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읍 소재 아인미술관(미락단지길 8, 2층)에서 7일부터 ‘쥬토피아’ 전시가 열린다. ‘쥬토피아(Zootopia)’는 동물원을 의미하는 ‘쥬(zoo)’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a)’가 합쳐진 단어로,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 동물이 지니는 의미를 재조명하고, 인간과 동물이 정서적으로 교감·공존할 수 있는 삶을 예술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지난해 첫 번째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 다시 관객과 만나게 됐다. 이번 전시에는 송영학, 이선희, 이두환 작가가 참여했다. 같은 주제를 놓고 각기 다른 예술적 관점과 독창적인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동물과 사회,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며, 주말에는 9시까지 연다. 전시 기간은 오는 3월 3일까지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6년 1월 6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쿠엔즈버킷’의 도심형 공장을 방문하여 국산 콩기름 제조·가공시설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GMO 완전표시제 도입 등을 계기로 Non-GMO 국산 콩기름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건물 내부의 친환경 착유 및 전처리 시설, 쿠킹클래스, 제품 판매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부터 체험·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피고, 국산 콩기름 및 과자 등 관련 제품도 시식했다. 업체 대표는 “국내 콩기름 대부분이 GMO 수입 콩으로 제조되는만큼, 국산 Non-GMO 콩기름에 대한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콩기름 생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착유용 비축 콩 추가할인, 국산 콩기름 우수성 적극 홍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장관은 “국산 콩의 새로운 활로가 되어줄 콩기름 시장의 확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국산 콩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 홍보함은 물론, 비축 콩 추가 할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업계에서 소비자가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고자 오는 1월 2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6년도 귀농·귀촌분야 군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시지역(동 단위)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우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간이 5년 이내인 세대주이다. 단, 기수혜자, 사업 신청 및 대상자 확정 전 주택 수리 가구, 심사 점수 50점 미만, 주택 융자지원 사업 대상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사업으로는 귀농·귀촌인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당에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리모델링, 보일러교체, 지붕, 부엌, 화장실, 창문 보수비를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과 만 65세 미만인 가구에 최대 1,200만 원 보조 50%, 자담 50% 한도에서 시설하우스, 관정, 저온저장고, 농기계 구입, 묘목대, 가축 입식, 농지 구입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귀농인 신규 농업 인력 육성 지원사업들이 있다. 대상자는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해남군이 전국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농업연구단지가 AI·스마트 농업 기반의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지구로 육성된다. 특히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연구단지내 관련 시설들도 빠르게 집적화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농업으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앞당겨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착공, 2028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기후변화대응의 시급성에 따라 여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으이다.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연관시설을 집적화해 국내 최대 규모 군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총 82ha 규모로,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다.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APC, 채소류 종자전문생산단지 등
광양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를 소개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겨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추운 겨울에도 실내·체험 중심으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광양장도박물관과 Park 1538 광양, 광양국제부영빙상장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을 겨울방학 추천 관광지로 제시했다. 국내 유일의 광양장도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의 맥을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문화 공간으로, 장도 제작 전 과정을 통해 장인정신과 전통 공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강철을 담구고 두드리는 담금질과 벼림 과정을 살펴보며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인내와 노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제12호인 광양궁시장을 계승하는 배움터이다. 화살 만들기와 활쏘기 체험을 통해 활과 화살의 구조와 원리를 직접 익힐 수 있으며, 무용총 수렵도와 김홍도의 활쏘기 그림, 임진왜란 기록화 등 관련 전시를 통해 전통 궁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광양김시식지는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2026년도 첫 학기인 제76기 광양시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 문화대학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정 38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총 73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자격증 과정 11과목, ▲기술창업 과정 10과목, ▲문화취미 과정 12과목, ▲야간직장인 과정 5과목으로 나뉘며, 한복 만들기와 줌바댄스 등 신규 강좌도 포함됐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되며, 모집 정원의 80%는 온라인으로, 20%는 현장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양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성문화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한 경우 신청 후 48시간 이내 수강료를 결제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한편, 2026년부터는 수강료 면제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대상자 외에도 참전유공자와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적용 대상자, 5·18민주유공자와
광양시가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현장 규제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K-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민·관·정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광양시는 1월 2일 오후 4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다목적홀에서 ‘권향엽 국회의원 초청 이차전지 기업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향엽 국회의원과 박경미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이차전지 기업협의체 14개사 대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전남테크노파크(TP),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에너지 집약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전기요금 인하 대책 마련 ▲공장 증설에 따른 폐수처리시설의 조기 확충 ▲폐배터리 및 공정 스크랩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규제를 완화해 줄 것 등이 제시됐다. 기업 대표들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과도한 환경 규제와 기초 인프라 비용 부담이 기업 경영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나주시가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과 도약의 출발을 알렸다. 나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더했으며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통해 관광도시 나주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장의 신년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 나주시의 변화와 성과를 되짚고 새해에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제의, 신년 덕담 나눔 시간이 진행되며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져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동안 계약심사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제도는 광산구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올해 계약심사 대상은 공사 분야 110건, 용역 분야 95건, 물품 44건 등 총 249건으로, △공사 분야 6억 9,600만 원 △용역 분야 1억 2,600만 원 △물품 분야 3,400만 원 등 8억 5,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산구는 △1억 원 이상 공사 △3,000만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계약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을 일부 개정해 1억 원 이상의 공사인 경우, 설계변경으로 계약 금액이 10% 이상 증액될 때도 계약 심사를 의무화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타당성, 설계변경 금액의 적절성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며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
광진구가 관내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구립도서관은 ▲광진정보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도서관 총 8개소이다. 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 공간을 활용하며, 평일 기준 오전 7시~9시에 개방하여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된다.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 및 휴관일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따뜻한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때 핫팩, 담요 등 방한용품도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한파 쉼터 운영과 함께 겨울철 따뜻한 문화 홍보 ‘도서관은 핫하다’를 추진한다. 가정 난방 부담을 덜고 난방기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서관을 지역 기반의 따뜻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2월까지 운영되며,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우리 도서관이 제일 핫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내 포스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