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기준 전면 개편 건의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보상 기준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10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려면 접종에 따른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확실하게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은 백신 접종 부작용과 정부의 엄격한 피해적용기준 때문에 백신접 종에 소극적이며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국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 등 필요한 구제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간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1000건이 넘지만 정부(질병관리청)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은 2건에 불과하다. 특히 광주광역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9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현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 촬영 범죄가 공중화장실 등 보안 취약지에서 급증함에 따라 불법 촬영을 미리 예방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에 대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가림판 설치 등의 사업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신고체계 마련 등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여 효과적인 예방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규정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은 “체계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어야 한다.”며, "조례 제정으로 서구민과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 발생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전국적으로 3일 연속 7000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청(이용섭 시장)에 따르면 9일(목) 2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소규모 모임에서 집단 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타 지역 운동모임 관련 확진 사례와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례 등으로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받고 있는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한편,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9일 오전 서구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3차 접종을 받았다. 이용섭 시장은 “전국 확진자가 연일 7000여명을 넘어서는 엄중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통령직속헌법기관) 이석우 상임위원] 이석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대통령직속헌법기관) 상임위원이 9일 오후2시 서울특별시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1년 평화번영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이석우 상임위원이 수상한 국민훈장 동백장] 이석우 상임위원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받았다. 이석우 상임위원은 지역 현장의 통일 여론 수렴 및 담론 형성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 통일인식 제고와 평화통일 여론조성에 기여하여 왔고,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하여 공동 활동 강화 및 지역 현장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사회공헌 및 민간외교 활동에도 힘을 쓰면서 광주광역시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중재하는 동시에 광주광역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특히 우리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북한 이탈 주민 지원사업 창출을 위해 애를 썼으며, 지원 예산을 편성하여 북한 이탈 주민들이 소외계층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2021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으로 종합 2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2등급이 상승한 것이다. 광산구의 종합청렴도 8.49는 전국 자치구 평균 대비 0.16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인 등 대상으로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등을 설문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의 향상이 도드라졌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외부청렴도는 지난해 5등급에서 올해 2등급으로 껑충 뛰었다. 특히, 금품·향응·편의제공에 대한 경험을 측정한 분야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모두 만점을 받았다. 업무 관계자 또는 민원인과 관련한 공직자의 부패가 없었다는 의미다.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인사‧예산집행, 업무지시의 부패경험 등을 측정하는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전
광주광역시, 2021년 청렴도 3등급 획득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3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0년 5등급에서 두 단계이나 상승한 결과이다. 특히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금품·향응·편의 경험률과 업무처리 투명성 등을 묻는 외부청렴도가 크게 상승해 종합청렴도 상승을 견인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1등급 광주 TF팀’을 구성해 분야별 부패요인 차단과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권고한 보조사업 공정성 강화 등의 과제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고객만족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 측면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외부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담인력을 채용해 ‘청렴해피콜’을 도입하고, 공사·용역·보조금·상하수도 등 각종 민원인 5000명으로부터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해당 부서로 하여금 개선토록 했다 해피콜 과정에서 발견된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감사위원회 공무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아시아희망나무 감사패 수상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이 사단법인 희망나무로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지역 해외의료봉사·다문화가족 지원 단체인 (사)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는 8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봉사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패 수상자인 정무창 의원은 희망나무가 추진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건립, 해외의료봉사 과정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에서 광주진료소가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했는데 감사패를 받아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를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학교건물 도색 및 벽화 그리기, 탁아소 위문 등의 봉사활동과 캄보디아 현지 문화센터와 게스트하우스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에 공헌했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틀연속 7000명대 [질병관리청동 전경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사진제공] 질병관리청(정은경 청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7082명,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102명이 늘었다. 하루 동안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지역별로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등 수도권에서의 발생비율이 약 69.5%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 당국의 코로나 대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 전남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5명(광주 36명, 전남 69명)으로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대륙별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5명, 유럽 4명, 중국, 아프리카 각 2명으로 광주 전남지역으로의 유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 수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혔는데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보장협의체, 동천동 겨울愛 사랑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동천마을 겨울愛 사랑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동천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 및 새마을부녀회원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는 지난 7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천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마을 겨울愛 사랑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소독제 사용 등 봉사활동 참여자의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진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해 소외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천마을 내 취약계층 가정에 약 300여 포기 상당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동천동 보장협의체 김정업 위원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생활해 나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라고 했다. 더불어
광주광역시, ‘국제 고자기장 기술 포럼 2021’ 열린다. ['국제 고자기장 기술 포럼 2021' 포스터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이틀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주최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고자기장 기술 개발 및 활용분야 세계적 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고자기장기술포럼 2021’(International Forum on High Magnetic Field Technology 2021(IFhiMag 2021))이 열린다고 밝혔다. 고자기장기술은 물리, 화학, 생물, 의·약학 등의 기초과학부터 전세계 1일 생활권의 하이퍼루프, 도심형항공기용 전기추진체, 친환경 풍력발전기, 고해상 자기공명영상장치·암치료용가속기, 청정무한에너지 핵융합로, 초대전류 송배전과 같은 교통, 선박·항공, 친환경발전, 진단·치료, 전력·에너지 등 응용분야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적 전략기술이다. 이번 포럼은 고장기장 기술 개발·활용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을 모시고 국내·외 유수 고자기장 기술 및 활용의 현재 수과 상용화 현황을 알아보고, 국가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산·학·연·관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