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투자유치와 경영혁신을 위한 ‘시범전시날(쇼케이스데이)’과 ‘컨설톤 대회’를 각각 6일과 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6일 에스제이쿤스트할레(강남구)에서 개최하는 시범전시날(쇼케이스데이)은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를 유망 소상공인에게 적용한 대회로, 우수한 제품이나 혁신적인 생각(아이디어)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제품 홍보는 물론 인적 관계망(네트워크) 연계(매칭)을 통한 투자유치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자리이다. 시범전시날(쇼케이스데이)에는 203개 업체가 예선에 참여해 2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9개 조(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 진출 9개 조(팀)에는 투자유치, 역량강화 등을 위해 약 2개월간 ‘4-스텝(STEP) 성장 묶음(패키지) 프로그램(사업모형(모델), 발표기술(스킬), 브랜딩, 관계망(네트워킹))’을 제공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모의투자 대회, 네이버 쇼핑라이브, 세계적(글로벌) 학술회의(콘퍼런스) ‘에이스트림(A-STREAM)’ 참여 등 심화 교육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투자유치(피칭)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에이티(aT)센터에서 ‘제2회 케이(K)-인공지능 제조자료(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데이터인텔리전스랩(DataIntelligenceLAB)(중앙대)’ 조(팀) 등 제조자료(데이터) 표준모형(모델) 기반 인공지능 분석모형(모델)을 제시한 8개조(팀)을 시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케이(K)-인공지능 제조자료(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제조자료(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발굴해 기업의 부가가치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케이(K)-인공지능 제조자료(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제조자료(데이터) 활용 플랫폼인 ‘켐프(KAMP)’ 누리집(포탈)(www.kamp-AI.kr)에 등록된 용해 탱크 제조 분야 자료(데이터) 표준모형(모델)을 기반으로 식품 가공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생각(아이디어)을 모집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전국의 기업, 대학, 대학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팀)을 이뤄 총 153개조(팀)이 지원했으며, 제조자료(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불량 예측, 품질 예측, 공정품질 관리, 운영 최적화 방안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지능형(스마트)공장으로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7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2022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그동안 정부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서로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중소제조업의 지능형(스마트)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으며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민간과 함께 중소 제조업체에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한 결과 2022년말까지 약 3만개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의 수적인 확산과 함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생산성 29.4% 증가, 품질 42.8% 향상, 원가 15.9% 절감 등의 높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기업당 매출 6.4% 향상을 비롯해 고용 1.5명 증가, 산업재해 4.9% 감소 등 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지능형(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지능형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간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한 「2022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6일부터 실시한다. 수탁․위탁거래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에 따라 제조, 공사, 가공, 수리, 판매, 용역을 업(業)으로 하는 자가 물품, 부품, 반제품 및 원료 등(‘물품 등’)의 제조, 공사, 가공, 수리, 용역 또는 기술개발(‘제조’)을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 15,000개사(위탁 3,000개사, 수탁 12,000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번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는 2022년 상반기(1월~6월)에 이루어진 수탁․위탁거래의 납품대금 미지급, 약정서 미발급 등 기업 간 불공정 거래행위 전반에 대해 이루어진다. 주요 조사내용은 상생협력법 제21조부터 제2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인 △약정서의 발급, △납품대금의 지급, △부당한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연예매니지먼트와 방송 제작 분야 종사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를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서 제정,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 합동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방송 제작 분야 근로 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 조성을 위한 향 부처 간 협의도 진행한다. 고용부는 지난 7월 근로감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로드매니저, 패션어시스턴트 등)의 근로 여건이 연예인 일정에 따른 불확실성과 하도급계약 등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고용부와 문체부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첫째, 공정한 하도급 계약체결 관행이 정착할 수 있도록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의 특성이 반영된 표준 하도급계약서를 도입한다. 둘째, 문체부가 주관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에 대한 교육 내용에 주요 노동관계법령과 위반사례 등을 포함하고,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등 교육을 강화한다. 셋째,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와 합동
[출처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월)부터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시행되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0세(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단) 또는 만 65세 이상(공익활동형)이라면 사업유형별 조건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5일(월)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도 문의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별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나, 가까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를 통해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
[출처 : 환경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월 5일 환경기업 14개사를 '2022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도입한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기업을 녹색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뚫고 △기후·대기 3개사, △물·수질 5개사, △자원순환·폐기물 5개사, △기타환경 1개사 등 총 14개사가 우수환경산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기후·대기 분야 3개사는 △고효율 일체형 축 열연소산화설비를 제조하는 상원기계, △집진기에 나노입자를 입혀 여과효율을 높인 크린에어테크, △진공청소기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해 이물질을 흡입하는 미세먼지 흡입깔개 제조기업인 테스토닉 등이다. 물·수질 분야 5개사는 △친환경 생물학적 폐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독이엔지, △마이크로 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우수처리 및 물 재이용을 하는 해성엔지니어링, △실시간 수질 감시와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스마트 센서를 제조하는 유앤유, △하·폐수재이용, 산업폐수처리시스템 등 수처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웨이엔텍, △초음파로 유체속도를 측정하는 초음파 유량계 생산업체 자인테크놀로지 등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딸기 출하가 점차 확대되어 올해 12월에는 2021년 12월보다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12월 소매가격도 전년 2,200원(100g당)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올해 11월 딸기 가격은 전년보다 강세를 보였다. 생육기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정식(아주심기) 시기를 늦추면서 8월 정식면적이 전년보다 17%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가락시장 기준 11월 반입량이 전년보다 28%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12월 딸기 공급은 지난달에 비해 원활할 전망이다. 정식을 늦췄던 농가에서 출하를 시작하고 있으며 병·해충 피해도 적어 전년보다 단수가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12월 초에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로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딸기 재배시설 난방이 중요해졌다. 농식품부는 지난 11월 11일부터 시작된 겨울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역 농협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 방안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가 상승으로 딸기를 비롯한 겨울철 시설채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오르면서 한국 축구도 2가지 '한계'를 넘었다. 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호가 이날 오전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치면서 한국 축구는 월드컵 무대에서 득점과 관련된 2개 기록을 세웠다. 2-3으로 진 2차전 가나와 경기에 이어 포르투갈전에서도 2골을 넣어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서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했다. 아직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3골 이상 득점한 적은 없다. 아울러 포르투갈전 멀티 골로 한국 축구는 경기당 평균 득점 1골도 넘겼다. [김영권 선수 동점골 넣고있다] 오는 6일 오전 4시 펼쳐지는 브라질과 경기에서 한 골 이상 득점한다면 평균 1골 이상의 기록을 이어갈 수 있다. 포르투갈전은 선수들에게도 풍성한 기록을 선물 간판 손흥민(30·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혼자서 수십 미터를 전진해 황희찬(26·울버햄프턴)의 극장 골
[출처 : 환경부] 환경부는 12월 1일 오후 서울에서 베이징과 도쿄를 화상으로 연결해 열린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23)'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달성,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보전 등 주요 환경 현안과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황룬치우(HUANG Runqiu)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다 미키(YAMADA Miki) 일본 환경성 차관 등 3국의 환경 장관과 환경부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약 50명이 참여했다. 먼저, 3국 장관들은 각국의 환경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환경개선과 전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진 장관은 먼저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의 감소추세('17년 25→ '21년 18㎍/㎥)에도 불구하고 더 깨끗한 공기질을 원하는 3국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 개최일(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우리나라의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집중관리를 대표하는 정책인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2.12.1~'23.3.31)'를 소개하고 중국과 일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