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경상남도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1일과 12일 하키, 핸드볼, 역도 등이 열리는 도내 경기장을 방문해 이번 체전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11일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남자 18세 이하부 하키 준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여자 18세 이하부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선수 출신으로서 시합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공감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12일에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고성역도경기장에서 각각 핸드볼과 역도 경기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체조 경기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경기를, 김해 학생실내체육관에서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남도는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코리아드리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코리아드라마 어워즈가’ 화려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드라마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유명 연예인, 관람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레드카펫 행사 및 핫아이콘상, 글로벌스타상 시상과 함께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레드카펫 입장 행사에서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찾아주신 도민과 전국에서 방문해 주신 관람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리아드라마어워즈와 함께 진주 남강 유등축제도 같이 즐기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의 영예의 대상은 'MBC밤에 피는 꽃'에서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2일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이순신 승전길 지역챌린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이순신 장군 승전지를 중심으로 바닷길을 함께 걷는 지역챌린지 여정의 첫 시작에는 경남도민을 비롯해 전국 걷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챌린지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의 바다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과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의 개회선언, 전기풍(농해수위, 거제) 도의원의 기념사, 거제시 정석원 부시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함께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출발해 거제 팔랑포마을을 거쳐 옥포대첩기념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4.2km의 코스를 걸었다. 지역챌린지의 시작지인 옥포대첩기념공원은 임진왜란 전체 조선관군의 첫 승전을 이뤄낸 ‘옥포해전’을 기념해 조성한 장소로 기념탑, 참배단, 기념관, 옥포루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조선 수군의 첫 승리를 이끌어낸 옥포해전지에서의 지역 챌린지 시작은 승리의 발자취를 걷기 위한 이번 행사의 취지를 잘 드
(중소상공인뉴스) 군산시가 12일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년 이후 입시 제도 변화'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입시 전문가 박정훈 강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박 대표는 2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8년 대입 개편에 대한 분석’과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효과적인 내신 전략’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명쾌한 해법을 제공했다. 특히 고교 학점제 도입으로 인해 달라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이러한 변화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망 학과의 실제 합격 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대입 전략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까지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복잡한 입시 정보 속에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2028년 이후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중소상공인뉴스) 원주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밖 예술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에는 관내 초·중·고 스쿨밴드뿐만 아니라 교사밴드까지 총 12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원주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팀원과 함께 소통하며 배우고 익힌 곡들을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선보이며 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일 교육장은 “긴장을 이겨내고 무대 앞에 서듯, 우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원주 스쿨밴드 페스티벌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10월 1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6명을 대상으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육자의 양육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 양육자 역할 인식 제고 및 유아의 긍정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싱글벙글 아이 좋아!’, ‘긍정의 다리를 건너라’, ‘내 마음의 보물상자’, ‘긍정 보물을 찾아봐요 등으로 구성되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긍정적 정서와 가치를 재인식하여 가족과 긍적적인 정서를 교감하는 체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교감을 나눔으로써 우리 가족 간 신뢰감이 형성된 거 같다. 아이를 좀 더 올바르게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신뢰감 형성 및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의 가치를 다시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
(중소상공인뉴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창립60주년을 맞은 재일전북도민회 기념식 참석 및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한인비즈니스 대회 참가 독려를 위해 일본 출장길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2일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재일전북도민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 이 자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 라종일 전 주일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재일전북도민 및 도쿄 내 주요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재일전북도민회는 1964년 도쿄를 중심으로 창립돼 현재 약 30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과 전북의 협력과 교류 지원 및 일본내 전북 알리기에 수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1975년 전군가도 100리 벚꽃길 식재를 재일전북도민회에서 추진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얘기다. 도민회는 2008년부터 도내 14개 시군을 매년 찾아, 꽃길 만들기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천헌사 재일전북도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고향 전북을 위해 힘써온 시간이 60주년이 됐다.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 도민회를 나오던 학생도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며, “이제는 청년들이 주축이
(중소상공인뉴스) “반려인과 비반려인에 조화로운 공존과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내 ‘선돌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석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관내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최수연 시의원, 현영렬 서정대학교 부총장, 조은미 산학협력단장, 염일열 HIVE 센터장과 시민 3,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미용, ▲행동 교정, ▲무료 검진, ▲CPR 강습, ▲무료 동물 등록 등 체험 부스와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시원한 가을 날씨 속 행사를 찾을 많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 보건소 및 서정대학교 학과인 응급구조과, 경기북부 반려동물 관련 학교 연합동아리인 ‘마이러
(중소상공인뉴스)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Korea-Arab Society)가 주최하는 제17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알제리(10.8., 10.10.)와 이집트(10.12.)에서 개최됐다.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아랍 지역에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국립남도국악원과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가 알제리의 이븐 칼둔 극장과 이집트의 사이드 다르위시 홀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전통 한국무용인 화관무와 전통음악인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 판굿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알렸으며, ‘익스프레션 크루’는 비보이 댄스와 인형극을 결합한 창작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통해 한국 현대 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알제리에서는 주알제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일부로서 한-알제리 사진전이 열렸으며, 이집트에서는 현지 고등음악원 타악 합주단과 케이팝 경연대회 우승팀의 공연을 통해 한국과 아랍 지역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중소상공인뉴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현행법에서 정한 녹색제품 구매의무를 ‘나몰라라’ 한다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이행계획을 미달성한 기관이 검찰청·기재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을 비롯해 348개로 집계됐다. 미이행 금액은 1,881억 330만 원에 달했다.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내총생산(2022년 기준 2,161조 원)의 약 10%를 차지하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녹색제품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현행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자체적인 목표에 따라 녹색제품을 의무 구매해야 한다. 대상 기관은 국가기관 55개, 지자체 245개, 교육자치단체 193개, 공기업 32개, 준정부기관 55개, 지방공기업 76개, 지방자치단체출연연구원 15개, 기타공공기관 264개,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228개이다. 이 중 미이행 기관은 ▲국가기관 18개 ▲지방자치단체 52개 ▲교육자치단체 4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