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 )은 문화도시 플랬폼 "문화모탬"을 3개 권역별로 나누어 추진하고있다. 고흥 문화도시센터(센터장 김주열)에서는 문화를 중심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주도형 도시문화를 창조하고자 고흥읍과 도양읍 그리고 과역면을 충심으로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고흥 도시문화 플랫폼 문화모템 라운드테이블 교육을 첫번째 권역 고흥읍(7월20일)에 이어 두번째로 도양 읍민회관에서 7월 21일 오후에 문화활동을 기획하는 1차 교육이 있었다. [김주열 문화도시센터장이 문화모탬 설명 하고있다] (사진 : 김영주 고흥지사장) 문화모탬(모탬:모이다의 전라도방언)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하는 것으로 고흥 문화도시 조성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아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주민 플랬폼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고흥 문화도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진이 담당 문화모탬 설명] (사진:김영주 고흥지사장)
[사진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21일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캠핑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사업'을 추진했다. 맛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음식점의 메뉴를 밀키트로 제작해 지역 내 캠핑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는 10개 음식점이 참여했고, 곡성군 홍보대사인 강레오 셰프의 컨설팅을 받아 메뉴 개발을 지원했다 메뉴는 참게탕, 석곡흑돼지 석쇠구이, 능이닭곰탕, 토란탕, 곡성깨비정식 등 '곡성5미'와 감자탕, 갈비탕, 해물 철판구이, 수제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했다 곡성군 홍보대사인 강레오 셰프의 컨설팅을 받아 인기 메뉴들을 밀키트 제품으로 구현 참게탕에서부터 석곡흑돼지 석쇠구이, 능이닭곰탕, 토란탕, 곡성깨비정식까지 '곡성5미'를 편리하게 맛볼 수 있으며 감자탕, 갈비탕, 해물 철판구이, 수제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을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밀키트 제품은 곡성 주요 캠핑장 4개소(도림사 오토캠핑장,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꿈꾸는캠핑장, 청소년야영장)에 배달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 특히 탕류는 별도의
[좌측=김재규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임이엽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7.21.(목) 11:00,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ESG기반 아트경영(ESGA)’을 선언하고 메세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주)영무토건(대표이사 박헌택)의 임원들과 함께 ESG기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함께 노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나눔킷트제작 봉사활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3백만원 기탁식도 병행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연대와 협력으로 기후위기, 돌봄, 교육, 교통문제, 재난재해예방 및 복구, 골목상권살리기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광주기업봉사단협의체와 함께 공동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확대와 함께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조성사업추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공동사업 등을 통한 상호협력 △ESG 및 사회공헌관련 단체, 기업봉사단협의체, 네트워크 등 적극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기타 이 협약의 목
[김이강 서구청장이 축사을 하고있다] (사진 : 중소상공인뉴스) 광주 서구 서창 만드리 풍년제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이날 농사를 가장 잘 지은 농사 장원을 뽑아 소에 태우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농약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한바탕 놀이마당이 만들어 지며 김매기의 마지막 과정에서 논 주인이 봄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서창만드리 풍년제는 2022년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현재는 제초제와 같은 농약으로 대신하지만, 과거에는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풀을 제거하는 김매기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며 보통 논의 풀은 대게 세 번이나 네 번 매개되는데, 서창마을에서는 세 번 매는 것이 보통이었다. 처음 매는 것을 초벌 두 번째를 두벌, 세 번째 매는 것을 세벌 또는 만드리(만들이)라고 하며 일의 끝맺음을 의미하는 ‘마무리’와 같은 어원을 갖는다. ‘만드리’는 논매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농촌사회를 건강하게
[김국태 공동대표(첫줄 왼쪽) 드림에이스 타 분야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사진:드림에이스) 드림에이스(김국태 공동대표가) 7월 14일 개최된 ‘2022년 제53회 하이테크 어워드’에서 베스트솔루션 부문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테크운영위원회-하이테크 정보 매거진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하이테크 어워드(High Tech Awards)는 ICT 산업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과 성과를 보인 사업 주체를 선정해 그 노고를 인정하고 의욕을 고취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드림에이스 김 공동대표는 ICT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 전해지는 베스트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독자 운영 체제로 시스템 반도체를 활용해 최대 6개의 독립적인 전장품들(차량 계기판, 중앙정보디스플레이 등)을 제어하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다익(DA IC, 多益)의 개발과 함께 반도체 차량용 부품의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드림에이스의 다익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가 구축된 통합 IVI (In-Vehicle Infotainment) 콕핏 시스템을 제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티빙·왓챠 등 국내 OTT 업체들과 손잡고 HDR10+ 콘텐츠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영상 표준 기술로, TV나 모바일 등에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고려해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HDR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HDR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2019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해왔고, CJ 올리브네트웍스·왓챠·U5K 이미지웍스·캔딧 스튜디오 등 다수의 영상 콘텐츠 업체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티빙은 2021년부터 HDR10+를 적용하기 시작해 최근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인 △서울체크인 △돼지의 왕 △술꾼도시여자들 △괴이 등을 포함해 총 40여 개의 HDR10+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HDR10+ 콘텐츠를 서비스해 온 왓챠는 오리지널 시리즈인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등 30여 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HDR10+를 적용하고 있다. CJ E&M에서 선보인 영화 ‘기생충’의 UHD 블루레이 타이틀도 플레인아카이브와 캔딧 스튜디오가 HDR10+ 리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해 지난해 1월 출시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
[7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종합지원체계인 빛고을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광주시청) 광주광역시, 쇼ㅣ시교육청, 대학, 직업계고들이 고졸 인재 양성에 협업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호남대·송원대·동강대·조선이공대 총장, 직업계고 교장대표 등과 '직업계고-지역 협업기반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업무협약'을체결했다. 광주광역시는 시교육청, 호남대·송원대·동강대·조선이공대 등 4개 대학, 직업계고와 함께 고졸인재 성장과 취업·정책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사업 추진을 주도할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도 설치 이들 기관·학교는 7월 20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가운데는 호남대, 송원대, 동강대, 조선이공대 등 4곳이 참여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에너지, 미래형 운송기기 등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지원체계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와 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지역대학 신입생 미달에 따른 신규 입학자원을 확보하고 직업계고 신입생 감소, 기술인재 역외 유출 등에 대응할 수 있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문체부 상대로 “저작권 협회” 신탁허가취소 요구 집회강행 [오늘7월 20일 오전10시 문체부앞에서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남사(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철근, 구일암)은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오세균)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저작권 협회 "신탁허가취소"를 요구하여 집행를 강행하고 있다. 2014년 처음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를 설립당시 초대 이사장 (백순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저작권 신탁단체 허가요건으로 전국지사가 설립되어야 설립을 허가한다고 하여 신탁단체로 인가받기 위해 사)함저협과 남사주식회사는 계약을 통해 전국에 지사를 설립 하여 문체부에 서 저작권협회로 인가를 받아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 협회가 탄생한 것이다. 신탁단체로 인가를 받은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를 설립당시 초대 이사장 (백순진)과 남사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철근)과 저작권 징수(공연권)를 남사 주식회사에서는 지사별로 전수조사를 위해 활동을 개시하여 일명(유, 단, 노)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등 업장 전국에 약 8만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실시하였다. 그 당시 전수조사를 위한 비용은 전국에 지사별로 제반경비를 들여 전수조사를
[가수 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 ‘진성2막’ 출시가 확정됐다] 트로트(가수 진성이)포천이동막걸리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가수 진성은 이동막걸리 제품 라인업의 각종 이미지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제품 화보와 CF 광고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도 8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명은 ‘진성2막’으로 확정됐다.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를 더해 막걸리계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고 진성이 오랜 무명을 딛고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의 명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트로트계 최정상급 가수로 인생 2막을 연 입지전적 인물이라는 점은 이번 신제품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다. 진성2막에는 지리산 산수유에서 찾은 우리 효모와 국산 곡물이 사용될 예정이고 65년간 다져온 포천이동막걸리 레시피와 새로운 효모의 만남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또 묵직한 풍미의 오곡막걸리와 청량한 피니시가 돋보이는 생막걸리 두 가지 제품 라인으로 막걸리 큐레이터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은 방송가와 무대 활동으로 친숙한 가수 진성의 이
[광주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병원, KCTV 광주방송 등과 '주민 건강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코로나19 관련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등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협약내용은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상호 협력 등이다. 분야별 건강·의료정보를 담아 제작된 영상은 주민들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워크온(WalkON) 걷기 커뮤니티 운영,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북구! 달빛운동교실, 다함께 워킹 7530! 등 지역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민과 맺은 약속이자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공약을 열정과 책임을 다해 실천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다"며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북구 완성을 위해 공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