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새활용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종시 새활용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새활용센터는 소담동 환승주차장 2층에 내년 초 개소할 예정이며 시민 환경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새활용 산업 육성 등 세종시의 자원순환 생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에 재활용, 새활용, 자원순환 분야 사업 실적이 있거나 새활용 문화확산·의식 향상 등 새활용 분야에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이 있고 위탁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법인·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30∼31일 시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된다. 새활용센터 시설 안내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안내를 희망하는 신청자나 관계자는 오는 16일까지 시 누리집 공고문에 나와있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수행실적, 수행능력, 경영상태, 사업계획등을 검토·심의하고
(중소상공인뉴스)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여성정책 ▲성차별개선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동화 등 양성평등 중점과제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제안 및 모니터링 평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나누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상공인뉴스) 단양군 적성면에서 열리는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가 오는 26일 금수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금수산 단풍의 물결, 감골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날인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수산 가을 음악회가 진행돼 주민들과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는 26일 오전 8시부터 금수산 단풍 산행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상학주차장 메인 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해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금수산 단풍 산행, 산신제, 개막 공연극,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떡메치기 체험, 감물 염색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부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금수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행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참여하
(중소상공인뉴스)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날(10월 26일)을 맞아 27일 10시 장영실과학관 전면광장에서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과학 체험 부스는 생명을 지키는 과학(9종), 일상 속의 숨은 과학(5종) 등이 있다. 또 선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문화 공간에는 ‘행복한 과학 코딩 놀이마당’, ‘미래로 달리는 자동차’, ‘장영실 연구소 인문 주간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진인석 관장은 “관람객 모두가 과학을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끼며 조선 전기 다양한 발명품으로 조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킨 장영실의 업적을 새로이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실과학관은 작년 말 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현대과학 흐름에 맞춰 전시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 초 재개관했으며, 지속해서 다양한 과학 체험을 위한 콘텐츠를 도입 중이다. 또한 10월 15일부터는 메타버스를 기반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를 운영하며,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중소상공인뉴스) 단양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주거 공간인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도시민들이 군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대강면 덕촌리, 매포읍 상시리, 단성면 벌천리)다. 입주 대상은 단양군으로 귀농 예정인 65세 이하 도시민으로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며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입주하고자 하는 자, 귀농·영농 교육 이수 시간이 많은 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입주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추가 이용자가 없을 경우 1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며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월 20만 원(공과금 별도)이다. 한편 단양군은 귀농귀촌하기 전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단양느껴보기’ 1박 2일과 ‘단양에서 살아보기’ 3개월을 진행해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
(중소상공인뉴스)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제6차(10월) 정기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 개최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안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 참여 협조 요청 ▲2024년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장소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논의 중 ‘2024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닌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마을안전망’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마을의 위기가구에 자체 지원 및
(중소상공인뉴스) 단양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연령대별로 시작 시기를 달리해 진행된다. 75세 이상(1949년 이전 출생)은 지난 11일부터, 70∼74세(1950∼1954년생)는 오는 15일부터 65∼69세(1955년∼1959년생)는 오는 18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늘편한정형외과의원, 단양의원, 매포의원, 삼성의원(매포), 서울삼성의원, 영춘의원, 중앙내과연합의원 등 7곳이며 삼성의원(매포)은 독감 예방접종만 가능하다. 이번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지난해 대국민 접종과 달리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개월∼64세 면역저하자로 한정된다. 무료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으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해야 한다. 또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유·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군민 중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
(중소상공인뉴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1일 청소년 폭력 예방 예술극 및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호서중학교, 수청중학교, 송산중학교 학생 804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본 예술극은 청소년들이 폭력을 목격했을 때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내 청소년 폭력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획하였다. 단순 예술 공연에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 폭력에 대한 예방적 내용을 담아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영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예술극을 기회로 학교폭력과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고 올바른 생각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당진시가 폭력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청소년 폭력 예방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였다.‘또래상담’은 또래상담에 대한 일정 교육 시간(초등 8시간, 중‧고등 12시간) 이상의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병해충 방제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주요 작목인 콩의 생육 조사와 병해충 관찰포 운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콩 생육 조사 및 병해충 관찰포는 매포읍 도곡리와 적성면 하원곡리 등 2개소 0.5ha 면적이며 6월부터 10월 초까지 매월 2회 운영했다. 주기적으로 콩의 생육 상황(3.3㎡당 초장, 잎수, 개체 및 가지수, 꼬투리수, 알수 등) 및 병해충(검은뿌리썩음병, 점무늬병, 세균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발생 여부를 정밀조사했다. 추가로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발생 동향도 파악했다. 콩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는 10월까지 관찰포를 운영하며 조사 결과를 병해축 발생 예측 및 적기 방제 대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병해충이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병해충 발생 상황을 조기에 예측하고 발생한 병해충에 관해 신속한 분석을 해 고품질 콩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당진시는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2024 삽교호에 가면(Go or Mask) 무도회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5만 7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자가 되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면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였다. 다음 달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계획된 첫 번째 행사로 관광객에게 스윙댄스 강습을 하고, 스윙댄스, 코리아쥬니어빅밴드, Big Band Swingtet(재즈밴드) 공연도 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댄스동아리에서 팸투어를 진행해 50여 명이 특별 참여하였으며, 행사 시작 전에는 당진시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가면 등을 배포했다. 특히, 11월 23일, 24일에는 아프리카댄스,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레게댄스, 라틴댄스, 스트릿댄스 등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 등 총 두 개의 스테이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진 드론 라이트 쇼에서는 마법의 성, 신데렐라, 요정,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