학생들의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수어 노래 ▲피아노 독주 ▲합창 ▲판소리 ▲칼림바 ▲해금 독주 ▲관현악기 연주 등 10개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공연 외에도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학급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은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소통했다. 줌 참여 학급 중 응원상 8학급, 인터뷰상 2학급, 퀴즈상 2학급이 선정돼 각각 상을 받았다. 더불어 유튜브 첫 댓글의 주인공 1명과 의미 있는 댓글을 단 2명도 댓글상을 받았다. 공연에 참가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포르투갈 브라가시에 이어 프랑스 앙기엥레뱅시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교류·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강기정 시장은 프랑스 앙기엥레뱅의 필리페 수에르 시장과 5일 오후 시청에서 화상회의를 갖고,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장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각도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강 시장은 “앙기엥레뱅이 2013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2014년 광주가 지정됐다”며 “광주와 앙기엥레벵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고, 이 속에서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공통의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2015, 2017, 2018, 2022년 광주시가 주최한 국제포럼에 앙기엥레뱅 미디어아트 전문가들이 참석해 좋은 의견을 주셨다. 코로나 펜데믹 시기였던 지난해에는 광주시와 앙기엥레뱅, 포르투갈 브라가시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City to City 프로젝트’에 참여해 협업했다”며 오래전부터 이어 온 우호관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앙기엥레뱅은 프랑스 최대 디지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미래차 경쟁력 확보와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 시장은 5일 오후 시청에서 월요대화를 열고 유관기관·산업 관계자·전문가와 ▲광주 자동차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 ▲모빌리티 산업 동향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날 광주 자동차산업 현황에 대해 연간 72만대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 2개의 완성차 공장을 보유한 점, 광주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43%를 차지할 만큼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력산업인 점을 내세워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희옥 (재)광주그린카진흥원 팀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강점을 내세울 수 있는 친환경 특장차, 소형전기차 등 미래차 신산업 분야 개척을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전환교육 등을 통해 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나용근 은혜기업 대표는 “광주 부품업체들이 주로 차체, 섀시, 의장 등 미래차 산업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걱정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전기자동차 장점은 경량화를 통해 연비를 올리는 것이고 업체는 기술개발을 통한 가벼운 차체를 생산해 위
[출처: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2일(금) 오후2시부터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구자원봉사자대회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함을 위로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제1부 행사로 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2부 행사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채승기 자원봉사센터소장은“우리 사회에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에 등불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남구청] 광주 남구 관내 학부모들이 북녘 동포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6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7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남구 학부모 교육포럼이 열린다. 포럼 주제는 ‘함께 알아가는 북한 이야기’로, 관내 학부모 및 주민 1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은 관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북한의 교육 및 문화 등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관심 제고로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재봉 (사)우리민족 사무처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약 90분간 진행되며, 그는 이날 1980년대 이후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북한의 변화 과정과 평양 시내에 들어선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시장, 북한의 교육 체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기조발제가 끝난 뒤에는 교육 분야와 학부모, 청년 대표로 각각 김도영 첨단고등학교 교사와 최미정 숭의과학기술고 학부모, 서홍빈 공하나협동조합 직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남북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북녘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포럼을 열게 됐다”며 “남구 학부모 교육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 이하 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지자체명 가나다순)로 ▲ 고창군, ▲ 달성군, ▲ 영월군, ▲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 칠곡군 등 총 6곳을 지정했다. 고유한 문화자원 활용,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로 도약하는 도시 6곳 지정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다. 문체부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실무검토단’을 구성하고,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상으로 현장․발표(통합)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의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총 6개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제4차 문화도시> 지자체* 사업명 고창군 문화, 어머니의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 달성군(대구) 달성살면 달성사람, 들락(樂) 날락(樂)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영월군 시민행동으로 빛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2월 7일(수)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22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의 날’ 행사를 열어 졸업을 앞둔 활동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활동 예정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 * 노년층의 옛 이야기 구연 활동을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실버이야기 예술인’으로 명칭 병행사용 ** 유튜브 채널명: [한국국학진흥원]이야기할머니사업단 활동 종료자 361명 졸업, 신규교육생 870명 수료 행사에서는 5년 또는 10년 동안의 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의 졸업식과 올해 전국에서 선발되어 1년간 교육을 받고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교육생의 수료식을 진행한다. 특히 졸업생 361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하고, 타의 모범을 보여준 박재숙 씨(4기), 원충희 씨(5기), 선성숙 씨(6기) 박자연 씨(9기) 4명에게는 공로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양성과정 총 60시간을 이수한 신규 교육생 870명은 수료증을 받고, 이들 중 우수한 교육성적을
[출처: 영광군청] 영광군은 지난 1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부족한 물 절약을 위해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생활 속에 무심코 버려지는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물 절약 구호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군민 참여를 호소하였다. 물 절약 홍보 전단지에는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욕조대신 샤워기 이용하기, △절수형 양변기 설치하기, △옥내 누수 확인하기, △가정 내 물탱크 누수 확인하기 등 절약 실천방법이 담겨있다. 또한, 물이 많이 사용되는 수영장, 목욕탕, 식당 등 대규모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가뭄 심각성을 알리고 물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영광군은 지하수 관정 대체공급 수원을 최대 활용하기 위해 양수작업과 수도 생산 및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상수도 관로의 보수공사를 통한 유수율 제고 등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정된 수자원을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