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Carlos Fernando Galan) 콜롬비아 보고타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와 보고타시는 1982년 친선도시 결연 이후 지난 40여 년간 우호적 관계를 맺어 왔으며, 특히 BRT(Bus Rapid Transit)‧교통카드 시스템 등 교통 분야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면담에서 보고타시의 지하철 건설 계획을 청취한 오 시장은 “‘서울지하철’의 안전과 편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이 바로 ‘스크린도어’”라며 “인명사고 위험을 완전히 차단해 주고, 냉‧난방 효율과 지하 공기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면 시민 안전과 편의를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통뿐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카를로스 시장의 제안에 오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mart Life Week 2025)’에 관심 갖고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고, 이런 교류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환경 등 양 도시가 협
광진구는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점장 김주병)과 광진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 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구민들이 보다 쉽고 가까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숲, 포레스트’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김주병 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진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및 참여 ▲구민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사업의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광진사진협회의 사진전 ‘우리들의 여름 시선’이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8월 한 달간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에 열린 ‘광진가족페스티벌’과 오는 29일 예정된 ‘한여름 밤의 광진 재즈 페스타’에 각각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하며 지역 문화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어 9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최되는 ‘2025 청춘대로’ 축제에도 청춘특가전, 청춘도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
구로구가 8월 26일 오전 신도림 지하보도 인근 미래초등학교 앞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픽시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제동장치가 없거나 기능이 제한돼 제동력이 떨어진다. 최근 이러한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반복됨에 따라 구는 구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 20분부터 30분간 진행됐다. 현장에는 구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구청 등 민·관·경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계도 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손팻말, 홍보물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용품과 함께 우산, 연필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픽시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안전한 운행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최근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캠페인과 안전시설 개선을 통
서대문구는 최근 연희동에 소재한 연희일공사국밥 찐심(126호), 란이네(127호), 고려튼튼태권도(128호), 평택고여사집냉면(132호), 그리고 남가좌2동에 소재한 나주향나주곰탕(136호)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나눔에 뜻을 같이한 ‘연희일공사국밥 찐심’은 6.25 전적지인 ‘연희 104고지’가 따뜻한 삶의 고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밥을 만드는 곳이다. ‘란이네’는 홍제폭포 인근 위치한 잔치국숫집으로 가정식 음식을 제공하고 ‘고려튼튼태권도’는 호산나시범단을 운영하면서 태권도 시연회 등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평택고여사집냉면’은 1931년 평안도에서 개업한 이후 현재까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백년가게며 ‘나주향나주곰탕’(대표 서상협)은 백련시장 인근에 위치한 곰탕 맛집이다. 이달 22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고희승 평택고여사집냉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만의 나눔사업이 있
동작구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동작 일자리 서포터즈’를 본격 운영한다. 구는 지난 25일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서포터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및 안내 ▲소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일 출범한 ‘동작구민 강사풀’과 최초로 연계해 소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장성희 전문강사가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동작 일자리 서포터즈’는 동, 부서, 수행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공공일자리 사업별 우수참여자 11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현장 모니터링 ▲일자리 참여자 지원 ▲민원 전달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구는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십, 민원 대응, 갈등관리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2월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우수사례 발표와 활동 성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bs
서울 중구가 기업과 손잡고 전통시장의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구는 지난 25일 비씨카드(주), (사)서울중구 전통시장 상권발전소와 함께‘전통시장 친환경 포장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씨카드(주)는 지역협력기금 5천만원을 중구 상권발전소에 지원한다. 지원금은 △생분해성·재활용 포장재 제작 및 배포 △친환경 소비문화 캠페인 △ESG 경영 홍보물 제작 등에 사용된다. 상권발전소는 친환경 포장재를 제작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배부하는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하고, 중구는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적극 뒷받침해 원활한 추진을 견인한다.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우상현 비씨카드(주) 부사장, 김정안 상권발전소 이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서울 도봉구가 지난 8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로부터 백미 500kg(10kg 50포, 16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백미는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과 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이육행 회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도봉구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랑구는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기후불안과 기후우울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청소년 기후희망 매거진 에디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후우울증’은 환경 파괴와 기후위기에 대한 만성적인 두려움으로 인해 무기력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상태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해당 개념은 2011년 기후 심리학자 도허티 박사에 의해 학계에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이를 또래와 나눌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2회차에 걸쳐 회당 100분 동안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기후고통(기후우울, 기후불안) 개념 이해 ▲대응 방법 탐색 ▲경험 공유 ▲SNS 매거진을 통한 극복 메시지 제작 활동이 이루어지며, 2회차에서는 ▲SNS 매거진 특징 분석 ▲게시물 기획·제작 ▲온라인 툴을 활용한 콘텐츠 업로드 활동 등이 이어진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희망 요일(화~토)과 시간, 장소를 협의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DIY 제로웨이스트 키트
서울 은평구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력해 전기설비 무료 점검과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피해 가구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1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기초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추가 조치가 필요한 2백여 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부회와 협력해 손상된 등기구, 스위치, 콘센트 등 전기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침수 피해 가구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조기 지원을 통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은평구는 수해 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는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과 사업설명회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사업설명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후원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김한기 이사장, 한국오피스컴퓨터(주) 조명숙 대표이사, 신한은행 윤주희 은평구청지점장, 신한라이프생명보험(주) 김민지 상무, ㈜삼표산업 유용재 단장, 범서기업 권혁중 본부장 등 후원사 관계자들과 영화제 조직위원,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한국오피스컴퓨터(주) 6천만 원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 5천만 원 ▲신한라이프생명보험(주) 2천만 원 ▲(주)삼표산업 1천5백만 원 ▲범서기업(주) 1천만 원의 후원금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전달됐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매년 국내외 우수한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있다. 영화제는 어린이들이 작품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