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마포에 위치한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프론트원 빌딩)’ 5층에서 민·관 디지털 인재양성의 구심점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를 대표하여 참여 기업, 대학 협의회, 유관 협회, 정부 부처, 청년 멘토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종호 장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선도사례 발표와 대표 기업 현판 증정, 청년 멘토단 위촉과 참석자들의 출범식 세레모니 순서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8.22)’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9.28)’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얼라이언스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의 발굴부터 육성, 채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지원을 통해 민간이 혁신 역량을 적기에 발휘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다. 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양성 기관(기업·대학·교육기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8일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컴업(COMEUP)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부터 시작돼 매해 약 5만명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컴업(COMEUP) 2022’는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기업인 중심 민간자문단(52명)이 전문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했다. 컨퍼런스는 1명의 연사와 1명의 사회자가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파이어사이드 챗과 패널토론을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과제와 그에 따른 성
[출처: 농림축산부] 농림축산식품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혈압조절 기능을 가진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을 일반식품에도 사용하여 기능성 표시가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0월 11일 협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능성 표시제도는 기존에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었던 기능성을 일반식품에도 표시하는 제도로 일반식품에 기능성원료를 배합 시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제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기능성표시 식품은 현재까지 약 440여 제품이 등록되며 기능성식품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일반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원료는 현재 고시형 원료 29종 및 개별 인정형 원료 일부에 한정되어 기업들의 다양한 기능성표시 식품 개발 및 기능성 표시 식품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2월 ‘블랙라즈베리 추출물(혈압조절)’을 개별 인정형 원료로 등록하였고, 이어서 기능성 표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안전처에 신청하여 2022년 10월 11일 최종 사용 인정을 받았다. 특히 고령화 영향으로 국내 고혈압환자가 1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고용노동부) 세계 최고를 위해 도전하는 전 세계 숙련기술인들의 꿈의 무대,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가 10.9.(일)부터 10.18.(화)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대회는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등 정보기술(IT) 분야 7개 직종과 금형 직종 등 8개 직종에 35개국 133명의 세계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 마다 한번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 숙련기술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대회는 당초 2021년 개최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끝에 지난 5월 결국 개최가 취소되면서,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을 스위스, 독일, 한국 등 15개국에서 9월3일부터 11월28일까지 분산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열린 것이다. 21여 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대회의 개회식은 10.12.(수) 오후 5시에 열리며, 35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대륙별 대표선수와 국제지도위원 선서에 이어 우리나라 부채춤 및 태권도 공연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협회 및 코엑스와 함께 10월 12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서울 강남)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전(Smart TransLogistiX)」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전(Smart TransLogistiX)」은 최근 도로교통,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의 급격한 기술발전과 산업 변화에 따른 정보 및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 전시컨벤션 플랫폼으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산업전은 도로 및 교통, 물류 산업부문의 전문 전시회로서 “Digital On Your Way(디지털, 당신의 뜻대로)”라는 주제로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 등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 총 50개 기관이 참여하는 1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ITS(지능형교통체계), 자율주행, 스마트 도로 설계 및 건설, UAM(도심항공교통), 스마트 물류 및 자동화 등 도로 및 교통,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5일(수)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역동적 농업을 위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리 농업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젊은 층의 창업이 감소하면서 인력 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연재해 및 노동력 부족 등 대내외 위협요인으로 인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환율·금리 상승 등이 농업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농 5천여 명(매년) 신규 육성 2027년까지 창의적·혁신적 생각을 갖춘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목표로 창업 준비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층이 농업 창업 준비 및 농촌 정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재정 지원을 확대 청년농에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의 지원 대상을 2023년에 대폭 확대(2,000명 → 4,000)하고 단가도 인상(월 100만 원 → 110)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비콘태그 사용예상도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사업장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0월 1일부터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와 강화된 '의료폐기물 배출자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건설폐기물 등의 폐기물을 운반·처리하는 과정에서 처리량 과다 입력, 허용 보관장소 외 불법 방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는 올해 10월 1일부터 건설폐기물을 시작으로, 내년 10월 1일에는 사업장폐기물 중에서 폐유, 폐산 등 주변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지정폐기물, 2년 후인 이듬해 10월 1일에는 사업장일반폐기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환경부는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19년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고, 올해 6월에 '폐기물처리 현장정보의 전송방법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현장정보 전송 단말기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6차례에 걸쳐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영상 안내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제도 취지를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알렸다. 10월 1일부터 건설폐기물 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시행되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국토교통부) 우리나라 모빌리티 정책의 우수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주요국들과 대중교통 정책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내외의 교통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이 9월 29일(목)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10년부터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해온 행사로, 올해는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추진중인 모빌리티 활성화 정책이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 주제는 “미래모빌리티 변화를 고려한 대중교통 발전전략”으로, ①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② 공유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③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④ 코로나-19 시대의 대중교통 정책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개회) 이선하 대한교통학회장이 개회사를,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헨리 리우 미국 미시간대 교수와 사티쉬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9월 25일 오전에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급격하게 하락한 쌀값의 회복을 위해 ’05년 공공비축제 도입 이후,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최대인 45만 톤의 쌀을 수확기(10~12월)에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하였다. 산지 쌀값은 작년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 9월 15일에는 20kg당 40,725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9% 하락하였다. 이 하락 폭은 ’77년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후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가장 큰 폭의 하락세이다. 큰 폭으로 쌀값이 하락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쌀값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과도하게 하락한 쌀값을 상승세로 전환 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생산량 이상의 물량을 수확기에 전량 시장에서 격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10월 초중순에 발표하던 쌀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을 관계부처 및 여당 등과 신속히 협의하여 ’11년 이후 가장 빠른 시기(9.25)에 확정․발표하였다. 격리물량은 ’22년산 작황과 신곡 수요량, 민간의 과잉 재고 그리고 수확기 쌀값 안정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45만 톤으로 결정하였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9월20일 라마다플라자충장호텔에서 2022 스타트업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분기 별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간담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보육 육성 중인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스마트모바일앱개발센터·스마트미디어센터 입주 기업 56개 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규 입주 기업 소개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 사업 안내 및 기업 육성 방안과, 기업 성장에 필수 요소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 하였다. 또한 효과적인 기업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과, 센터 별 의견 사항 수렴, 입주(졸업)기업간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방안과 네트워킹을 통해, 신규 입주 기업은 사업 화 진행 사항을 공유 하며, 선배 창업자들과 사업 아이템의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 하였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과 창출을 위해 애써주신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장 단계 별 지원을 통한 초기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