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는 ▲용진노인복지센터 ▲삼례노인복지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성경샘주간보호센터 ▲심청이효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5개 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군의원들은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의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복지는 문서나 숫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완성된다”며 “군의회는 작은 불편과 건의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해, 돌봄이 신뢰로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 기간에도 자리
고창군수가 2026년 병오년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지난달 13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이날 무장면까지 14개 읍·면을 돌며 ‘2025년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진행했다. 나눔대화는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군정방향 보고, 읍·면 주요 사업 설명, 건의사항 수렴과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군수가 올해 군정 4대 추진방향(서민경제 활성화, 미래첨단산업 육성, 세계유산의 특별한 활용,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직접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올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착한가격업소 지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이 펼쳐진다. 실제 고창읍에선 “마을 앞에 스포츠타운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하천을 건널 다리가 놓여 있지않아 먼길을 돌아가야 한다”며 다리 건설을 건의했고, 신림면의 한 주민은 “마을회관이 오래돼 벽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0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 전북지역 자문회의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고,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담론 형성, 통일 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유의식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완주군민과 동료 의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완주군이 민주평화통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의식 의장은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활발
전주시의회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 모래내시장을 찾아 지역 농·수산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최용철 행정위원장, 김윤철 복지환경위원장, 박선전, 최서연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 의장은 “온라인 판매 시장 확대 등으로 우리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만큼 이번 설 명절은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의회는 전통시장 활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10일, 부안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당 부지에서 발생한 다량의 폐기물이 적절히 처리되지 않고 현장에 매립된 채 사업이 진행됐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다. 앞서 군민들 사이에서는 폐기물을 매립해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부안군의회는 지난달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폐기물 매립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특위는 공사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향후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경과와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특위 활동은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회는 군민의 우려를 엄중히 받아들여 객관적이고 책임 있는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이 재생에너지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완주 햇빛연금마을(가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 햇빛연금마을’을 단일 사업이 아닌 ‘분산에너지–지역소득–산업경쟁력’을 연계한 전략 패키지로 제시하며, 공공이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방식으로 확산해 나가는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유 군수는 “재생에너지는 단순히 발전시설을 늘리는 단계를 넘어,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모델로 진화해야 한다”며, 완주햇빛연금마을의 핵심은 “전기는 지역에서 만들고, 수익은 주민에게 돌아오게 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최근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서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정책 수요를 확인했다. 군은 연간 전국 500개소 수준인 정부 공모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사업 대응과 병행해 공공부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완주형 재생에너지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해 사업 추진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이와 함
최훈식 장수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난 한 해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떡국 오찬 행사에는 장수군청 실·과장을 비롯해 직원 36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군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새해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 전·후에도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최 군수는 “병오년 새해에도 ‘금석위개
부안군의회는 10일 제3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 및 각종 조례안 등 민생 관련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관 및 산업의 전북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강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 농정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등 전북특별자치도 이전 촉구 건의안'을 통해 “전북은 농촌진흥청 등 R&D 기관이 밀집해 있고, 광활한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보유한 농업의 심장부”라며,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마사회가 전북에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해야 글로벌 농생명 메카가 완성될 것”이라며 농정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농식품부의 전북 이전을 강력히 정부에 요구했으며, 이현기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전력 공급망 문제와 사회적 갈등을 지적하며 글로벌 RE100 이행이 필수인 상황에서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을 갖춘 새만금이야말로 반도체
남원시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남원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2월 10일 대산면 방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원시가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동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월 22일 산동면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 형식을 벗어나, 시민이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는 ‘쌍방향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한마당 현장에서는 농로·수로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민원부터 지역 발전과 직결된 중·장기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동면에서는 농번기를 앞둔 목동마을 농로 재포장과 부절마을 노면 정비 등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졌고, 운봉읍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가로등 설치와 보건지소 인력 배치 등 관광객 안전 확보와 의료 접근성 개선에 대한 요청이 제기됐다. 또한 주천면에서는
정읍시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 안전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신태인 파크골프장 ▲신태인 축구장 일원 ▲북부노인복지관 ▲신태인 행정문화센터 등 북부권역 주요 공공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신태인 파크골프장에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운영 여건과 편의시설 준비 상황을 살폈다. 특히 주차장과 화장실 등 기반시설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이용자 관점에서 운영 전반의 편의성을 다시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신태인 축구장에서는 시설 전반의 관리 상태과 함께, 신태인 축구장 옆 인도 구간에 대한 보행 안전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 시장은 옹벽 일부 구간에서 구조적 변형과 균열 등으로 통행 안전에 우려가 제기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증축에 따른 개장을 앞두고 어르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