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20기는 지난 10일 당진시와 보령시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농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농업대학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당진시의 순성브루어리를 찾아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 양조와 성공적인 농촌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 사례를 확인했으며, 농업,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을 배웠다. 이후 보령시에 위치한 그린 몬스터즈(오이 지능형 농장 시설)로 이동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시스템을 체험하며, 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통해 생산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 학습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자원을 관광과 융합한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며, 포천의 관광을 활성화할 방안을 탐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장 교육이 우리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융복합 산업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포천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0일 ‘광명·철산 녹지대 등 환경개선(구 광명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공사’ 준공 행사에 참석했다. 최민 의원은 광명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 이하 특조금) 16억원을 확보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 조성 5억 원 ▲도덕산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 3억 원 ▲광명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3억 원 ▲스마트 행정게시판 4억 원 ▲스마트도서관 설치 1억 원 등 광명2 지역에 세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가 이중 ‘광명 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3억 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다만, 당초 광명동으로 계획했던 사업이 철산동(철산로) 구간 사업 검토에 따라 광명·철산동으로 용도(위치)변경 승인 신청을 진행하면서 본래 ‘광명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이었던 사업명이 ‘광명·철산 녹지대 등 환경개선공사’로 바뀐 바 있다. 광명시는 경기도로부터 교부받은 특조금으로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7월 공사 착공을 시작하였
(중소상공인뉴스)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가산면 소재 정교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가산파출소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폭력은 안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는 등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현영식 위원장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가산파출소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전한 학업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이 지난 10일 수원교구 제2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만나, 은이성지의 국제성지 조성 및 용인시 지역종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들, 용인시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담당자, 수원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는 김대건 신부의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해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공유했다. 청년 김대건길을 포함한 용인시 종교문화유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은이성지를 국제성지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님의 삶을 재조명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지원을 위한 기반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원교구와 협력해 은이성지를 국제성지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희종 주교는 "용인시와 협력해 2027년 서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노하우 알아보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들로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양평군의회 지민희(국민의 힘) 의원은 지난 10월 5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열린 ‘제19회 함양산삼축제 전국맨발걷기대회’에 양평군 맨발걷기협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개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또한 양평군 정원산림과 권호일 과장과 담당 주무관 2명도 양평군의 임산업과 축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의원과 함께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하고 벤치마킹을 위한 자료조사와 현장 탐사를 실시했다. 지민희 의원은 작년에 대표발의한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양평군과 함께 맨발걷기 활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왔으며 현재 양평군 12개 읍ㆍ면에 소규모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국맨발걷기대회의 참가 또한 전국적 규모의 맨발걷기대회를 양평군에서 개최하고 쉬자파크에 대규모 맨발걷기 코스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이번 전국맨발걷기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실제 대회를 직접 체험하였다. 지의원은 “작년에 맨발걷기 조례를 제정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맨발걷기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에 큰 도움을 받고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0월 25일 구리도시공사 주관으로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도심 속 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싶은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박 캠핑 19팀, 당일 이지바베큐 12팀 등 총 31팀 규모로 진행된다. 10월 12일(토) 09:00부터 10월 21일(월) 18:00까지 구리토평가족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5대 맹견을 제외한 시에 반려동물 등록 절차를 마친 소/중형견만 동반할 수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9일 전곡리유적에서 제7회 연천군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르익어가는 한탄강의 가을과 함께’를 콘셉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부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관내 학교 관현악단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걷기 코스로 선사유적지 입구 잔디밭 광장을 출발하여,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탄강주상절리길, 전곡 선사박물관을 지난 뒤에 선사유적지을 돌아 출발장소인 선사유적지 입구 잔디밭광장으로 돌아오기까지 5km를 보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걷기 완주 후 2부 행사에서는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 및 통기타 포크송 공연, 신나는 트로트 및 댄스팀 공연, 경품추천 이벤트 등의 일정이 잡혀 있다. 또한 행사 진행 내내 건강증진 홍보 ․ 체험부스(금연, 운동, 영양, 만성질환, 치매 및 감염병 예방 등)와 사전연명의료 등록사업·사랑의 장기기증 신청 부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스가 있어 다양한 참가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2일 홍천 모둘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34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와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 기준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감시원들 간의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연천군은 1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사회적 안전망과 치안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연천군과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하는 연합체다. 이번 회의엔 위원장인 김덕현 연천군수, 부위원장 권현정 연천경찰서장,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과 관계 단체장 11명이 참석했다. 이어 협의회는 △자율방범대 지원 예산 추가 증액 요청 △여성안심귀갓길 노후 LED표지판 개선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추진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이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문제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