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대구 나들목에 인접한 반야월삼거리 일원 야간경관을 개선해 대구 내방객들을 빛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진입관문인 반야월삼거리 일대의 경관개선 사업을 10월 중순에 마무리해 어두웠던 동대구 진입부를 빛으로 밝힐 예정이다. 반야월삼거리는 동대구IC를 통과해 거치게 되는 대구 진입부임에도 불구하고 화랑로와 동촌로 사이에 350m 정도 길게 조성돼 있는 녹지공간이 다소 어두워 답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대구시는 반야월삼거리 초입부에 기존 설치돼 있는 독수리 조형물과 어울릴 수 있는 조명 계획을 수립하고 녹지공간 안에 식재돼 있는 소나무에 LED 수목조명을 설치해 어두웠던 공간을 밝히고 눈부심 없이 주행하기 좋은 쾌적한 길을 만든다. 또한 주·야간 모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달조명을 포인트로 설치하고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여 도시경관을 한층 더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되는 조명들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색온도와 빛공해가 없도록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추고 1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주·정차구역에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한 시·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보행자를 생각하지 않고 횡단보도 앞, 보도 중앙 등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에 위험과 도시 미관 저해를 초래하고 있어 대구시는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구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불가구역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구역이며,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수거를 통해 대여업체에 수거료와 보관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반 자전거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통해 10일 이상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 자전거 보관대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이 심한 자전거를 수거하고 공고기간을 거쳐 소유자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오는 11월 1일부터 버스 내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가 40개 노선 583대 규모로 확대된다. 지난 7월부터 5개 노선 98대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시범노선의 교통카드 미사용 승차객이 1.4%에서 0.17%로 현저히 감소했고, 전체 현금 사용 비율도 1.1%로 감소해 대부분의 승객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보급으로 고령층에서도 ‘현금 없는 시내버스’에 큰 불편을 못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시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범운영 대수를 5개 노선 98대에서 40개 노선 583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대구시 준공영제 운행 대수의 37.2%에 해당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거스름돈 환전에 따른 사고 위험과 운행 지연을 예방하고 현금수입금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카드 미소지 승객은 버스 내 요금납부안내서를 배부 받아 계좌이체하거나 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 지정 무형유산의 전통예술 공연과 작품 전시를 만날 볼 수 있는 ‘2024 대구무형유산 제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일 년에 한 번 예능과 기능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대구시 지정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시 무형유산 전승자 500여 명이 참여한 예능 13개 종목의 전통 예술공연과 기능 6개 종목의 작품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기능 종목 보유자는 100여 점의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 종목씩 제작 과정 실연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능 종목 전승자들은 15일 달성하빈들소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동부민요, 고산농악, 18일에는 영제시조, 판소리 흥보가, 욱수농악, 19일에는 천왕메기, 공산농요, 날뫼북춤, 수건춤, 판소리 심청가, 살풀이춤을 공연한다. 2024 대구무형유산 제전의 상세한 일정은 대구무형유산전
(중소상공인뉴스) 강릉시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12일 소금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가을맞이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한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제48회 소금강 청학제의 지역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약 5Km 코스(소금강 주차장 ~ 구룡폭포 왕복)로 진행된 행사에는 강릉시보건소에서도 참여하여 운동 처방실, 건강상담실 운영 및 감염병예방법 등 보건사업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소금강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걷기를 통해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판로지원 공공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2024년 공공구매지원 설명회’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구매 지원 제도 설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원활히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구매 지원 제도 중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는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했으나 납품실적이 없어 초기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공공기관의 구매 결정을 대행하는 제도로, 중소기업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해당 교육은 많은 도움이 됐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구매하면 경영평가 실적에 반영돼 공공기관의 구매 유인책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우수성과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납품 기회를 갖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제품 총 670개 중 대구·경북 지역제품은 총 47개(대구 19개, 경북
(중소상공인뉴스) 강동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한국남동발전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에코파워의 후원으로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3종)을 관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홍숙향 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분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