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의 관문인 수동면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꽃길·꽃동산에 잡초 제거, 여름 꽃식재 시가지 가로 화분 정비작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동면은 국도 3호선에서 수동으로 진입하는 도로변 꽃동산에 잡풀 잡목을 제거하고 또한 함양군의 관문이자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로서 주기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변에 타오르는 횃불처럼 정열적인 붉은 칸나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역이 우울했는데 인부사역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매일 꽃을 피우는 일일초를 식재해 지역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동면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이제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주지와 마을 주변 잡풀을 뽑고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청정한 함양 이미지를 선보여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를 위해 다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희망회복자금 지원유형 및 지원금액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 178만개 사업체에 총 4.2조원의 희망회복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8월 17일(화)부터 지급되는 「희망회복자금」의 세부기준을 공고했다. 희망회복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넓고‧두텁고‧신속하게’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매출감소 판단 기준 확대, 경영위기업종에 매출감소 10%~20% 업종 추가, 간이과세자 반기별 매출비교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최고 지원금액을 2,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매출액 규모가 클수록 지급액도 높이는 등 보다 두텁게 지원되도록 했다. 지자체‧국세청 행정정보를 통해 지급대상을 선정하므로 대부분 별도 서류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회복자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지원된다. 또한, 방역수준‧방역조치 기간‧규모‧업종 등 업체별 피해 정도를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 [출처 : 기획재정부 사진 :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8.11일(수)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20층 챔버라운지)에서 금년 들어 세번째로 경제 5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홍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기업, 우리 경제계가 고비마다 어려움을 견뎌내며 고용을 유지하고 투자를 이어가며 수출을 견지해 주는 등 우리 경제의 단단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홍부총리는 최근 코로나 4차 확산 및 방역 강화로 하루라도 빠른 일상복귀를 기대해 왔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의 추가 충격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추경예산 등 정부지원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정부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로서는 하반기 내내 ① 소상공인 지원이 핵심이었던 2차 추경예산,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나가고 ② 철저한 방역과 조화 이루는 범주내에서 경기흐름을 최대한 뒷받침하며 ③
[출처 :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화되고 있는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주 의협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측 설명에 따르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 여름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전국 의료기관에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보유량이 적정단계인 5일분에 못 미치는 3.2일분 수준으로 떨어져 혈액 공급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 처했다. 이에 의협은 용산임시회관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필수 회장을 비롯하여 상임진 및 자문위원단, 직원 등 약 30여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 이후 급감한 헌혈 참여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시금석을 마련했다. 이필수 회장은 헌혈에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의협을 시작으로 13만 회원, 전 의료계로 확산된다면 국민들도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시리라 생각된다”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응급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뜻 깊은 일에 모든 국민께서 동참해 이번
방역과 경제·일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선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다가올 광복절 연휴에는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 : 천안소방서] 1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 384명과 장비 53대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진화 과정에서 불길이 커져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으며 화재로 인해 A씨(32)가 깊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이밖에 연기를 마신 주민 10명도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야간에 아파트를 돌며 출장세차를 하는 업체로 파악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타렉스 차량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다.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할 예정인 이재용 부회장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광복절 가석방이 된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 오늘 보호관찰 여부 심사가 결정됐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는 보호관찰 결정을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보호관찰 심사위는 비공개로 개최됐다. 통상적으로 가석방 대상자는 형 집행 기간이 끝날때까지 가석방 기간중 보호관찰을 받게 되지만. 심사결과 보호관찰이 필요없다고 인정이 된다면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보호관찰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심사위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시작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오는 13일 가석방되는 이재용 부회장도 출소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부회장은 가석방 이후에 주거지를 옮기거나 1개월 이상 국내,외 여행을 할 때에는 미리 보호관찰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 부회장의 경우에는 "보호관찰을 받게되면 경영활동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보호관찰이 꼭 출국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경영상 필요한 경우에는 허가가 가능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8.15가석방이 이뤄질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정보를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와 앱(App)을 통해 8월 12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안전지도는 무더위 쉼터, 지하철 성범죄 위험도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도 형태의 서비스이다. 최근 5년(’16 ~ ’20) 동안 여름철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며,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54.4%(총 158명 중 86명)가 8월에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단위:명/%) * 최근 물놀이 중 사망사고 발생(경남 산청 `21.7.31. 13시 경, 강원 홍천 `21.8.1. 07시 경) 이번 개선된 서비스는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 지역과 안전시설 정보 등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로 통합하여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일일이 접속하여 확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국 물놀이 관리지역 정보를 생활안전지도에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 계
자율주행·인공지능 결합의 연도별 특허출원 그래프 [출처 : 특허청] 지난 5월 독일 연방하원은 일반도로의 특정 고정구간에서 이른바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4단계*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동 개정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하면, 독일은 내년부터 완전자율 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운행하게 하는 첫 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율주행 분야의 인공지능기술 국내 특허출원은 매년 15건 이내로 출원이 미미하였으나, ’16년 31건, ’20년 155건으로 ’16년을 기점으로 연평균 50% 이상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차들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어, 인공지능을 통해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수요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부 기술별로 살펴보면,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인지·판단·제어기술보다는 배차, 교통제어와 같은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기술에 대한 출원이 285건(46%)으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추세는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핵심 기반기술 관련해서는 인지기술 171건(28%),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출처 : 보건복지부] [사진 : 연합뉴스 제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권덕철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공직사회 일터 방역관리 강화방안 ▲민간부문 일터(사업장) 방역관리 강화방안 ▲요양병원·시설 방역강화 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장관 권덕철, 이하 중수본)로부터 ‘요양병원·시설 방역강화 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그간, 종사자 선제적 검사, 백신접종 등으로 6월까지는 확진자가 대폭 감소하였으나, 최근 일부 요양병원·시설에서 2차 접종 완료한 입소자를 중심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 종사자 가족으로부터 전파, 입원환자 외래진료 후 확진 등이 확인되었고, 백신 접종 후 가벼운 증상에도 검사 미실시, 시설 내 마스크 착용 미흡, 에어컨 가동 후 주기적 환기 부족 등 시설 내 방역 수칙 준수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사자 대상 선제 PCR 검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