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모범소상공인, 육성 공로자를 포상하는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시작해 2015년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과 주간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소상공인의 최대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대면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부포상 전수식에 앞서 진행된 일상 회복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이 터치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변화되는 일상을 담은 모션 그래픽 영상이 하나씩 무대 발광다이오드(LED)에 펼쳐진다.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우수 지원단체에게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9점, 국무총리 표창 11점 등 정부포상 24
보차도 미분리(경기 광주시 도수초교) 개선안(기설치)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0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 따른 사고유형 분석 결과, 피해 어린이 10명 중 8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6명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어린이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취학 전(18.2%), 1학년(15.6%), 2학년(15.6%) 순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사고 3건 모두 취학 전 아동(3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보행안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행안부는 안전표지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19건(83.0%)에 대해서는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우선 교차로 구조개선 등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45건(17.0%
이 강연에서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코로나 19와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아이디어를 15분 스토리로 나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있는 15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모든 강연을 볼 수 있는 채널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9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이하 ‘보훈공단’)과 10월 29일(금) 오전 11시 보훈공단 본부(원주시 반곡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보훈공단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훈공단은 2020년 트루컴퍼니상(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장애인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 △ 장애인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과 보훈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장구센터와 연계,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고용을 위한 교류·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의료·보건 분야의 장애인고용률이
LG전자와 보건복지부가 29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안정 및 자립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심리상담,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데 서로 협력하며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하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LG전자 대표이사 CFO 배두용 부사장(오른쪽)과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G제공]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는 지난 10월 29일(금)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서울 종로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심리상담 플랫폼 구축, 주거환경 조성 물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년간 LG전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하나’(누리집, 앱)를 구축했다. ‘마음하나 앱’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해 자립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1 댓글상담(‘마음톡’ 상담)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에 도움이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협의회 손형주 회장과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 [앞 라인 좌측 3번째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김홍열 회장)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김홍열)은 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2021년 10월 31일 독거노인에게 노후된 주택을 도배 및 장판교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특별히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서대석 청장)부인 이은자 여사가 참석하여 더 훈훈한 행사가 되었으며, 광주 서구 화정3동 행정복지센터 한미 동장을 비롯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계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협의회 손형주회장과 임정섭 사무총장,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김홍열 회장과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또한 광주 서구 화정3동 새마을 부녀회장 최선희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온정 나눔과 이웃의 안녕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 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 회원 봉사활동 모습]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에 평생을 살아온 A씨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움추러드는 시점에 서로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특별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미래 에너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생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서인천 발전본부에서 열린 '연료전지 발전소 5단계 준공식' 행사에서 발전설비 안전성 확보와 적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에 준공한 한국서부발전의 서인천 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5단계에 걸친 연료전지 조성사업의 최종 성과다. 이번 5단계 설비용량(20MW)을 포함하면 총 77KW에 달하는 규모다. 인천 권역에 제공할 안정된 전력과 열 공급 능력을 갖춘, 단일 설비로는 한국남부발전(80MW)에 이어 국내 두 번째에 이르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20년 10월, 서인천 연료전지 구축사업에 참여, 그동안 147회의 전기·기계·용접부 사용전검사를 실시하고, '연료전지 비상전원용 케이블 손상', '가스연료관 용접결함 융합불량' 등 40건의 지적사항들을 발견해 발전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힘을 보태왔다. 공사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완벽한 사용전검사로 사업 기한 내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준 공사 전문인력의 앞선 기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오른쪽 아래는 무궁화대훈장.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10월 30일 토요일 11시고인의 재임중 개최된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된다. 영결식은 검소한 장례를 희망한 고인의 뜻과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을 고려하여 초청 인원을 유족과 친지, 장례위원회 위원, 국가주요인사 및 주한외교단 등 50인 이내로 최소화했다. 영결식에 앞서 고인의 운구행렬은 서울대학교병원 빈소에서 출발(09:00)하여 고인이 생활했던 연희동 사저를 들리게(09:30) 된다. 영결식은 고인의 운구행렬 입장과 함께 시작되며 식순은 다음과 같다. - 개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고인에 대한 묵념 → 약력보고(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집행위원장) → 조사(김부겸 국무총리, 장례위원장) → 추도사(노재봉 前국무총리) → 종교의식(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 추모영상상영 → 헌화․분향 → 추모곡 → 조총발사 → 운구행렬출발 → 폐식 영결식은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 종료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진행한 후, 파주 검단사에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을 앞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지하상가 [사진 : 연합뉴스] 11월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완화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개편 기본방향 > < 사적모임 제한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 단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는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의료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일상회복은 기본적으로 6주 간격으로, 3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단계별로 4주 동안 시행, 2주 동안의 상황 모니터링이 원칙이다. 1단계 개편은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는 ‘대규모 행사허용’, 3단계는 ‘사적모임 제한 해제’가 핵심이다.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라면 12월 중순 2단계, 내년
김재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경찰청(청장 김창룡),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은 서민대출,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스팸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밝혔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은행사칭 불법스팸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출상품을 가장하여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고령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유도하여 전화금융사기, 문자사기 등 금융 범죄로 악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특히, 공신력이 있는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 신청기한을 임박하게 정하고 최저금리로 대출한다는 문구로 이용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하는 진화된 수법으로 국민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고 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불법스팸전송자들은 대량의 전화회선을 확보하여, 스팸차단시스템을 우회하는 수법으로 교묘하게 불법스팸을 발송하고 있다. 28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