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김재임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 7월 정기문화탐방 사)행복문화재단 (이사장 이경영, 회장 김균수)은 7월 정기문화탐방을 하였다. 오늘 7월 문화탐방은 전남 화순 이서면에 위치한 화순적벽을 소속회원들과 탐방하였다. 오늘 탐방은 소속회원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2년이상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는 소속회원들과 이루워 졌으며 문화탐방 코스는 화순적벽과 주변에 위치한 물렴정등을 순회하는 코스로 이루워졌다. [우측-3번째 사) 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과 소속회원들과 기념촬영] 사단법인 행복문화재단을 소자하자면 본 재단은 2019년도에 설립하되었다. 본 재단이 탄생된 스토리는 본 재단 설립자이면서 초대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경영 이사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여 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역임하다. 정년퇴임을 하였다. 본 재단 "초대 이사장 이경영"은 평생을 교육계 몸을 담은 교수로서 퇴임후 이지역을 위해 봉사할 생각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평생 교육계에 있다보니 본인이 소장한 책들이 많이 있었다. 소장한 책을 나눔을 통해 주변에 소외계층 및 책을 보고 싶어도 책을 구입할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책 나눔을 통한 봉사를 해야 겠다고 생각
[소프라노 김영은 귀국독창회 포스터] 클래시크는 서정적인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소프라노 김영은이 7월 21일 (목)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독창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가 준비한 레퍼토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해 공연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김영은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해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석사 과정과 꼬모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경기도 학생 음악콩쿠르 3등, 한음 음악콩쿠르 3등, 신춘 전국 음악콩쿠르 3등, 영 뮤지션스 콩쿠르, 1, 2등 없는 3등, 라이징 스타 콩쿠르 우수상 등 일찍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수상을 이어 나가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Dmitra Theodossiou 마스터클래스, Fernando Luigi 마스터클래스 및 피날 콘서트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꾸준히 이어 나갔다. [소프라노 김영은과 피아니스트 정태양] 특유의 색채감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무대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 그녀는 이탈리
[출처 : 연합뉴스] 경기 파주시 민간인 통제선 북방지역인 장단면 마을청년회와 통일촌 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0∼11일 통일촌 비무장지대(DMZ) 국제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일촌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이란, 인도, 미국, 터키 등 해외 감독과 국내 감독, 평론가,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에는 글로벌 네트워크 상영회로 한국과 해외의 영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20여 개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이튿날에는 동서독 장벽이 무너지기 바로 직전 독일인 아버지와 어린 딸의 이야기를 그린 칸 라리치 감독의 '체크포인트 찰리', 한국 접경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금강산 가는길' 등이 상영된다.
[출처 : 연합뉴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제 3회 세계문화산업 포럼에서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 :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주제로 연설했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포럼 주관으로 대구에서 열린 포럼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메타버스와 버추얼 메타버스가 공존하며 창조되는 한류의 메카, K-컬처 메타버스에 한국의 도시를 미러링(투영)한 가상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팬덤과 프로슈머(생산자 겸 소비자)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가상의 K-시티를 만들고, 그곳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현실의 도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게 이 프로듀서의 주장이다. 이 프로듀서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서로 다른 나라의 도시와 문화를 교류하며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간, 이벤트, 제품 콘텐츠가 창조될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K팝과 한류의 궁극적인 비전은 메타버스를 통하여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 고유의 그리고 최상위 본성인 '창조'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창조의 시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듀서는 "저와 S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악덕 “저작권 징수 신탁” 단체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오세균)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저작권 징수신탁단체로 허가받았다. 2014년 처음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를 설립당시 초대 이사장 (백순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저작권 신탁단체 허가요건으로 전국에 지사가 설립되어야 하고, 전국적으로 지사설립된 지사명단을 제출해야만 허가를 해준다는 조건으로 저작권 징수를 위한 신탁단체로 허가를 해준 것이라고 하였다. 신탁단체로 인가를 받은 사)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를 설립당시 초대 이사장 (백순진)과 남사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철근)과 저작권 징수(공연권)를 위해 양사가 지사계약을 하고 전국에 지사를 설립 한후 계약서에 의거하여 남사 주식회사에서는 일명(유, 단, 노)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등 업장 전국에 약 8만개 업소가 존재하고 있다. 전국 8만개 업장 전체를 전수조사 실시하였다. 전수조사를 실시한 경비는 전국에 지사별로 제반경비를 들여 전수조사를 마무리를 하였고, 제반 경비는 약 20억원에 달한다고 하였다. 남사주식회사 소속 전국 지사장들은 거금의 제반경비를 들여 전수조사를 했으나
[출처 : 연합뉴스] 포스코는 8일 철강 사업 전문회사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2021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보고서에 ▲ 친환경 제철 프로세스로의 대전환 ▲ 세계 최고의 지능형(스마트) 제철소 구축 ▲ 초일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 창의와 신뢰의 기업문화 조성 ▲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 등 5가지 목표와 그간의 성과를 담았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관리를 위해 탄소중립 활동과 친환경 소재 개발, 안전·보건 강화 등 9개 중점 활동으로 구성된 '실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포스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시민가치 측정 방법론도 처음 소개했다. 기업시민가치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 조성, 더 나은 사회 구현, 행복하고 보람 있는 회사 구현 등의 150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는데 포스코는 현재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는 표준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어느 때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미래 경쟁력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에 좌우될 것"이라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출처 :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에 허가 없이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들에 문화재청이 내린 공사 중지 명령이 부당하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8일 건설사 대광이엔씨와 제이에스글로벌이 문화재청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서 "문화재청의 공사중지 명령 처분을 취소한다"며 각각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이 역사문화환경 보존 구역에 포함된다거나, (사전 심의 등)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김포 장릉 인근은 공업·상업 지역에 해당해 보존 구역의 범위가 200m 이내로 한정되는데 아파트는 범위 바깥에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재판부는 현장검증 결과 아파트 신축으로 장릉의 조망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던 다른 고층 아파트들이 이미 장릉 조망을 훼손한 상태였고, 문화재청 방안에 따라 아파트 상단을 철거하더라도 달라질 게 없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아파트 골조가 완성된 상태에서 처분이 있었고, 침해는 막대한 반면 철거로 인한 이익은 사실상 거의 없다"며 "비례 원칙에 비춰봐도 이 사건 처분은 재량권 남용"이라고 했다. 앞서 문화재청은 대광이엔씨·제이에
[출처 : 연합뉴스] 우석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운영 중인 세종학당이 2022년 세종한국어평가(SKA)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종한국어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시한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의사소통 전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또한 일상생활, 관광, 취업,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의 한국어 능력 인증에도 활용된다. 우석대는 9월 17∼20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경제대학교 내 세종학당에서 현지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한국어평가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우석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 보급과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인 우리나라 고유종 참달팽이 20마리가 원서식지로 돌아간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인공증식한 참달팽이 20마리를 8일 전남 신안군 홍도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8년 홍도에서 참달팽이 5마리를 데려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초생활사를 규명했으며 2020년에는 12마리를 인공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추가 인공증식으로 센터 참달팽이는 65마리까지 늘어났으며 이 중 가장 건강한 준성체 20마리가 이번에 방사된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이번에 방사하는 참달팽이 20마리에 무선개체식별장치 발신기(PIT-tag)를 부착할 예정이며 활동 시기인 10월까지 한 달 간격으로 야생 적응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홍도 야생에서 서식하는 20마리에도 발신기를 부착해 이들의 월별 생존·성장률 및 이동특성 등의 자료를 인공증식 개체와 비교·분석하는 연구를 통해 야생 적응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참달팽이는 성장과 생존에 필수적인 칼슘원을 섭취하는데 유리한 민가 인근의 풀숲 지역에 방사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참달팽이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한 홍도 마을 인근에서 주로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지난 1959년에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명조사철 194권이 국토정보플랫폼에 공개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과 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계의 관련 분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지명조사철 194권을 국토정보 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은 1959년 시행된 지명조사사업을 통해 작성된 공간정보 역사기록물로 1만 50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작성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다. 1950년대에는 각 지형·지물이나 주요 장소를 일컫는 이름인 지명에 대해 부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명의 혼선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지명의 통일·제정을 목적으로 지명조사 사업을 추진했다. 지명조사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신인 지리연구소 내에 설치된 중앙지명제정위원회와 시·도, 시·군, 읍·면·동에 각각 설치된 각급 지명제정위원회(이하 지명위원회)를 통해 계획적·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읍·면장, 이장 등을 포함해 각급 지명위원회에 참여한 인원은 3만 3000명에 이르렀으며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