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8월 16일(월)부터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2020tokyo.koreanpc.kr)’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향후 패럴림픽 등 종합 국제대회 대표 누리집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패럴림픽(8. 24.~9. 5.)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신속한 경기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에서 직접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로 우리 대표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도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와 체육, 관광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7일부터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을 통해 2021년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을 모집 이번에 선정된 46개 해외취업연수과정에서 연수생 798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해외취업 결격사유가 없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되며, 공단은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연수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기관 코로나19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일자리 질 향상,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 제정 등 제도를 보완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 지원을 강화했으며, 미국 과정은 ‘비자 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해 연수생 보호를 강화했다. `21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재난‧안전부패 근절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17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제2회 안전감찰 국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제안 공모는 두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생활적폐 중 하나인「안전부패」분야이며, 평소 재난안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응모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제1회 국민제안 공모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안전관리실태’, ‘도로교통 안전시설 관리실태’에 관한 주제가 선정되었으며, 관련 주제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하여 위험요인 등 총 247건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 : 인천서구청]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서구 전역의 변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균형발전에 힘을 싣는다. 서구는 지난 12일 서구 전체와 연희공원∼아시아드경기장∼서구청∼사계절썰매장을 잇는 중점 추진권역에 대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서구 전역을 통합적 관점에서 구상하고 도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지역 여건을 분석해 디자인 전략, 거점사업 설정·구상, 중장기 사업 추진·관리 방안 등을 담아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로 나아가고자 하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희·심곡동을 중심으로 한 중점 추진권역 내 주민들의 설문조사, 서구 관내 계획 및 각종 사업 등의 현황분석을 통한 기본구상이 소개됐다. 특히 연희자연공원 조성, 아사아드경기장 활용, 서구청을 중심으로 한 복합청사 구상, 서곶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계획, 사계절눈썰매장의 활성화 방안과 이들을 관통하는 이음길 연결방안 등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체됐던 연희·심곡동 일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두 번째 성과로 12∼13일까지 수여자들의 자택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 공단은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며,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였으나 주민등록법 부재로 제대 이후 탐문이 어려워 현재까지 수여하지 못한 4만6천여 명을 찾고 있다. 본사 주도하에 전국 6개 보훈병원, 7개 보훈요양원, 438개 위탁병원을 방문한 국가유공자 빅데이터를 수합해 국방부 자료와 비교, 검증하는 매칭 조사를 해 본 사업 홍보, 검색시스템 안내 등을 도왔다. 지난 5월 대구 지역 참전용사 2명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한 첫 번째 성과에 이어 최근 대상자 53명을 추가로 발굴했고, 이 중 생존자 3인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무공훈장 수여자인 최인서 참전용사(91세)는 6.25 전쟁 당시 육군정보학교 통역장교로 작전 수행에 공을 세웠고, 중앙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기록으로 발굴됐다. 위탁병원 이용 기록으로 확인된 한득섭 참전용사(90세)는 제7보병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한 조종열
문재인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사를 하고있다 [출처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 불행한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는 일”이라며 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영상 기념식 메시지에서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일은 한 사람의 광복을 이루는 것이며 완전한 광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길”이라며 “할머니들의 증언과 시민사회, 학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역사적 진실의 토대 위에 용서와 화해의 미래가 꽃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30년 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는 이날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로 지정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현재 생존자는 14명에 불과하다. 문 대통령은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는 할머니들을 통해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를 성찰할 수 있었다. 할머니들께서 역사를 바꿔오셨다. 전쟁과 전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꺾이지 않는 인간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코로나 19 백신 공급 차질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부 대표단이 14일 모더나 관계자들에게 빠른 백신 공급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15일 귀국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이나 하루 뒤인 16일 구체적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모더나는 생산 차질 문제로 이번달에 우리 측에 공급하기로 했던 물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고, 모더나는 앞서 7월 공급 물량 일부도 8월로 한 차례 늦춘바가 있다. 대표단은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등 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더나 본사에서 백신 판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항의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시했으며, 모더나는 사과 의사를 표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많은 물량의 코로나 백신이 공급되기를 요청했고, 모더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에 사전녹화 영상과 현장 중계방송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길이 보전하세’를 주제로, 일제 침탈의 아픔 속에서도 선열들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이루어 낸 독립의 터 위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거쳐 선진국 지위로 격상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길이 보전하여 나아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21.7.2.) 이번 경축식에서 경축공연은 없으며, 대한민국 독립 역사의 여러 상징적 장소에서 사전녹화 영상을 통해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주제 영상은 배우 배두나의 내레이션으로 백범김구 등 독립운동가의 말씀과 선진국으로 격상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으며, 국민의례는 대한민국 최초 ’부녀 메달리스트‘ 주인공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여서정 선수의 ‘국기에 대한 경례’ 낭독영상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의 열정‧투혼‧감동을 담은 애국가 제창 영상으로 구성한다. 경축식은 독립운동과 광복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배화여고,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은 13일 광복 76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운 애국지사의 유족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감신 이사장과 임직원은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유족 2가구를 직접 찾아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공공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감신 이사장은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전국 18개 소속 기구에서도 각 지역의 애국지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라를 위한 희생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표준사업장 설립 MOU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박화진 차관은 8.13.(금) 14: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라 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고용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정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 대책 마련, 추경 등을 추진해왔다. 우선, 지난 3. 26.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이후 ‘포용적 회복’을 위한 장애인 고용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기업들의 신규 고용 창출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의 장애인 신규고용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공부문 역할 강화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강화하고, 공무원 장애인 구분모집 확대,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의 장애인분야는 의무고용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장애인고용법」을 일부 개정(‘21.7.20. 공포)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했다. 민간부문 고용 촉진분야는 민간기업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