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0회 인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운영한 “시민이 선물입니다” 홍보 부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대형 선물박스를 중심으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시민의 날’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와 소원을 적어 선물박스에 부착하거나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과 다양한 이벤트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홍보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행사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인천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등 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대형 선물박스 홍보 부스를 매년 운영하여 원도심, 신도시, 도서 지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부스는 인천시민 모두가 스스로를 ‘선물’이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앞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10월 12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제2차 부모와 함께하는 다 같이 걷자, 줍깅 한 바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영유아 양육 가정 20세대가 참여했다. 이날 아이와 부모들은 가을을 맞아 수확물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입화산 내 과수원에서 배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수확한 배 약 1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서 다양한 숲 체험과 놀이를 즐기고,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펼치며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를 통해 부동산 교란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의 재산 보호 및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부동산 교란행위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부동산 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해 시민들이 부동산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거래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편법 증여 ▲허위 실거래가 조작 ▲명의신탁 ▲실거래가 저가 및 고가 신고 등 대표적인 부동산 시장 위반행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러한 불법 행위가 시민들의 재산에 미치는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중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동(洞)별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상반기에는 5월 25일 성안동 백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열렸다. 하반기에는 10월 12일 오전 11시 복산동 손골공원, 10월 14일 오전 10시 다운동 삼호교 아래 광장에서 경로행사가 열린다. 이어서 10월 17일 오전 10시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자장, 오전 11시 반구1동 서원공원, 오후 2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0월 19일 오전 10시 태화동 함월고등학교 체육관, 오전 11시 우정동 우정초등학교, 오후 2시 중앙동 양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6일 오전 10시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오전 11시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오후 2시 병영2동 삼일공원에서 경로행사가 펼쳐진다.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 공연 △기념품 증정 등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을 계기로, 매년 9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여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지진 관련 행사, 교육, 점검이 10월에 집중됨에 따라 10월로 변경됐다. 10월 1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진방재 국제세미나’가 개최되며, 10월 15일과 25일에는 시, 군·구 지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진 대응 체계와 대피장소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이 각각 실시된다. 또한, 10월 초부터는 시, 군·구 청사 및 주요 교량에 설치된 지진가속도계측기의 관리 이행 실태 점검이 진행되며, 10월 중순부터는 지진 옥외 대피장소에 대한 전수 점검이 실시된다. 인천시는 지진안전주간 동안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안전 취약계층 행동요령, 지진 일반상식, 지진 옥외 대피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정책리포트(REPORT)’를 지난 11일 첫 발간했다.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발간한 예산정책리포트는 80쪽 분량으로 국회와 타 시·도의 주요 정책동향, 광주시와 교육청의 현안사업 분석 등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의원들의 다양한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장탐방, △주요정책동향, △현안Brief, △예산상식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섹션인 ‘현장탐방’에서는 광주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한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광주시티투어 체험기’를 비롯해 광주사회서비스원 박람회, 광주학생해양수련원 등을 소개하며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주요정책동향’ 섹션에는 의원들이 2025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정보들을 담고 있다.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정부대책, 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배분 현황 등을 상세히 다루어 의원들의 예산안 검토에 참고하도록 했다. ‘현안Brief’ 섹션에는 광주시의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시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법령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관리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이들이 담당하는 작업과 관련된 기계·기구 및 설비의 안전·보건 점검과 이상 유무 확인은 산재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이행해야 할 주요 사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 조동제 실장을 초빙하여 내실 있는 법령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도급인의 안전조치 의무에 대한 현장 적용 사례를 다룬다.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소통하고 잠재적인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한 2개의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교육과 우수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내빈 축사,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의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하여 심창욱 의원, 조석호 의원과 김용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7일까지 49개 종목에 17개 시도 3만여 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광주 선수단은 49개 종목에 선수 1,081명과 임원 343명 등 총 1,424명이 참가한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랜 기간 땀 흘려 준비한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대로 좋은 결실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제15기 송암예술아카데미 '불교미술의 기초 : 불상, 불화, 석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송암예술아카데미는 그동안 한국미술사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우리 고미술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강좌 역시 우리나라 고미술의 주류를 이뤄 온 불교미술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불교미술은 불교적인 소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종교미술로, 삼국시대 불교의 수용 이후 건축, 조각,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이러한 불교미술의 풍부한 역사와 예술성을 3회에 걸친 강좌로 살펴본다. 10월 30일 ‘한국의 불상’을 시작으로 11월 6일‘한국의 불화’, 마지막으로 11월 13일 ‘한국의 석탑’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과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명석 시 송암미술관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
(중소상공인뉴스) 비오신 코리아(주) 전 직원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배구팀을 위해 응원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남자일반부 1회전 경기에 임직원 3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지역 내 유일한 실업 배구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오신 코리아 배구팀은 2020년 9월 창단하여 21년부터 4년 연속 광주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21년과 22년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105회 전국체전 배구 남자일반부 경북대표(영천시체육회)와 경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뜨거운 응원전에 힘을 얻은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잘 싸웠으나 아쉽게 석패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광주대표팀을 위해 응원전을 펼쳐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광주체육을 위해 헌신해 준 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오신 코리아는 독일 통합의학의 선구자 하거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한 암치료 ‘임보크 시스템’을 국내외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