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내년 1월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대표 상품인 김치를 포함해 총 10개 품목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최근 유통, 관광, 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여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따라하고 싶은 손맛 광주김치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지역특산품인 진다리붓 ▲지역생산 농축산 꾸러미 ▲전국 재배면적 3위인 우리밀 가공품 ▲웰빙간식 김부각 ▲잎차류 ▲된장간장세트 ▲공예품 ▲쌀 ▲광주상생카드 등을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은 지역 특산품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TF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한 업체 중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과 원활한 공급, 배송시스템 구축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안에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선영 시 자치행정과장은 “10개 품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특색이 담겨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부터 상습적이고 고착화된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 강화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상가 앞 상품진열 등으로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등 불편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보행환경 개선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 6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정비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안내장 배부,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벌인 후 자진 정비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어 2023년 1월부터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노상적치물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속은 계고장을 1~3회(1차/15일, 2차/15일, 3차/10일) 발부해 자진 정비하도록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강제철거), 고발 등 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상적치물 정비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동구 608-2815 ▲서구 360-7842 ▲남구 607-4016 ▲북구 410-6794 ▲광산구 960-8553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영걸 시 군공항교통국장은 “불법행위 근절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출처: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12월 9일(금),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학생 모의의회 우수 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초․중학생 우수 체험수기 부문 10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대학생 모의의회 활동 우수의원 부문 6명(조선대 3명, 전남대 3명) 등 총 16명이다. 초‧중학생 모의의회 우수 체험수기는 올해 모의의회에 참가한 광주송원초, 일동중에서 제출된 17편의 체험 소감문을 대상으로 시의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편을 선정했다. 또한, 대학생 모의의회 활동 우수의원은 지난 10월부터 대학생 모의의원들이 펼친 의정 활동을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6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무창 의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의회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더 깊이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추천받아 초․중학생 모의의회를 진행 중에 있고, 작년부터는 조선대학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강화된 절수 실행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본부’)는 지난 5일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8개 실국 9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대응 가뭄극복 추진단’ 제5차 회의를 열고 보다 강화된 절수 대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수영장·목욕탕·세차장 등 물 소비가 많은 업소 절수 ▲배수지 등 수압조절을 통한 수돗물 절감 ▲수도밸브 수압조절 관련 파손 복구 지원 ▲민방위 경보단말 방송을 활용한 물 절약 홍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수영장·목욕탕·세차장 등에서 다량의 수돗물이 낭비되고 있다’는 시민 인식에 따라 광주시가 제한급수를 할 경우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절수기기 설치 의무사업장에 해당하는 목욕탕·수영장 등에 대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절수기 설치 이행명령, 과태료 부과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수 개발과 이용도 권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수지 적정 수위 조절과 수압 저감, 관망에서의 수압 저감을 통한 누수량 절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설치 의무대상 사업장인 신축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일상속 걷기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일상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걷기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걷기지도자들과 걷기동아리 회원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걷기지도자들의 활동 사례발표, 2022년 걷기 사업 성과보고,「FUN하게 걷자」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 교육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서구민을 위한 걷기 사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부터 걷기 사업을 시작한 서구는 현재까지 839명의 걷기지도자를 양성했고, 바르게 걷기 홍보단 및 찾아가는 걷기교육 운영, 맨발걷기 사업, 걷기 한마당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에게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워크온 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걷기지도자 김 모씨는 “걷기지도자로서 주민들에게 걷기교육을 하며 봉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만8240명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10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5개 자치구와 5개 시니어클럽 등 59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당초 윤석열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 방침으로 모집 인원 2580여 명이이 감소될 상황이지만, 광주시는 자체 지방비 86억원을 추가 부담해 올해 수준으로 참여자를 모집키로 했다. 모집 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만2806명 ▲보육시설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2386명 ▲매장운영 등 시장형 사업 1961명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1087명이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이 늘어 참여 노인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는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모집 대상은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광주시 거주 어르신 등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온리동구 선진지 견학차 순천에서 ‘자치路(로) 배움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장 등 관계자 24명은 지난 7일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로컬 편집숍, 왕조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다양한 주민자치 선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순천 주민자치 운영 강의 이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로컬 편집숍 ‘유익한 상점’을 방문해 로컬브랜드 굿즈 개발과 제로 웨이스트 활동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왕조1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주민 오케스트라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방안 등 면담의 시간을 갖고 질문과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이 주민자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온리동구 선진지 견학차 순천에서 ‘자치路(로) 배움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사무국장 등 관계자 24명은 지난 7일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로컬 편집숍, 왕조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다양한 주민자치 선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순천 주민자치 운영 강의 이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로컬 편집숍 ‘유익한 상점’을 방문해 로컬브랜드 굿즈 개발과 제로 웨이스트 활동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왕조1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주민 오케스트라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방안 등 면담의 시간을 갖고 질문과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이 주민자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미로극장에서 지역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 연극 공연 ‘나도 말 좀 합시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로센터 ‘워킹그룹’과 협력·기획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속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신(新) 노년층이라 불리는 시니어 세대 60여 명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놀부와 뺑덕어멈이 자신들에게 쓰인 편견과 잘못된 이미지를 항변하는 내용을 관객과 함께 주고받는 만담,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 춤을 추면서 즐기는 난타 퍼포먼스가 펼쳐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의 기회가 많이 줄어 문화 향유 기회에 목말라하던 시니어 세대들이 이번 공연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해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교육부 ‘미래교육지구’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 ‘모두를 위한 교육, 어디나 배움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0년 11개 지구로 시작한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광산구를 비롯해 총 33개 지구가 선정됐다. 선정 지자체에는 각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 5월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교육청과 광산구지역교육협의체 구성 및 미래교육지구 사업 준비 TF팀 운영 등 필요한 준비를 마친 광산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구상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학교와 마을, 칸막이 없는 부서 간 협력 등 상생을 통한 교육실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광산구는 ‘모두를 위한 교육, 광산은 어디나 배움터’라는 비전을 세우고, 교육협력 기반 구축과 학교자율 책임 운영, 교육자치 확대를 위한 중점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