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열린국악한마당 상설 공연 [출처:김용인 기자] 사물놀이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신명남, 국악, 예술, 농악, 풍물, 가락, 끼 , 흥 , 강력한 힘! 여러 단어가 떠오른다. 풍물세상 굿패마루를 모태로 하여 2018년 창단된 아주 작은 소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빛고을 광주에 풍물패 "뜰 방" 이라는 단체가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는 매주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상설 공연이 펼쳐지는데 21. 05. 27 ‘사물놀이’ 연주로 예술을 알고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 7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쇠의 꽹과리 소리와 함께 가락을 맞추어 장구장단, 북, 징, 각각 악기의 특색에 맞추어 다루는 연주 실력과 그 기량은 중앙무대에 출연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로 아주 뛰어났고, 공연장 역시 무대용 음악에 알맞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잘 구성되었다. 사물의 생동감 있는 음악성과 치밀한 연주 기교는 남녀노소 함께한 관중들에게 상당한 반응을 일으켰고 해외 연주 활동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으로 관객들과 하나 되어 신명 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 들은 전업주부에서부터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면서 매주 수요일이면 광주남구 주월동 연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2022년 열린 관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겨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들이 관광지점별로 이용시설, 편의시설, 주요동선, 경사로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광지 본연의 매력 또한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가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 ▲주요 관광시설, 경사로,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 개·보수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취약계층 대상 나눔 여행 ▲관광지 종사자·공무원 대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관내 20교를 대상으로 ‘5·18 치유와 희망의 화단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옛 국군광주병원에 전시된 광주비엔날레 문선희 작가의 특별전 작품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목소리’의 연장 활동이다. 작품에 사용된 데이지꽃 2,400여 포기를 학교 교정에 옮겨 심는 활동을 통해 5·18을 이끈 앞선 세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명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대상학교 20교를 선정해 오는 4일 옛 국군통합병원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를 공유하고, 학교별 120포기 내외를 분양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학생회 중심으로 진행된다. 화단 조성에 관한 학생 의견 수렴 등 전반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토록 권장할 방침이다. 작품의 원작자인 문선희 작가는 “지난 한 달 동안 5·18이라는 거대한 사건의 무게를 나눠 짊어졌던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질 옛 국군병원을 찾은 분들의 마음에 온기를 돋아줬던 기특하고 고마운 데이지들이 광주 곳곳의 교정에 뿌리내려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
[사진=연합뉴스] "미나리' 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의 올비비아 콜먼, '맹크' 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 수상 시상를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최초 '미나리'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미나리'의 윤여정이 오늘 4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의 올비비아 콜먼, '맹크' 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