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구민 중심의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3월까지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구청을 방문한 민원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서면 설문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서면 조사는 구청 민원실 현장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온라인 조사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 항목은 총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사항 및 전반적 만족도 ▲서비스 환경(이용 편의성, 청결도) ▲서비스 과정 및 결과(정확성, 친절성, 전문성, 신속성, 공정성) 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서구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민원 행정 제도 보완 및 서비스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도출된 데이터는 소속 직원들의 친절 교육 자료로도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송준숙 서구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중구지회는 지난 21일 열린 카포스 중구지회 신년회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성금 210만 6천 원을 대구 중구청에 기탁했다. 카포스 중구지회는 관내 41개 자동차 정비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정형우 지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카포스 중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는 빈집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조적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주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주택용 빈집을 선정하고, 이를 주차장과 주민 쉼터 등 공공용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빈집 5개소를 정비해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방치된 빈집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결이 필요한 과제”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행정전화 발신 시 발신 기관명을 표시하는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전화가 광고·스팸전화로 오인돼 연결되지 않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이 전화를 받기 전에 발신 기관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행정전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는 취지다.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행정기관에서 전화를 걸 경우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발신 기관명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주민은 해당 전화가 행정기관에서 걸려온 전화임을 즉시 인식할 수 있어, 전화 수신율 증가와 함께 민원 안내와 각종 행정 사항 전달이 더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연간 발신 빈도가 높은 행정전화번호 100회선을 선정해 ‘대구 중구청’, ‘대구 중구보건소’로 적용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행정 전화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민원 응대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앞서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 4층 회의실에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기관 전문가 및 동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 14명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달서구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국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7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통합지원회의 역시 지난해 2월 7개 동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기반을 마련했으며, 9월부터는 23개 전 동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달서구는 총 12차례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99명의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가사 지원, 식사 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총 166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달서구는 2026년 3월 돌봄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전담조직인 행복돌봄과를 신설하고, 23개 동에 신청창구를 개설해 사회복지 전담 인력을
대구 달서구는 20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업체 발주 확대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계약 과정에서 지역업체 수주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소비와 생산이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계약부서와 주요 사업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지역업체 우선계약 추진 방향 ▲ 수의계약 시 관내업체 우선 선정 원칙 ▲ 설계·규격서 작성 단계에서 지역 생산 제품 반영 ▲ 관급자재 구매 시 지역업체 제품 활용 방안 ▲ 부서별 추진 실태 및 문제점 공유 등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실행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달서구는 지방계약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1인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계약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지역제한 입찰 및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사업 발주 과정에서 설계단계부터 지역 생산 자재와 제품을 우선 반영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월 20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가칭)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다시금 제시한 만큼 전국적으로 확산된 행정통합 논의가 ‘진짜 지방시대’로 가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대구·경북이 2020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해 공론화와 특례 구상 등을 축적해 왔고, 그 논의 성과가 충청·호남권 등 다른 권역 통합 논의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중단 없이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양 시도는 정부의 재정지
달성군은 지난 19일 (주)아진P&P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이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욱 대표는 “아진P&P는 달성군에서 40년 넘게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서주신 아진P&P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하고 활기찬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골판지·제지·포장 전문기업인 ㈜아진P&P는 2016년부터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종독서장학회와 함께 구지면·현풍읍·유가읍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달성군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달성이룸캠프에서 지난 17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성이룸캠프(달성중학교 학교복합시설)에 조성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공공형 온·오프라인 연계 자기주도학습 모델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단순히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학생이 점진적으로 학습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구조화된 학습 방식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학습 플래닝, 학습 점검, 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센터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이 이어지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연에 나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도학습센터장 박성환 박사는 “AI 시대의 미래 인재는 엄마 주도의 학습이 아닌,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에서 길러진다”며 학습 플래닝을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을 설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달성이룸캠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기주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역 청년기업 커뮤니티디자인 내마음은 콩밭 협동조합, 태종기획은 1월 19일 복현어울림센터에서 북구 지역사회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과 커뮤니티디자인, 청년 기획 역량을 연계하여 청년과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북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청년 및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문화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활동 추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협력 ▲도시재생 현장지원 활동 및 주민 교육·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청년의 기획력과 창의성이 마을의 일상과 결합해 청년에게는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은윤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청년과 주민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