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약사회는 지난 5일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2026년 광양시약사회 정기총회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장과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시보건소장을 비롯해 광양시약사회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경주 총회의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약사 윤리강령 낭독과 축사에 이어 시상식 및 후원 금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시장표창으로 호남약국 양유정 약사와 광양밝은약국 조수용 약사가, 공로상은 용강약국 김태원 약사가 각각 수여받았다. 또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환경미화원 의약품 전달, 마음나누리쉼터 후원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약사회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의약품 지원과 의료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 활동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큰
광양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소아·임산부 및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광양시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11명으로 구성된 5개 조를 편성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 동안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 등 2개소는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105개소, 보건의료기관 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6개소가 문을 열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취약층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를 위해 ▲다나소아과의원 ▲미래여성의원 ▲모든아이소아청소년과 ▲큰사랑소아청소년과 ▲선린의원 등 5개소를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소방서 119(구급상황센터) 및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MY광양
광양시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상담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혼자 감내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광양시민 중 정신질환 진단 이력이 없는 시민으로, 1인당 마음건강검진 3회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방문한 뒤, 개인정보 제공 및 상담 결과 활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에는 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상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일상 속 스트레스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광양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한 총 9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140동 ▲주택 지붕 개량 40동 ▲비주택(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시설) 40동 등 총 220동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는 우선지원 가구와 일반 가구로 구분해 지원된다. 우선지원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전액 지원받으며, 주택 지붕 개량비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일반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주택 지붕 개량비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상한 금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비주택 건축물(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시설)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건축물대장이 없는 가구의 경우에도 신청
광양꿈빛도서관은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린이 무용 동화극 '미운 오리의 꿈'을 오는 2월 24일,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른 색을 가졌다는 이유로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기 오리가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특별함’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운 오리의 꿈'은 대사 위주의 연극이 아닌 무용 동화극 형식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몸의 움직임과 음악, 이미지 등을 통해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 위 배우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따뜻한 음악, 동화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자존감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관람하는 가족에게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광양시는 도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2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체크카드 바우처 방식의 문화복지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28세 이하(1998~2007년도 출생자) 청년으로, 신청 개시일 기준 전라남도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도내 거주),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도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다만 기존과 같이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기간 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화순군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임도 및 주요 산림지역 일원에서 산지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등 산림 이용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재난대응단은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 수거 ▲영농 부산물 및 인화물질 제거 ▲산불 취약지 점검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과 임도 주변에 방치된 가연성 폐기물을 중점 정비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였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명절 기간에는 성묘와 야외 활동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재난대응단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명절 연휴 기간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남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즉석 매생이 떡국이 제철 수산물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명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삼덕영어조합법인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동결건조한 매생이 블록과 떡, 스프를 한 봉지에 담은 즉석 매생이 떡국을 생산한다. 소포장으로 1인 가구에게도 적합하고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어 2009년부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생이는 예로부터 겨울철 별미이자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과 철분, 요오드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에 사용된 매생이는 청정 남해안에서 채취한 원료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즉석 매생이 떡국 조리는 떡과 스프, 매생이 건더기 블록에 뜨거운 물 400ml를 넣고 2분 정도 끓이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의 떡국이 완성된다. 설날 아침은 물론 명절 기간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좋다. 한편 즉석 매생이 떡국 주문과 문의는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
강진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복잡한 안전 관련 법령에 따른 이행 사항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업 업무 근로자 소속 팀장 및 담당 주무관, 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업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안전보건 조치 사항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안전기술원 유승호 대표이사는 ‘담당자가 꼭 챙겨야 할 산업안전보건 12가지 핵심 사항’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 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조치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명 안전재난교통과장은“이번 교육이 각 부서 담당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법령 기반의 안전 이행 체계가 현장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강진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이동이나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을 위해 마련된 지역밀착형 정신건강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참여해 우울증 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마음 안정화 기법 교육, 마음건강 룰렛 체험, 정신건강 홍보물 배부 등 심리회복과 정서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일대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군이 직접 주민 곁으로 들어가는 정신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