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23일 동복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했으며,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했다. 특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복숭아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전정작업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전정작업은 나무의 통풍과 채광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다음 해 안정적인 생육과 복숭아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움을 받은 농장주는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전정작업을 제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올해 농사 준비에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화순군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몸도 마음도 쑥쑥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몸도 마음도 쑥쑥 건강교실’은 성장기 아동의 주체적인 건강관리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월 2개소, 7월 1개소, 12월 1개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총 4개소를 방문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의료서비스 ▲정서교육 ▲요리수업(건강한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건강교실은 아동기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과 또래 관계 형성 방법 등 인간관계 및 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함께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지난 2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홀(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축제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이 지역 정체성, 콘텐츠 완성도, 운영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을 중심으로 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유산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가을꽃 경관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화순군은 함께 찍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고인돌’, 구석기 시대를 상징하는 돌도끼 모양의 게이트, 청동기 의상 대여 프로그램, 움직이는 공룡 전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제를 다채롭게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순 탄광을 기념해 만든 ‘올블랙 아이스크림
여수시는 지난 24일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단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회계·행정 처리 부담을 완화해 공동체가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마을공동체의 대표와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 안내 ▲마을활동가 소개 및 지원 내용 공유 ▲마을공동체 회계·보탬e 시스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보탬e 시스템 교육과 함께 초기 설정 실습을 병행해 보조금의 신속한 교부와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회계와 보탬e 시스템 교육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자신감을 갖고 올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수사경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 지원을 더욱 강화해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활동을 이어갈
여수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관내 유아숲체험원 3개소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평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도원 사나래 유아숲체험원 ▲소라 가사리 생태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3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중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숲 탐험과 생태 관찰, 자연물 놀이, 계절별 만들기 체험, 숲 해설, 신체활동 중심의 숲 놀이 등으로 계절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익힐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며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사회성·협동심·문제 해결력 향상도 기대된다. 참여 기관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와 행정 지원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여수시는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로, 지급 대상은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조림·숲가꾸지 등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한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같은 기간 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했으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 육림 실적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산림과
여수시립쌍봉도서관은 3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 대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를 꾸러미 형태로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0꾸러미, 750권으로 마련됐으며 1단계(1~2학년) 50꾸러미, 2단계(3~4학년) 50꾸러미, 3단계(5~6학년) 50꾸러미 등 단계별로 250권씩 운영된다. 단계별 꾸러미 도서 목록은 쌍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또는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여수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인 초등학생으로 쌍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도서대출회원증 제시 후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탬프 북을 받으면 원하는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개 이상의 책 꾸러미를 대출한 이용자 중 선착순 2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꾸러미 대출이 학부모에게는 자녀에게 적합한 도서를 선택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
여수시는 2월 23일부터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시작해 4월 10일까지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약화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설공사장 ▲낙석 위험지역 ▲급경사지 ▲옹벽 및 축대 등 15개소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여수시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주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의 가장 큰 변화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 운영한다는 점이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시민이 발견한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신청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계기로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계절별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
순천시는 봄철 수목 생육이 본격화되기 전,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수형조절사업(전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형조절사업은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강풍 및 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한 가지 낙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잎이 나기 전인 휴면기에 전정을 실시하면 수목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형(樹形)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어 가장 적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 대상은 연향동, 이수로 등 관내 주요 도로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의 가로수(은행나무, 느티나무) 1,447주이며, 고사 가지 및 병해충 피해 가지 그리고 전선 저촉 우려 가지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행 및 차량 통행 안전 확보 ▲도시 미관 개선 ▲수목 생육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가로수 전정사업은 3월부터 4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작업 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 및 안내를 병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의 중요한 녹색 자산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광양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6 일류순천 시민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6년 일류순천 시민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시민운동 3대 과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 소속 13개 단체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순천시는 올해 시민운동의 지향점을 현장 중심의 참여와 일상 속 실천에 두고, 이를 구체화할 3대 핵심 과제로 ▲품격도시(존중·배려 문화 정착) ▲그린도시(탄소제로, 대자보 이용) ▲소통도시(세대 간 소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자유로운 사업계획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일류 순천은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수준 높은 의식과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오늘 워크숍이 2026년 순천이 품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