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현재 사업을 영위중이며, 2020년도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위 사진 기준중위소득표 참조)인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자(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에는 10인 미만)가 해당된다. 단, 유흥, 사행성업종, 전문직종은 제외되며, 1개 사업장당 50만원을 지급한다. ※ 아래 ▼ 제출서류를 클릭하면 바로 접수신청 페이지로 연결됨.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4대보험가입확인서, 2019~2020년 소득금액증명원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2022. 01. 06.(목)~2022. 01. 14.(금) 17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하기" 클릭하여 온라인 신청양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하기"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Mzk2N2EzOGQtY2ZlMi00OTc5LWIxOTYtMGU2OGE0Y2Y4MWJm&sourceId=ur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고은표 기자 | 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준비 박차 - 5일 지급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등 논의 2월28일까지…1월17∼21일 출생연도 기준 5부제 시행 - 김종효 부시장 “온기있는 설 명절 위해 지급 준비에 최선” 당부 [광주광역시 김종효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안전실장과 본청 추진단 6개 부서, 5개 자치구 총괄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의 차질없는 지급을 위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혼잡 방지 대책 등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회의] 광주광역시는 일상회복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총괄반, 시스템운영반, 행정지원반, 모니터링반 등 4개 반 15개 부서로 구성된 추진단을 가동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단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급방식별 세부 운영지침 마련 ▲15개 은행·카드사와의 업무협약 추진 ▲전담 콜센터 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회원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연장 - 내년 6월까지 월 최대 100만원…소상공인 등 매출증대 기대 -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 대상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도 연장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할인발행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광주광역시는 국비지원 보조율이 올해 8~4%였던 데 비해 내년은 절반이 줄어든 4%만 지원돼 시비재원 부담이 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6월까지 광주상생카드 발행목표액을 6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올해와 같이 개인당 체크카드 50만원, 선불카드 50만원 등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지원한다. 선불카드는 3만, 5만, 10만, 20만, 50만원권으로 10% 할인받아 구매하거나 기존 카드에 충전해 사용 가능하다. 체크카드도 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전 충전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과 영업점에서 매월 자동충전도 설정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일범 기자 |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 결국 2주간 연장된다. - 대형마트, 백화점도 방역패스 의무화 한다. -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先)지급 후(後)정산 오늘 정부는 결국,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포스터] 지역으로 퍼지는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사적 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인 반면, 위중증 환자는 11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역대 두번째 규모로 많기 때문으로 정부의 고민이 컸을것으로 보여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75명로 발표했다. 일주일 전(24일)의 6,233명과 비교하면 1,300여명 줄어든 수치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지역적으로 크고 작은 확산세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27일), 2,897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소상공인 지원금 및 방역물품 신청하기> https://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prv/man/SMAN610M/page.do 어제(27일)부터 코로나19 방역규제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보상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한 방역지원금 규모가 2,89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첫날(27일) 신청가능했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로 끝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83%에게 지급된 규모이다. 오늘(28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로 끝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방역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일(29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관계없이 방역규제 강화로 영업제한을 받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모두 방역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이처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실행이 되어가는 가운데, 일부 업종에서는 영업장의 간판에 불을 끄고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자영업 현장]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40여일만에 중지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시작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소등시위, 집단휴업, 집단소송 등의 집단행동을 잇따라 예고했다. 코로나 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오후 5~9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불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주 집단휴업에 돌입하기 위해 오는 23일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5% 찬성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집단 소등시위"를 하게 되었다. 코자총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있는 회원 5만 1490명을 대상으로 집단 휴업에 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약 85%에 해당하는 4만 3710명이 찬성을 했고, 휴업기간에 관해서는 1일이 30%, 3일이 37.4%, 1주일이 32.6%로 조사 되었다. 코자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수만 120만명에 이른다. 다음달 2022년 1월 4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기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로봇 서빙, 폰 주문…골목상권 ‘똑똑한’ 진화 수완나들목‧어룡동 스마트상가 구축, 2년간 200여 곳 기술 보급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골목상권의 ‘스마트화’를 앞당기고 있다.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수완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 등 2개 상권 113개 점포에 스마트상가 구축을 완료했다. 중기부는 스마트 시범상가로 지정된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장비 보급을 통해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지역 최초로 공모에 선정돼 선운지구 상가와 하남2지구 상가 89개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상점을 구축했다.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9700만 원을 확보하고, 수완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 113개 점포에도 스마트기술을 입혔다. 2년 만에 4곳에 202개 스마트상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오늘(27일)부터, 영업제한 소상공인은 방역지원금을 신청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에 따르면 27일 오전9시부터 영업제한 소상공인들에게 약속했던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중소벤처기업부는 컴퓨터 및 모바일기기에서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신청자의 폭주로 인한 혼란 막기위해 첫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의 홀짝에 따라 신청일이 달라진다. 27일(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28일(화요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컴퓨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방역지원금 신청대상인 소상공인의 경우 정부로부터의 안내 문자를 받게 되며, 문자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방역지원금, 소상공인들 별도 서류없이 지급!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은 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최근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에 신속한 피해 지원과 방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12월 27일부터 약 320만 개 업체에 대해 100만 원씩 총 3조 2,000억 원 규모로 지급된다고 밝히며,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연말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회복과 더불어 방역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역 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 엄연히 별개로 지급될 것이라고 말하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을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업 등 즉각적인 손실보상 대상은 아니지만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도 방역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말하며 세부적인 지원대상, 기준, 지급시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강 차관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은 320여만개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여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신속하게 지원할
김부겸 국무총리,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 17일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매출 감소로 고통을 겪는 320만 소상공인에게 손실 보상과는 별도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주기로 했으며, 손실 보상 대상 업종도 미용업과 키즈카페 등으로 확대되며, 하한액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현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들을 총동원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방역 조치 강화 관련 피해지원’에 대해 “320만 사업체에 100만원씩 총 3조 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시간 제한 대상 소상공인들이 우선 대상이며, 다음 주 중에 방역지원금 1차 지원대상 DB를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를 믿고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는 데 모두 최선을 다해 동참해주시기를 거듭 호소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다시 고통을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