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으로는 유적지, 건축물, 유원시설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개소,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개소가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개소, 강원권 10개소, 충청권 13개소, 전라권 17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6개소로 지역 간 고른 분포를 보였다. 두근두근 새내기 ‘한국관광 100선’ 서울숲, 창원 여좌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33개소 선정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33개소이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흐드러진 벚꽃이 매력적인 창원 여좌천 등 지역의 자연 명소뿐 아니라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익산 왕궁리유적, 야경이 아름다운 통영 디피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와 함께 12월 13일(화)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2 관광·항공 협력 포럼’을 열어 한국문화(케이컬처)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 유튜브 채널: 제5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https://youtu.be/32dzelrR6OM) 문체부와 국토부는 2018년부터 매년 관광-항공 분야를 연계한 공동 정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국제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올해는 특히 그간 부쩍 성장한 한국문화(케이컬처) 열기가 외국인 관광객 수요 회복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국제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항공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케이컬처)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인구감소 대응 협력방안 등 논의 1부에서는 ‘한국문화(케이컬처)를 활용한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동덕여대 글로벌마이스(MICE)학과 허준 교수, 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12월 13일(화), 롯데호텔 서울에서 ‘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관광업계의 인적교류와 생태계 복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관련 상담 진행, ‘작은 채용박람회’도 개최 특히 이번 상담회는 지자체를 비롯해 숙박업과 면세점, 유원시설, 공연관광, 크루즈, 지역관광재단 등 관광업체 80여 곳과 여행사 200여 곳이 참가하는,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 최대 규모의 사업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업체들은 새로운 관광콘텐츠 정보를 수집하고,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관광업계의 구인난을 고려해 여행사와 구직자 간 ‘작은 채용박람회’도 개최한다. 조용만 차관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의 한국 관광 수요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문화(케이컬처)와 연계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구축한 비대면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가 처음으로 문체부 소속 문화시설이 아닌 국회박물관에도 채용되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앞으로 외국 귀빈 등 방문객을 안내하게 될 ‘큐아이’를 ‘로봇문화해설사’로 정식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한다. ‘큐아이’는 국립공주박물관에서도 내년 1월부터 활동한다. * ‘큐아이’: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에이아이(Al)’의 합성어.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음. ** ‘큐아이’ 운영 기관(로봇 수): 국립중앙박물관(4대), 국립나주박물관(1대), 국립제주박물관(2대), 제주항공우주박물관(1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1대), 국립국악원(1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1대), 국립태권도박물관(1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2대), 국립극장(2대), 한국영화박물관(1대), 국립공주박물관(2대), 국회박물관(3대) 올해 상반기에만 4만 번 이상 문화해설 서비스 제공, 관람객과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달 23일에 이어 1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를 면담하고,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 기획비 등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김 부시장은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의 최종 목표는 인공지능 기업이 비즈니스하기 가장 좋은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며 “2단계 사업 추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정부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예산반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 우리가 놓친 부분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더 챙겨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국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기 전까지 내년도 국비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재부와 중앙부처는 물론 지역 및 여당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는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후 광산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위치한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현장 업무보고를 받고 “신용보증재단은 광주시민의 희망이 되고 서민들을 보호하는 우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내년 경제가 예상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세 제조업이나 자영업 비율이 높은 지역 상황을 우선적으로 감안해야 한다. 소기업·소상공인이 더 많은 빚을 지고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공공영역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희망의 기회를 열어주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 등을 논의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2023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안정적 출연금 확보로 지속가능한 보증재원 마련 ▲보증공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재단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 구축 ▲경영 컨설팅 등 소상공인 경영 지원 ▲찾아가는 현장 보증 등 현장 경영 강화 등을 제시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보증하고 행복을 지원하는 금융동반자로 담보력은 미약하지만 성장잠재력이 있고, 신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4일 첫 눈이 예상됨에 따라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다. 광주시는 제설작업이 필요한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505개 노선 641㎞에 대해 도로관리청별 제설대책팀을 구성·운영해 기상특보와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강설 시 즉시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 753t, 소금 5903t, 친환경 제설재 1216t 등 예년보다 70% 이상을 추가 확보했다. 또 살포기 등 제설장비 18종 184대의 가동 점검을 마치고 제설작업에 필요한 인력 400명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 상습결빙구간 54곳, 광신대교를 포함한 결빙사고 다발지역 16곳을 지정했다. 상습결빙구간에는 결빙주의 안내 표지판과 ‘상습결빙 주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2022.11.~2023.03.)에는 네비게이션에서 상습결빙구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 60곳과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의 램프 및 교차로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적사장과 모래주머니를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인공지능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2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 및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 출범식’ 에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석, 산·학·연·관 대표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부사장, AI반도체 및 클라우드 기업 대표, 학교·연구기관 등 20여명 이 참석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연계한 인공지능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국가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요 연계형 인공지능 반도체 활용 기반 조성에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연간 16%씩 성장해 2026년에는 현재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의 절반 수준인 8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산 인공지능반도체의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주 수요처인 데이터센터에서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22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한 구정 정책대상 선정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본청 45개 부서로부터 각 국‧소별 자체심사를 거친 14건의 우수정책을 접수해 선호도 조사 대상을 확정했다. 광산구 정책대상은 소통참여분야 4건, 창의혁신분야 6건, 보건안전분야 4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https://naver.me/xR0PnkJT)을 통해 정책에 대한 선호도를 선택하면 된다. 1인당 총 3개 정책을 선택하면 된다. 광산구는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년간 동 보장협의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참여형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감사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18개 동 보장협의체 활동영상 시청, 풍암동‧금호1동의 우수사례 발표,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18개 동별 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복지비전 선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자취를 담은 활동 사진전, 기념 포토존이 함께 열렸다. 특히 행사에서는 ‘내가 바라는 서구복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영상 공모전에 선정된 주민 100명의 영상을 상영, 향후 서구복지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동네를 구석구석 살펴주신 수호천사들의 땀방울 덕분에 서구가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를 만드는 데 동 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