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0월 11일 가좌캠퍼스 ICT 융합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마산대 기계자동차과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단장 김해지 교수, 김형준 책임교수, 미래자동차공학과 이치우 교수, 양영준 교수 ▲마산대 기계자동차과 학과장 김광열 교수, 김태훈 교수, 김태준 교수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권병관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와 마산대 기계자동차과는 이번 협약에서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술 발전을 주도할 인재양성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훈련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성과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 교류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김해지 단장은 “향후 미래자동차 라이즈(RISE) 사업과 관련하여, 마산대 기계자동차과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험을 상호 교환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가 청주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손잡고 에어로케이 국제선 기내에 청주 관광 홍보책자를 14일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 미츠 청주’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홍보책자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청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을 만난다. 홍보책자에는 초정행궁, 고인쇄박물관, 문화제조창, 육거리종합시장, 우리술전통주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초정치유마을, 청남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수암골벽화마을 등 주변 연계 관광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주 관광에 대한 인지도 및 탑승률 제고를 위해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며 “이번 에어로케이 기내 홍보로 약 14만명의 국내외 탑승객에게 청주를 알려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에어로케이가 운영하는 국제선은 일본(도쿄, 오사카, 삿포로),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세부), 베트남(다낭) 등 4개국 7개 노선이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북도는 1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하나되는 유보통합 두배되는 아이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의장, 도·군의원 및 김경숙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장,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도내 1,237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미래의 주인공 영유아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분위기 조성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경북어린이집연합회 5개 분과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보육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와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무원과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110여 명에게 경상북도지사·도의회의장표창 및 경북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는 지난 11일 오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창읍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에 앞서 재생사업의 추진배경과 기본방향, 전반적인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재생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 도비 75억, 시비 75억)을 투입해 오창과학산단 내 △주차타워 조성(문화휴식공원) △주차공간 확충 △진통근린공원 정비 △산책로 조성 및 정비 △도로신설 및 확장 등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노후된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해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이상범 도시개발과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면서, “대규모 사업인 만큼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일과 12일 2일간 경북도청 천년 숲 일원에서‘제3회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3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어린이 안전 체험 행사로서 다양한 안전 체험과 이벤트, 전시, 공연 등을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행사다. 25개 소방기관과,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미군 소방대 등 37개의 외부기관·단체 그리고 어흥동물원, 스콜라스(주) 등 11개 민간업체 등 총 73개의 기관단체·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화재 안전 15개(완강기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비상소화장치 체험 등) ▲재난안전 12개(지진·태풍·체험, 로프 승하강 체험 등) ▲교통안전 7개(급정거․안전벨트 체험, 사각지대 체험 등) ▲생활안전 12개(승강기 안전 체험, 어린이 소비체험 등) ▲응급안전 8개(심폐소생술, 상황별 응급처치교육 등) ▲미래안전 5개(협소공간 탐색로봇체험, 재난안전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 ‘가을의 에피소드’를 공연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청주시립예술단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청주시민을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악기로 연주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의 대표적인 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맑고 깨끗한 플루트 소리로 시작해, 맨시니의 ‘Moon River’, 모리꼬네의 ‘Cinema Paradiso’, 피아졸라의 ‘Libertango’, 거쉰의 ‘Rhapsody in Blue’까지 감상하며 목관악기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뒤이어, 헨델의 ‘Water Music’, 랄프 러브랜드의 ‘You Raise Me Up’, 파나비의 ‘Fancies, Toys and Dreams’ 등의 명곡을 웅장한 금관악기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14일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가을의 중심에 서 있는 10월에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중소상공인뉴스) 강원문화재단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춘천 축제극장몸짓에서 문화예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문화예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문화다양성·융복합 문화예술과 관련된 강연(렉처)과 공연(퍼포먼스)이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에는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문화예술’이란 주제로 도내 여성 연주단체인 ‘에스콰르텟’의 공연과 프로듀서 그룹 DOT 박지선 프로듀서의 발제 및 앤드씨어터 전윤환 대표·크리에이티브 아트 이승규 대표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24일에는 ‘문화다양성,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강릉문화제 관노가면극 이수자 ‘김문겸’의 공연과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의 발제 및 아시아미디어컬쳐 팩토리 김소희 대표·예술인 김문겸의 사례발표,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미래 그리고 융복합 문화예술’을 주제로 피아노 트리오 ‘쏘아베’의 공연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오영진 초빙교수의 발제 및 스튜디오 엠버스703 노치욱 대표·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초희 팀장의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는 지난 11일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사직동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더함께 더Gre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주상공회의소와 시 하천방재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체육공원 인근 하천변 및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오가영 하천방재과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1사1하천 사랑운동과 연계해 탄소중립 실천 내용을 홍보하는 등 탄소중립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기업체·민간사회단체·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환경정화 활동이다. 올들어 37개 단체에서 총 100회에 걸쳐 3천600여명이 참여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훈련 등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2024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198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5~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여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시 국가 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실제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것으로, ① 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투입을 포함한 ‘자원동원’, ②실제 훈련, ③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이 포함되어 진행된다. 1일차) 현장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충무계획 및 군 동원 운영계획 수립실태, 비축물자 점검, 산업동원 중점관리업체 점검 등을 실시하며, 실제 훈련은 유관기관과 통합으로 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2~3일차) 자원동원훈련으로 전시 기술인력 120명과 차량 180대, 건설기계 50대를 실제 동원하여 지역 군부대 및 행정기관의 인도인접 절차를 실시한다. 4일차) 행정안전부 훈련
(중소상공인뉴스) 경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문고 주관으로 경주 실내체육관 주차장 옆 타임캡슐공원에서 2024년 10월 12일 경주시민들과 함께하는 『10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와 함께 무료도서교환시장을 개최했다. 한여름 날씨 같았던 9월 벼룩장터 때와 달리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 맑고 높은 하늘 아래에서 이번 벼룩장터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가을 축제를 즐기려고 하는 일반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먹거리도 풍성하여 참여한 시민들은 직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솜사탕, 커피, 꼬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부추전, 떡볶이, 식혜, 김밥, 어묵탕, 호박전, 묵 등을 푸짐하고 싼 가격에 구입하여 먹으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고추, 마늘 등)을 구입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그리고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현곡분회에서는 무료도서교환시장, 도서저가판매장을 운영하여 책을 가지고 온 시민들은 다른 책으로 교환했고 오늘 하루는 특별히 아동도서를 무료나눔하는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벼룩장터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