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호범 부군수가 관내 농업·축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바나나파프리카 재배 농장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이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축산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 시설 운영 상황과 소독 체계를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며, “군에서도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방역 지원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곡면에 소재한 바나나파프리카 하우스 농가인 ‘화순부자농장’을 방문해 재배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생육 관리와 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했다. 농가 관계자는 시설 유지 비용 증가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건의했으며, 이에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농업·축산 분야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광양시 골약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월 11일 골약동 통장단과 함께 황금지구 일원에서 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골약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골약동 통장단 30여 명과 골약동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황금지구 일대를 2개 구간으로 나눠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 주택가 골목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을 통해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50리터 마대자루 40여 자루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또한 무단 적치물과 불법 현수막도 함께 정비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골약동 통장단 관계자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번에는 동사무소와 함께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해 더욱 뜻깊다”며 “주민 모두가 내 집 앞, 내 마을 앞 청소를 생활화해 깨끗한 골약동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월 10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및 광양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지역 기업과 단체, 보육현장이 함께 뜻을 모아 총 2,37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참여 기관별 기탁 금액은 ▲(주)에이치피이앤씨(부대표 김만식) 1,370만 원 ▲광양지역건축사회(회장 박동기) 300만 원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정순) 200만 원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맹엽) 15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이승안) 1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금호동위원회(전 위원장 심순애) 100만 원 ▲광양중흥 S클래스어린이집(원장 이은정) 105만1,000원 ▲아기사랑어린이집(원장 주미선) 45만 원, 총 2,370만 원 상당이다. 김만식 ㈜에이치피이앤씨 부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육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재단에서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기 광양지역건축사회장은 “광양시에 어린이
광양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노인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이 2월부터 본격 개강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보건대학’은 노년기 우울증·뇌졸중·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금호동과 태인동 지역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과 근력·균형감각 강화, 정서적 안정 도모 등 종합적인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선도 교실을,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요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수보건대학’은 참여 어르신의 90% 이상이 매년 재참여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위험도 감소 등 실질적인 건강 지표 향상 사례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프로그
광양시는 4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출생 가정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출생 축하 메시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시는 2022년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드물게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출생아 수는 1,159명으로, 2024년 941명 대비 218명(23%)이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긍정적인 인구 증가 흐름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출생을 사회 전체가 함께 축하하는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내용은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전광판·배너·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송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아이의 첫 시작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이 지역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양육을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출생 가정의 동의를 받아 아이의 사진과 부모의 축하 문구를 함께 송출함으로써 아이 한 명 한 명의 탄생이 소중히 존중받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계획 ▲행사장 구성 ▲교통·주차 ▲안전·편의 ▲환경·위생 관리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3월 13일 개막해 열흘간 진행되며,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체계적인 동선 설계,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4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문화로 즐기고, 문화로 기억되는 축제 광양시는 올해 축제를 예술·전시·체험이 결합된 문화관광축제로 확장해 체험·향유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한다. 매화문화관에서는 기린도를 그린 광양 출신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을 개최하고, 방우송·이이남·이경호 등 대
담양군은 민족대명절 설을 앞둔 2월 10일과 12일 창평임시시장과 담양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기 소비를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협군지부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전통시장 주변 교통질서 계도, 편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담양의 상징인 대나무를 소재로 한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정기연주회’를 보다 체계적이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연주회의 전체 주제는 ‘대나무의 일대기’로, 대나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모티브로 삼아 분기별 주제에 맞는 연주곡들이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대나무가 지닌 자연적 아름다움은 물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만들어가는 문화적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분기별로 설정된 공연 주제를 통해 관객들은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의 독특한 음색과 함께 담양의 자연과 문화가 지닌 서사를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공연은 2월 7일 토요일, 담양 담빛예술창고 내 문예카페에서 개막됐으며, 이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운영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정기연주회는 담양만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 라며 분기별 주제를 통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과 더욱 깊이
순천시는 미래전략산업과 함께 도약하는 순천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고용 이어드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이어드림’은 순천시가 지난해 1억 원 규모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자체 구축한 순천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 근로자를 매칭하여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고용 이어드림’ 사업에 참여한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12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신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향후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 심사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지원 인원은 총 85명으로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또는 청년정책114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유치와 입주시기를 고려하여, 2026년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분야, 2027년 이후에는 그린바이오 분야로 청년일자리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순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수식품 제조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운영 음식점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 수요가 급증한 떡류, 한과류, 건강원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 및 냉장·냉동 보관 온도 준수 ▲영업자 위생 관리 준수사항 등이었으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체가 없어 명절 먹거리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순천맛집 등 총 274개소가 영업을 이어가 귀성객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와 순천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순천시 누리집(홈페이지)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역과 터미널 등에 비치된 책자 및 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시 종합상황실을 통한 유선 안내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