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돼 독립된 지방정부가 된 지 40년을 기념하는 인천독립 40년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의 강연회를 내달 2일 금요일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백승기 감독은 인천 출신 감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개봉 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4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인천스텔라' 영화의 제작기와 인천 시민들에게 익숙한 촬영지 에피소드, 감독의 전작들과 감독 고유의 'C급 무비 스타일' 형성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인천지역 감독의 제작 영화 및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인 '인천영화열전' 연계 행사로서 강연회에 이어 7시 30분부터 동일 장소에서 영화 인천스텔라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1인 1매 사전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33619), 어르신 전화접수(032-440-6662)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신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21년 6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전 (재)국악방송 사장 김영운(金英云, 1954년생) 씨를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년 6월 11일∼2024년 6월 10일)이다. 신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악 이론 전문가로서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국악 연구 등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재)국악방송 사장을 지내며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 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원장은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국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립국악원의 발전과 국악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 공연으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27일까지 고궁 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를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창덕궁 '국악 하기 좋은 날'에 이어서 개최하는 행사로 오는 12∼27일까지 매일 2회(오후 3시, 5시) 공연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되고자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펼쳐진다. 신인 국악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국악신드롬'을 통해 선정된 국악단과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 현대 무용가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볼 수 있다. 1주차인 오는 12∼18일은 '국악신드롬'에서 선정된 5개 팀 중 3개 팀인 8인조 국악 앙상블 '피어나',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고민하는 '완전6도', 내면의 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더나린' 그리고 한국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더 나아가는 소리꾼 정은혜를 필두로 모인 '국악그룹 정은혜 컴퍼니'의 흥겨운 현대국악이 펼쳐지며 '한국의집
[출처 :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오는 30일까지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조성의 일환으로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대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약자를 위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관광 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해 의사소통, 이동의 제약 등으로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조건을 만족하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 서울 시내 관광 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진입이 가능한 1층 매장 또는 1층에 있지만 10㎝ 이하의 단차가 있어 시설 개선이 필요한 매장, 두 조건 중 한 가지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서울시 내 관광 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된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거나 아기 의자를 포함한 영유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제보하면 추가 조건을 만족하여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단, 참여 건수는 1인당 10개소까지이며, 서울다누림광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편의시설 정보
[출처 : 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8일까지 서울다누림투어 알찬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다누림투어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한 관광 약자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다누림투어의 알찬 여행은 관광 약자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특별코스로, 서울관광재단에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기념사진 제공, 차량 내 안전 요원 배치, 여행자 보험 가입을 비롯해 다양한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6월의 알찬여행 코스는 파주 지혜의 숲과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행되며, 모집 인원은 총 14명이다. 여행 일정은 6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로, 출발·도착 장소 모두 전쟁기념관 주차장(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이다. 여행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일까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알림-공지사항' 게시판의 모집 공고에서 온라인 신청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만 8세 이하로, 1명당 본인을 포함해 총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
[출처 :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 오는 24일 사단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퍼시픽필)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탐(探), 탐(貪), 탐(耽) 낭만을 탐하다'라는 제목으로 2021년 제3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2회 기획공연으로 갖는다. 특별히 1부 낭만(浪漫)을 탐하다는 낭만주의 음악으로 로시니의 서곡,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주제와 변주 그리고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 신세계로부터는 드보르자크가 미국으로 넘어가 향수를 느끼며 민요의 정신에 따라 작곡돼 지고 드보르자크 스스로가 신세계로부터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2부 낭만(朗滿)을 탐하다는 6.25 71주년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리톤 박진수의 '산아', 소프라노 허혜란의 '그리운 금강산' 등 아리아와 뮤지컬 음악으로 밝고 유쾌함(朗)이 가득 찬(滿) 시간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코리안퍼시픽필의 제2회 기획공연이기도 한 이번 공연의 주제는 '낭만을 탐하다'이다. 1회 기획공연에 이은 시리즈로 찾을 탐(探), 탐낼 탐(貪), 즐길 탐(耽)으로 낭만 음악의 매력적인 선율과 기교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코리안퍼시픽필은 제1회 기획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지휘자를 비롯해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복궁 복원 30년을 맞아 경복궁의 역사와 복원 의의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조선의 첫 궁궐, 경복궁 다시 서다'를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한국방송공사(KBS) 1TV '다큐 온'(On)에서 방영한다. 이번 방송은 경복궁의 창건(태조 4년, 1395년)에서부터 고종 대의 중건(고종 5년, 1868년) 역사,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추진해 온 경복궁 복원 정비사업 30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조선의 첫 궁궐이자 법궁으로, 조선을 상징했던 경복궁은 일제의 치밀한 계획에 따라 철저히 훼손됐고 한국전쟁 이후에도 중앙청과 박물관, 군부대가 들어서는 등 수난의 역사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1991년부터 시작된 경복궁 복원 정비사업은 단순히 일제강점기에 헐려 사라진 전각을 채워 넣는 작업이 아니라 조선의 법궁으로서 경복궁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일제의 잔재를 없애고 변형 훼손된 부분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 2010년 제 자리에 제 모습으로 바로 선 광화문 복원 과정과 함께 최고의 장인들이 옛 기법 그대로 돌과 나무를 다듬어 완성하는 경복궁 전각 복원 전 과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KOCIS))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함께 2일 외국인들의 한국 김치 문화 체험을 담은 '세계인들이 말하는 김치'(KIMCHI IN THE EYES OF THE WORLD)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한국 김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김치의 맛과 효능,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김장 문화, 세계인과 함께 먹는 김치, 한국이 김치를 매개로 세계와 연대하고 화합하는 모습 등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다뤘다. 특히 최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했다. 단행본은 ▲전문가 기고문을 필두로 ▲주한외국대사관 김치 체험(4편) ▲해문홍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기사(18편) ▲재외한국문화원의 현지 김치 체험 행사(35편) ▲김치 관련 외신 보도 ▲김치 관련 질의응답(Q&A)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김치에 얽힌 세계인들의 생생한 체험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전문가 기고문을 살펴보면 팀 알퍼(Tim Alper, 영국 출신 기자, 작가) 씨는 한국 김치의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www.k-heritage.tv)에서 디지털 문화유산 자료들을 가상현실 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인 '케이-디지털 헤리티지'(K-Digital Heritage)를 오는 2일 신규 개설한다. 'K-Digital Heritage'는 문화재청에서 지난해까지 만든 디지털 문화유산 자료 중에서 온라인 감상이 편리한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한국의 산지 승원 통도사'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을 360도 가상현실(VR)과 3차원 입체(이하 3D) 영상으로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수원화성'은 수원화성에 대한 소개 영상과 함께 3D로 수원화성의 주요 건축물들을 볼 수 있고 ▲'고인돌 유적'은 3D로 전북 고창과 전남 화순, 인천 강화의 주요 고인돌을 감상하고 360도 가상현실로 주요 고인돌 유적지를 직접 걸어 다니듯이 답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산지 승원 통도사'는 3D로 대웅전과 금강계단을 감상하고 360도 가상현실로 통도사 전체를 꼼꼼하게 둘러볼 수
[출처 :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데이 123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킨데이'는 매월 1∼3일까지 3일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던킨의 대표적인 데이 프로모션이다. 내달에는 매일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새롭게 도입해 '던킨데이 123 챌린지'로 업그레이드 운영한다.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던킨데이 123 챌린지'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운영되며, 매일 한 번씩 던킨 매장에 방문해 1천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뒤 해피앱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방문 누적 횟수만큼 더 커진 혜택의 모바일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각각 1천 원·2천 원·3천 원 할인, 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3일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챌린지 마스터' 자격이 주어진다. '챌린지 마스터'는 해피앱 쿠폰 2종(2천 원·3천 원 할인,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추가로 다운받을 수 있고, 6월 4∼17일 사이에 던킨 매장을 재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1천 원을 최대 2회까지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상세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은 해피앱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