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유휴지를 활용한 나눔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특히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상반기에는 파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는 수확한 고구마를 통해 이웃 돕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생연2동 통장 20명이 참여해 수확의 기쁨을 나눴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수확된 고구마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따뜻한 온기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주연, 공미경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공개 모집으로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새내기라 경험이 많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이 전달됐으며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도 젊은 신규 위원들이 유입돼 보다 젊은 보산동, 활기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앞으로 보산동 지역 발전에 새로 위촉되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촉되신 신규 위원님들의 젊은 열정으로 주민자치의 화합을 위해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상패동 거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는 2022년 2월 이래 매달 두 차례씩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의 끼니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하며 상패동의 나눔 문화 정착에 힘써 주시고 계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센터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360˚ 어디나 돌봄 사업에 선정돼 사회통합 사업으로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캠프 사업을 진행했다. 10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는 발달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철원과 동두천 일대에서 고석정, 철원 역사 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지욱 시설장은 “센터 이용자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이용 장애인에게 더 넓은 세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과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및 천정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노사협의회는 각 안건 및 그 밖의 노사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노사는 동원 관련 근무조건 개선, 당직근무편성 개선, 조합원 개인정보 취급 강화 등 총 11개의 안건을 논의한 결과 원안수용 5건, 일부수용 4건, 장기검토 1건, 불가 1건으로 합의하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노사협의회로 공무원 노·사간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노·사 공동이익 증진 및 주민을 위한 군정 발전에 함께 노력 하자”고 밝혔다. 천정식 위원장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측과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지난 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반찬봉사, 지역사회 행사지원,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이다. 이날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의 도배ㆍ장판ㆍ창문 교체, 낡은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등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진명두 회장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은 위생 상태가 청결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모범음식점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신청 대상은 연천군에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와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모범 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후 2년이 경과한 업소다. 신청 희망업소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연천군 종합민원과 위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에 대한 현지 조사 및 지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지정서 및 표지판 배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혜택을 받게 되며,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의 음식점 운영 자금을 우선적으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하여 업소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은 1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적 안전망과 치안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연천군과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하는 연합체다. 이번 회의엔 위원장인 김덕현 연천군수, 부위원장 권현정 연천경찰서장,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과 관계 단체장 11명이 참석했다. 이어 협의회는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추가 증액 요청 △여성안심귀갓길 노후 LED표지판 개선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추진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문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9일 전곡리유적에서 제7회 연천군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르익어가는 한탄강의 가을과 함께’를 콘셉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부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관내 학교 관현악단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걷기 코스로 선사유적지 입구 잔디밭 광장을 출발하여,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탄강주상절리길, 전곡 선사박물관을 지난 뒤에 선사유적지을 돌아 출발장소인 선사유적지 입구 잔디밭광장으로 돌아오기까지 5km를 보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걷기 완주 후 2부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 및 통기타 포크송 공연, 신나는 트로트 및 댄스팀 공연, 경품추천 이벤트 등의 일정이 잡혀 있다. 또한 행사 진행 내내 건강증진 홍보 ․ 체험부스(금연, 운동, 영양, 만성질환, 치매 및 감염병 예방 등)와 사전연명의료 등록사업·사랑의 장기기증 신청 부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스가 있어 다양한 참가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양평군의회 지민희(국민의 힘) 의원은 지난 10월 5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열린 ‘제19회 함양산삼축제 전국맨발걷기대회’에 양평군 맨발걷기협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개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또한 양평군 정원산림과 권호일 과장과 담당 주무관 2명도 양평군의 임산업과 축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의원과 함께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하고 벤치마킹을 위한 자료조사와 현장 탐사를 실시했다. 지민희 의원은 작년에 대표발의한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양평군과 함께 맨발걷기 활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왔으며 현재 양평군 12개 읍ㆍ면에 소규모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국맨발걷기대회의 참가 또한 전국적 규모의 맨발걷기대회를 양평군에서 개최하고 쉬자파크에 대규모 맨발걷기 코스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이번 전국맨발걷기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실제 대회를 직접 체험하였다. 지의원은 “작년에 맨발걷기 조례를 제정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맨발걷기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에 큰 도움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