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025년 이월사업의 규모를 전년 대비 20% 가까이 낮추며 예산 집행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재정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보다 계획적이고 책임 있게 예산을 운용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장흥군은 2024년 542건 1,396억 원에 달하던 명시·사고 이월을 2025년에는 316건 1,117억 원으로 대폭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19.9% 감소한 수치로 재정 집행의 적기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음을 보여준다. 이월사업이 대폭 감소한 원인은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원인 진단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결과로 알려졌다. 군은 2월 9일에도 2026년 이월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보고회를 열고 문제사업에 대한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장흥군은 지난 2023년까지 이월사업의 규모가 소폭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나, 2024년 들어 이 같은 흐름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예산의 적기 집행은 사업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재정 운용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nbs
보성군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인‘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 서진석 벌교읍장 등 총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우와 화장지, 세탁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종사자 여러분 모두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민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시설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위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성군이 철저한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가축전염병 없는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구제역·돼지 전염병·꿀벌 전염병 예방 백신 공급, ▲방역 인프라 구축 지원, ▲가축 공동방제단 운영, ▲공수의 활동비 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을 추진하며 ‘청정 보성’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돼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과 구제 약품을 지원한다. 특히 구제역과 럼피스킨병은 공수의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까지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CCTV 등 방역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사용 소독시설, 방제램프, CCTV, 울타리 등 방역시설을 지원한다. 아울러 축산농가 안개 분무 소독시설 및 방조망 설치 지원 사업을 신설해 조류로 인한 전염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전라남도 영광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양돈농가에 울타리, 전실, 방역실 등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소독약품을 공급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군청·읍면·시설을 포함해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 질병,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의료, 재난·재해·안전, 산불, 공직기강 등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군청 설치된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 체계로 운영되며, 재난안전상황실과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 산불종합상황실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군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성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지류 10%, 카드 12%)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상인 격려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보성몰’의 설맞이 특별 행사(2.4~2.6.)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적용해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했다. 아울러, 물가 안정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성수품 가격 표시 점검, 체불임금 해소
여수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종화동 몬당마을에서 동문동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반딧불 소화기함 설치 등 소방안전물품을 전달하고 안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동주민센터와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자생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에 화재 초기 진압이 가능한 반딧불 소화기함 설치와 관내 경로당에 소화기를 기증했으며 소방안전물품을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간단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소화기함 설치와 물품 전달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준 동문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서승호 여수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
여수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을 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특화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검진 지원 연령을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검진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1946~1975년 출생) 짝수년생 여성농업인으로 경영주·공동경영주·경영주 외 농업인을 모두 포함한다.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검진 후에는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여수시는 국가 지원 외에도 검진 시 발생하는 자부담금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검진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스마트폰 ‘농업e지’앱을 통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지정 검진
여수시는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남도 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수당 전액을 ‘농어민 공익수당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기존의 지류형 지역화폐보다 결제와 관리가 편리해 농어민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여수시만의 차별화된 정책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방송과 이·통장 회보,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해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다만, ▲2024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4월 중
여수시는 배움의 시기를 놓쳤다고 느끼는 시민들을 위한 초·중등 학력인정 평생교육과정 ‘학교의 문’을 열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교육 이수를 통해 공식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업 중단, 가사·생계 부담, 건강 문제 등 여러 사정으로 배움을 이어가지 못했던 시민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메시지처럼 누구나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업의 취지가 있다. 초등학력 인정과정은 초등 3단계 수준으로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기초 교과 중심으로 편성되며 총 2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중등학력 인정과정은 1단계 과정으로 국어·영어·수학을 비롯해 사회·과학·미술·창의적 체험활동 등 폭넓은 교육과정을 포함해 총 4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출석 및 이수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해당 학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모집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과
여수시가 지역 건설 경기 불황 극복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1인 견적 수의계약 낙찰률 상향’을 올해부터 본격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향안에 따른 수의계약 낙찰률은 공사 최대 98%, 물품·용역 최대 95%까지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전남 최고 수준으로 침체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특히 지리적 제약이 큰 도서지역에 대해서 맞춤형 특례를 적용한다. 인력과 자재 수급이 어렵고 해상운송비 등 추가 원가 부담이 큰 도서지역은 공사 낙찰률을 일괄 98%로 적용해 업체의 수주 기피 문제를 완화하고 공사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액 계약 순번제(1,500~2,000만 원) ▲주민참여감독제 ▲전자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계약 ▲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 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하고 공사 일반관리비율을 현실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병행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개선된 계약
여수시는 지역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양수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서를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7년도 국 · 도비 보조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절차로, 어업인과 수협, 어촌계,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분야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대상은 해양·수산·가공 · 유통·어항시설 등 해양수산 전 분야를 아우르며 주요 사업으로는 수산자원 조성, 저온저장 및 산지가공시설,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과 수산 단체는 2월 19일까지 여수시 사업 담당부서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사업 지원이 어려운 만큼, 사업별 자격 요건을 사전에 확인하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수산경영과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