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부에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하수도법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하수도요금 현실화, 방류수 수질관리, 에너지 자립화,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찌꺼기 자원화, 악취관리 등 32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및 전문가 현장평가, 2차 환경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 26개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의 우수기관 선정은 광역시 중 유일한 수상이다. 이와 관련, 광주광역시는 치평동 제1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 사업을 2018년에 완료해 일일 1만7000㎥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일일 3만2000㎥로 증산하고하수슬러지 건조처리시설 보일러 연료 등으로 사용해 연간 37억원에 해당하는 운
광주광역시 동구청, K-야간관광 명소 조성…‘체류형 관광도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도심 야간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빛의 로드’,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비 226억 원을 확보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에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 [아시아문화전당 권역 야경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90억 원이 들어가는 ‘빛의 로드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과 2022년도 사업으로 36억 원을 들여 지하도상가를 활성화하는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 등 2건에 걸쳐 22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 야경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올해부터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5·18민주광장 분수대를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는 ‘빛의 분수대’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이번에 추가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전당 권역을 세계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닦았다. [광주광역시 동
광주입석로타리클럽, 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동에 따뜻한 겨울이불 30채를 기탁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 서남동은 광주입석로타리클럽(회장 최영길)에서 서남동 돌봄이웃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30채(2백만 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광주입석로타리클럽(회장 최영길)에서 서남동 사랑의 이불 기탁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이번 후원은 ‘광주입석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돌봄 이웃들이 이웃의 관심 속에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최영길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남동 사랑의 이불 기부 행사 기념사진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동 변만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입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받은 이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우수시책 '구정베스트 7' 선정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직원과 주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2021년도 구정 우수시책 ‘구정 베스트 7’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구정 업무성과에 따라 합리적 보상을 시행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부서별로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에 따른 업무 추진으로 효율성을 높여 왔다. 올해 ‘구정 베스트7’는 각 부서별 추천으로 37개 사업을 발굴하고 내부 심사를 통해 12개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그리고 구의회 의원과 주민 등으로 구성된 114명의 주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고! “자원순환 꽃이 피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속 추억과 힐링 여행!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안전·안심 모범축제 선도모델 구축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으로 걷기 좋은 동구 조성 ▲주민 일상에 스며드는 동구 인문도시 활동 ▲동구의 관문, 학동삼거리 환경정비사업 추진 ‘무등산자락 유흥가 밀집지역 역사 속으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 수상, 4년 연속 건강도시상 수상
광주광역시 동구청, “참신한 시선으로 동구 알릴 SNS서포터즈를 기다립니다.”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SNS 활동을 통해 광주광역시 동구를 널리 알릴 제6기 동구 SNS서포터즈 ‘WITH 동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 중심 영상 콘텐츠를 통한 구정 홍보를 위해 ‘영상 분야 서포터즈’를 신규로 모집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제6기 SNS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모집 대상은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해온 사람 ▲스마트폰 및 디지털기기 활용이 가능한 사람 ▲SNS서포터즈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에 광주광역시 동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블로그 부문 25명 내외, 영상 부문 5팀 등으로 선발되는 제6기 SNS서포터즈는 내년 한 해 미디어를 통해 광주광역시 동구를 홍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1년 동안 다양한 구정 소식 취재 및 콘텐츠 제작, 구 공식 SNS 소통 지원, 주요 정보 온·오프라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9회 주민복지한마당 성료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수상을 한 시민들의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화)는 지난 9일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마을, 운남동’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주민복지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마다 이어 송년회를 대신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마련하여 벌써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했던 시민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학생 장학금과 교복비, 저소득 가구 생계비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김삼호 구청장) 관계자는 차가운 추위에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져 더 어려움을 겪는 2021년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주민복지한마당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전국 1위 대통령 표창 수상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억원을 교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매년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해 공공 및 민간이 함께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심사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안전혁신을 통한 안전문화 전 시민 확산’을 주제로 응모해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광주광역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2월부터 해외입국자 임시 격리시설 및 광주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해외감염 원천 차단 및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또한 관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2018년 지자체 최초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 중심의 ‘범시민 재난 안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 의견 듣는다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의견조사 포스터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장(이용섭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시정혁신 권고과제 시민선호도 및 향후 논의할 혁신과제에 대한 광주광역시민 의견을 조사한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시민이 참여하는 포럼과 세미나 및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안을 도출하여 왔다. 특히 이번 시민 의견조사를 통해 시정 혁신안에 대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혁신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조사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의견조사와 혁신과제를 제안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24일 경품(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대해 혁신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혁신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2018년 11월 출범했으며, 이후 195회의 논의를 거쳐 공공기관 통합필기시험, 문화예술 민간 경상보조금 운영, 광주광역시형 복지모델 구축, 저출산 대책, 2045 탄소 중립도시 달성 등 공공분야 제도개선에서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권고까지 31건의 분야별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 도시건축단체와 간담회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10일 지역 도시건축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시·건축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의견을 듣고 협력방안을 강구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인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과 지역 도시건축단체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정인채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은 건축 관련 개별심의에 따른 인·허가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의 통합운영과 시 건축담당 부서 인지성 제고를 위한 건축부서명 개정 등을 건의했다. 도시건축단체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도시·건축 관련 산업을 포함해 여러 분야가 힘든 상황이지만 도시·건축계가 앞장서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광주광역시 도시·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도시·건축계에서 광주광역시 도시·건축 선언과 2045년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광주광역시를 회색 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광주광역시만의 도시 공간이 조성되고 품격 높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기준 전면 개편 건의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보상 기준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10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려면 접종에 따른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 정부가 확실하게 치료와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도리다”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은 백신 접종 부작용과 정부의 엄격한 피해적용기준 때문에 백신접 종에 소극적이며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국민 피해에 대해 정부가 다른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 등 필요한 구제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간 백신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1000건이 넘지만 정부(질병관리청)가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은 2건에 불과하다. 특히 광주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