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통영시는 지난 9일 한산대첩 광장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2024 통영 반려동물 문화축제”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동물보호협회(협회장 박창용)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통해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통영을 만들어가는 장이 됐다. 개막식 식전행사로‘듣는 건 너의 책임’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켄다마 공연,‘제이 킹덤’의 댄스공연, 특설 무대에서‘K-1 경찰견 훈련학교’박순태 교수의 프리스비 공연, 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운동회가 진행됐다. 또한 반려동물상식 o×퀴즈, 반려동물 행동교정 토크쇼와 견주와 함께하는 패션쇼,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 반려동물 문화축제 장을 찾은 반려인과 시민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축제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동물보호협회 박창용 대표와 이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반려인과 비반
팔도장터관광열차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 상품으로, 운임과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운행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8∼9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는 ▲ 말랑말랑 시장투어(완주·익산·서천) ▲ 남도탐방+시장투어 ▲ 광주·화순 자전거투어 등, 올해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11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일부터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에도 나선다. 오는 8일에는 KTX 용산역에, 10일에는 KTX 부산역에 부스를 마련해 4개월간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사용 방법과 혜택을 홍보한다. 소진공 팔도장터관광열차 홍보영상 (영상=소상공인시장TV)
[제2회 녹동바다불꽃축제 (5.25~28)개막식 공영민 고흥군수 축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