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 재도약의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관광업종별 협회와 지역별 관광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관광업계 종사자 등이 함께한다. ▲ ‘은탑 산업훈장’ ㈜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대표, ▲ ‘동탑 산업훈장’ (사)대구컨벤션뷰로배영철 대표, ▲ ‘철탑 산업훈장’ ㈜유에스여행사 황두연 대표 수상 문체부는 한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은탑 1명, 동탑 1명, 철탑 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1명) 등을 전수한다.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대표는 42년 동안 2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는 데 앞장섰고, 철저한 민관 공조를 통해 관광을 진흥하고, 서울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드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사단법인 대구컨벤션뷰로 배영철 대표는 24년간 마이스*업계에 종사하며, 5대 산업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관광공사),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 이하 공연관광협회)와 함께 대학로를 세계적으로 매력 있는 공연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 공연 관광객의 방한을 유도해 한국이 관광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9월 24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공연관광축제 ‘2022 웰컴 대학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웰컴 대학로’는 넌버벌 공연,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공연 150여 편이 참여해 코로나19로 갇혀있던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모두에게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9. 24. 개막식 최초,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개막식 <웰컴 로드쇼>는 9월 24일(토), 오후 5시부터 열린다. 특히 2017년 축제 시작 이래 최초로 차 없는 거리행사를 기획해 도로 전체를 무대로 만들고 32개 팀의 공연을 선보인다. 총 500미터 길이의 대학로 거리에서 20여 팀이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25일(일)부터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 ’21. 9. 24. 제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법 시행에 따라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대학교 학생이나 문하생 등 예비예술인까지로 권리보호 대상이 확대되고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 권리보호 범위가 커져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이 폭넓게 보장된다. 그동안 예술인의 권리보호는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이 예술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체결한 상황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한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예술인권리보장법」시행에 따라 예술인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예술지원기관, 예술사업자 등과 관련해 예술 활동을 할 때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까지도 이 법에 따라 보호받게 된다. * ➀ 불공정한 계약 조건 강요, ➁ 수익배분 거부 등, ➂ 예술 활동 방해・지시・간섭 ➃ 예술인 정보의 부당 이용・제공, ➄불이익한 거래조건 설정・변경 등 ** ➀ 자유로운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한글날 기념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한 행사 마련 먼저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 전야제 행사를 비롯해 한글날 특별공연,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글날 전야제 행사는 10월 8일(토)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오케스트라와 서울코다이싱어즈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기역부터 히읗까지의 한글 자음 14개가 제목 첫 글자에 초성으로 쓰인 가곡들*을 엮어 구성한 <닿소리로 노래하다>를 공연하고, 이어서 세종문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글날인 10월 9일(일)에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 ‘어린이 합창단의 한글 노래’ 등 특별공연, ‘근대한글연구소 기획전’, ‘한글 손편지 및 한글 사진 공모전’ 등 전시행사, ‘한글 쓰기 장원
[출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코로나19 이후 활동과 수입이 감소하며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콘텐츠(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7월 모집한 ‘2022 콘텐츠(음원) 제작 지원’ 공모 사업의 후속으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제작 시설 전통공연창작마루의 콘텐츠제작실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영상 제작 전문가 매칭까지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작업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작품 제작준비금을 팀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참여자 모집은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 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영상 등 콘텐츠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올 12월까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 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영상을 제작하고 싶지만 제작 비용의 부담을 느꼈던 예술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함께 배우 박선영, 전 축구국가대표 구자철, 조원희 씨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로 새롭게 선정하고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의 축구 평가전(9. 23. 고양종합운동장) 현장에서 ‘2023 아시안컵’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박선영, 구자철, 조원희 씨도 ‘2023 아시안컵’ 유치 알림 대사로 참여 경기장 현장에서 알림대사 이영표, 아이키, 이중근 씨와 함께 아시안컵 유치 응원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지난 9월 2일(금), 이영표(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황선홍(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이중근(붉은악마 의장), 아이키(안무가 겸 댄서), 이수근(개그맨), 박문성(해설위원), 배성재(스포츠캐스터) 씨 등 7인을 알림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박선영, 구자철, 조원희 씨가 알림대사로 새롭게 합류하게 됨에 따라 ‘2023 아시안컵’ 유치 홍보는 더욱 힘을 받게 됐다. 배우 박선영 씨는 에스비에스(SBS) 인기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자타공인 뛰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작가와 독자가 교류하고 소통하는 ‘제11회 서울국제작가축제’를 9월 23일(금)부터 30일(금)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월담(越談): 이야기 너머(Beyond Narrative)’이다. 새로운 이야기는 언제나 이야기 너머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와, 문학을 통해 국가와 언어, 감염병 유행 등 모든 장벽을 넘어서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개막식은 9월 23일(금) 오후 3시, 서교스퀘어에서 열린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캐나다의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김혜순 씨와 미국 언론·문학·음악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수상한 시인 포레스트 갠더(미국) 씨가 참석해 개막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낭독 공연, ‘작가의 방’, ‘작가 마주보다’, ‘작가의 수다’ 등 작가와 독자 만남 이어가 이 외에도 시인 김현, 소설가 천선란 씨 등 23명의 국내 작가와 「고양이 사진 좀 부탁해요」로 과학소설(S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일본 정부, 민간과 함께 9월 24일(토) 도쿄, 9월 25일(일) 서울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고 한일 양국의 우정을 나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지정, 서울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는 도쿄에서도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과 도쿄 행사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다시 만나는 기쁨’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일부 행사를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9. 24.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 통해 온라인 행사, 9. 25. 서울, 코엑스홀에서 현장 무료 행사 진행 도쿄에서는 9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주일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Kcultureinjapan)을 통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처음에는 현장 행사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현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온라인 행사에서는 쓰다누마고등학교 합창부의 한국노래 합창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원주시(시장 원강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책으로 온(ON) 일상’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2022 대한민국 책의 도시’ 원주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에서는 9월 23일(금) 오후 2시,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공연·강연·학술·체험 등 7개 부문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책 시장부터 김호연, 은희경, 장강명 등 유명 작가와의 책이야기, 공연 등 이어져 먼저 한길사, 창비, 사계절 출판사 등 전국 출판사와 독립출판사, 서점 100여 개가 모여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책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선정한 ‘청년 추천도서 100선’도 같이 선보인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의 장강명,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불편한 편의점>의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9월 19일(월)과 20일(화),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윤석열 정부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예술창작 환경, 지역문화정책, 공정한 문화 누림, 문화콘텐츠 확산, 새 정부 관광정책 등에 대한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9월 19일(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정부의 문화 정책방향은 학계, 업계, 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채로운 의견으로 완성된다.”라는 인사말로 토론회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갑영 전 문광연 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자유, 공정, 실용의 가치와 ‘문화매력국가’를 지향하는 문화정책 방향의 관계를 강조했다. 정 전 원장은 “매력국가의 기본조건은 독특성과 개성으로, 이는 개인과 단체 모두를 포함한 사고, 표현, 활동의 자유에서 비롯된다. 공정은 단순한 기회의 균등을 넘어서 개성이 발현될 수 있는 분배와 지원을 지향하며, 실용은 거대담론 보다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도출하는 정책과 연결된다. 이와 함께 분권과 상향식 민관협력(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