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미추홀구 내 각종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에 대해 재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의 및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이 신규 및 재위촉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도 심의위원회 연간 운영 계획 안내와 효율적인 심의를 위한 위원 간 의견 수렴 등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위원들께서 우리 구의 안전을 설계하는 중책을 맡아주셔서 든든하다”라며 “모든 계획과 사업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날카로운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민관 협력의 핵심기구인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추진된 사회보장 사업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점검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추진의 성과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의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위기가구 발굴단 운영 및 기본복지가이드라인 시행 등 4대 추진전략 8대 중점추진사업 등 총 46개 세부사업 및 과업으로 구성됐으며, 예산 집행 현황과 목표 달성도 면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와 1인가구가 많은 동구 지역 특성에 맞춘 동구 쪽방촌 지원사업이나 유품정리사업 등 현장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이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동구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위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종이팩 수거기준과 관리방식이 서로 달라 정책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지난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광주시 및 5개 자치구 관계 공무원, 환경단체, 마을공동체 활동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참석해 종이팩 수거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치구별 종이팩 수거 대상(개인/단체)과 보상방식, 월 상한제 운영 여부 등이 서로 달라 통계 비교와 정책 평가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자치구별 개별 매각 구조로 인해 물량이 분산되면서 단가 편차가 발생하고 가격협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통계 기준 표준화 ▲학교, 어린이집 등 다량 배출처 방문수거 확대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수거체계 구축 ▲시 단위 통합 집하 후 일괄 매각 체계 도입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최지현 의원은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임에도 행정 기준 차이로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미래형 과학수업 공간 ‘지능형 과학실+’를 확대한다. '지능형 과학실+‘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내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해 학생 주도적 과학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미래형 실험실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해 금구초, 우산중, 광주여고 등 7개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첨단초, 동명중, 광주고 등 103개 학교에 추가로 마련한다. 다만 공간 리모델링보다는 기존 과학실에 필수 기자재를 구축해 디지털 과학탐구 수업이 구현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상반기에는 교육부 지원 32개교, 교육청 지원 36개교 등 68개교에 ‘지능형 과학실+’를 조성하고 하반기에 35개교를 추가로 조성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027년까지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능형 과학실+’ 사업으로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데이터를 얻으며 답을 찾는 탐구 중심 과학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3일 본원 대강당에서 ‘
광주광역시는 최근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를 상대로 SRF제조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발생한 광역위생매립장 수명 단축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정빛고을이 SRF제조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광역위생매립장의 매립량이 약 100만톤 발생했고, 이에 따른 매립장 수명이 6.5년 줄어 293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광역위생매립장은 광주시와 곡성군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광역위생매립장은 매립 용량이 제한돼 있어 수명이 한정적이며,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해 2025년 12월까지 전체 매립 용량의 약 49%를 사용했다. 광주시는 광역위생매립장의 효율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SRF제조시설을 설치, 지난 2017년부터 청정빛고을㈜에 위탁해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SRF제조시설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인허가 지연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4년간 가동이 중단됐다. 2022년 시설 재가동 이후에는 잦은 유지보수 등을 이유로 생활폐기물을 제한적으로 처리했다. 특히 2025년 9∼1
광주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오는 3월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3월 중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여수시가 지난 2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예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총 11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고교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인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유익한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며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 학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고등학교에서의 공부 방향도 구체적으로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문 상담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큰 도움이 됐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여수 예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행
여수시는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여수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자율점검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중개사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하반기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교부 적정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여부 ▲탈세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공인중개사가 우리 시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단속이나 처분 목적이 아닌 올바른 중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시민과 근로자들이 여수국가산단의 환경과 안전관리를 위해 미래혁신지구 내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여수국가산단 내 2,170km에 이르는 화학·전기·가스 등 유틸리티 배관을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구축하고, 유해 대기물질·악취·수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확산 영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24시간 연중무휴 상시 관제체계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추 역할을 맡아 환경·안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관리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단계별 전파체계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대응과 선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관제센터로 전송돼 통합 관리되며 특히,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에 축적된 정보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업체와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여수산단 환경측정정보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 누리집과 모바일 누리집에서 ‘실시간 환경측정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제센터는 2024년부터
여수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2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0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6명으로 총 35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정보화사과,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성화, 관광자원 활용, 마을가꾸기 사업 등 99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이다. 시간당 임금은 10,320원이다. 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는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우선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