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전자] LG전자(06650)의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이 처음으로 박물관에 진출해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안내한다. LG전자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로봇(clobot)과 협업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공급했다. LG전자 안내로봇을 박물관에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박물관 2층과 3층에 각각 1대씩 배치돼 방문객에게 주요 전시 작품을 해설하는 도슨트 역할은 물론, 편의시설과 주변 관광지도 안내한다. 안내로봇은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 안내는 물론, 화면을 통해 관련 영상과 사진도 함께 보여준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도 지원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화면에서 로봇과 함께 사진 찍기를 선택하면 안내로봇이 "저와 함께 사진 찍을 준비 되셨나요"라며 고객이 작성한 문구나 선택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로봇이 찍어주기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문자로 전송도 해준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전·후면에는 각각 2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처:행전안전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응 시스템 구축, 재난상황 공유·관리 플랫폼 운영 등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으로 5개를 선정하고 총 3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5개의 사업은 ▴서울 도봉구의 미세먼지 사물인터넷(IoT) 측정 및 인공지능 기반 대응시스템, ▴국립공원공단의 국립공원 스마트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대전 소방본부의 실시간 재난 응급상황 공유 플랫폼, ▴서울 성동구‧경남 김해시의 인공지능 기반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등이다. 행안부는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3월 2일 사업검토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5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서울시 도봉구는 ‘인공지능 기반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세먼지 농도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미세먼지 정보를 분석·활용한다. 도봉구는 관내에 100여 개의 사물인터넷(IoT)기반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수집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광판 등 대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코로나19로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지역아동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적절한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통해 이용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송미정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협회 대표는 "자가진단키트는 교육지원청 배부 수량과 현재 센터 보유 잔량으로 1분기까지는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센터 운영비 일부로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소독수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필요하면 센터 후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구는 아동 시설 종사자에게 먼저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고 향후 방역 담당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민·관이 상호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온라인 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통상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전략물자관리원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우크라이나 사태 긴급 대책반'을 운영해오고 있는 무역협회는 애로 접수창구에 빈번하게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그밖에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현지 동향 및 對러시아 제재현황, 전략물자 공급망 현황 및 대금결제 미회수 위험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는 "대금결제 및 선적 불능, 거래선 단절 등 최근 일주일 동안 270여 건의 애로사항이 접수됐다"며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무역업계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정부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 사적모임 인원 6명 제한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전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부터 3월 20일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식당과 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과 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와 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과 공연장, 유흥시설 등 12종이다. 전 장관은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무엇보다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오랜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출처:교육부]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집중 신청기간 : 22.3.2.(수) ~ 3.18.(금) 지원 내용 :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 교육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 정보화지원), 고교 학비(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등 신청 방법 : 거주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교육비 원클릭 : http://oneclick.moe.go.kr/)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SK렌터카][ SK렌터카(대표이사 : 황일문)는 업계 최초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社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롱레인지 싱글모터)'도 마련했다. 월 대여료는 약 99만 원(계약기간 48개월, 약정거리 3만㎞, 초기납입금 면제 기준)으로 '폴스타2'는 지난달 국내 첫선을 보이며 출시 한 주 만에 사전 예약 건수가 올해 판매 예상치인 4천 대를 넘긴 인기 있는 전기차다. SK렌터카는 오늘부터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SK렌터카 온라인 사이트(SK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3월부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SK렌터카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SK렌터카는 폴스타와 함께 자사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 후 최종 인수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평균 1천㎞ 주행 고객이라면 약 75만 원 상당 혜택을 받는 셈이다. (1kwh 당 충전료 300원, 전비 4.8㎞/kWh 기준) 무료 충전 서비
[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4,540대, 수출 2,542대를 포함 총 7,08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두 달 연속 7천 대 이상을 판매하며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던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내수와 수출 포함 1만 대가 넘는 출고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판매는 반도체 부품 이슈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생산 일정 및 사양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9.8%, 전년 누계 대비로도 12.7%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이후 공급제약 속에서도 약 2,600 수준의 판매를 유지하며 내수 판매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를 보유하고 있는 수출 역시 전년 동월은 물론 누계 대비로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 수급 제약 상황에서도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반도체 등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배인수 서창농협 전 조합장 부인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 예정인 배인수 전 서창농협조합장(5선)의 출판기념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 전 조합장은 “리더는 진정으로 자신을 중심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생각만을 버릴 게 아니라 해동해야 한다. 변화를 갈구해야 희망이 생긴다. 나는 철저히 변화를 추동하는 마이너리티이다”며 “서구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서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 광주 서구는 새로운 도시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책에 적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서구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또 양승조 충남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이용빈, 윤영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정계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전해졌다. 또한 배 전 조합장은 “서창농협 조합장을 맡은 이후 서창농협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조합장이 되어 임기를 마친 2016년 7월 예수금 평잔액은 5,688억 원으로 조합장을 맡기 전인 1996년 말 298억7,300만 원보다 무려 5,389억 원 증가하여 1,800%의 성장률을 이루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