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멕시코 과나후아토시에서 10월 12일(현지 시각)부터 30일까지 한류 콘텐츠와 우리 문화유산을 실감콘텐츠로 구현한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 멕시코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세르반티노 축제(Festival Internacional Cervantino)’와 연계해 과나후아토 대학교 전시관에 마련했다. 대중음악, 영화, 문화재 등 실감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한류 콘텐츠 소개 ‘한국: 입체적 상상’ 전시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이자 보편적인 문화 언어로 자리매김할 실감콘텐츠가 주인공이다. 대표 콘텐츠 2종을 포함해 각기 다른 실감기술, 지식재산(IP)과 어우러진 콘텐츠 18종을 선보인다. 먼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의 주요 공연 장면을 3면 엘이디(LED) 화면, 입체음향과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10월 15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IBK챔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는 그동안 이 시대 최고의 원로 예술가들과 젊은 예술가들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해 우리나라가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이재숙, 이영자, 장혜원 등 예술원 회원 6명과 후배 연주자 9명이 순수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독주 및 트리오 등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이재숙 회원의 18현 가야금 협주곡 ‘우륵의 춤’ 연주를 시작으로 ▲ 이규도 회원의 ‘동심초’, 베르디 오페라곡 ‘운명의 힘-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장혜원 회원의 가브리엘 피에르네 피아노곡(Quinze Pièces pour le Piano, Valse·Feuillet d’Album·Tarentelle), ▲ 이영자 회원의 김남조 시(詩)로 만든 예술가곡 ‘세 편의 아픈 사랑 노래’, ▲ 나덕성 회원과 신수정 회원의 베토벤 피아노 3중주 ‘대공’(Piano ri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 응원에 나섰다. 방탄소년단(BTS)은 63년 만의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을 촬영했고, 이 영상은 10월 12일(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지민은 ‘2023 아시안컵’이 유치된다면, 2002년 전국 방방곡곡을 붉게 물들였던 거리 응원의 특별한 순간이 2023년에 재현될 수 있다며 대회 유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진,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던 팬들은 물론,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로운 축구 축제로서의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국은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의 특별한 의미라며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알엠(RM)은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문화(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과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인숙진, 이하 문화원)은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 전시실에서 <한글실험프로젝트>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동 전시는‘한글’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된 작업이다. 헝가리에서의 <한글실험프로젝트>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지난 2016년부터 세 차례 진행한 바 있는‘1부 한글의 원형, 2부 소리글자 한글, 3부 한글의 자·모음 조합의 조형미’등의 시리즈 중 동시대 작가의 엄선된 실험적 작품 20점을 통해 한글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고 한글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현지의 유수 예술대학인 모흘리 나기 예술디자인 대학 ((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이하 MOME(모메))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주립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의 산업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장성 작가의‘모비-혀 ㄱ, ㄴ’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도서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한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경기도의 금정중학교(학교도서관 부문)를 비롯한 우수도서관 총 52개관을 선정하고 10월 12일(수),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 ▲ 대통령 표창 2개관, ▲ 국무총리 표창 6개관,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개관, ▲ 문체부장관 표창 33개관, ▲ 특별상 5개관 등 올해 우수도서관은 표창장과 상금, 우수도서관 현판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 밀착형 독서 특성화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연계 프로그램,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교과 연계 독서교육 활동 지원 등 대구지역 학생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 금정중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독서교육 활동, 학교도서관과 6개 교과의 협력 수업, 학년별 독서토론대회 개최, 미래자서전 발간, 그림책 창작, 지역 연계 마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이 세계 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등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10월 15일(토)부터 ‘2022 케이(K)-박람회 베트남(K-EXPO VIETNAM 2022)’을 열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한다.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 기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한류가 소비재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큰 한편, 중소기업은 정보와 비용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한류 영향력으로 연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확산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총괄 부처인 문체부는 한류협력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범정부 협업사업으로 발전시
[사진:연합뉴스] 전남도는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에게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2022 찾아가는 영화관'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대상지는 전남영상위원회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장성군, 장흥군 5개 시군의 6개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한산·내마음 별과 같이 등)를 상영하고 가족사진과 장수사진, 증명사진도 촬영해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한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10여분 분량의 마을 영화도 제작 전남도는 지난해에 찾아가는 영화관을 14개 시군에서 운영했다. 박정숙 전남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7일 "사전 인터뷰를 위해 광양 도이동 마을을 찾았을 때 이 마을이 10년 후에는 없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마을 주민들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혁신으로 완화된 지정 기준에 따라 국제회의복합지구와 국제회의집적시설(이하 집적시설)로 지정받을 지자체와 시설을 공모한다. 지정 신청은 10월 4일(화)부터 11월 1일(화)까지 접수한다. 국제회의산업은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이미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호텔, 쇼핑 등 연관 산업에 끼치는 파급효과도 큰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문체부와 지자체는 국제회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8년 이후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 복합지구 5곳을 지정했고 복합지구 내 숙박시설, 유통시설 등 집적시설 26개소를 집적시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국제회의 참가 감소 등 현장 요구 반영해 규제혁신 하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제회의 외국인 참가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복합지구 추가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가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현실적으로 복합지구로 지정을 받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3일(월), 지난 1일(토,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에서 발생한 축구장 참사의 소식을 접하고 인도네시아 자이누딘 아말리(Zainudin Amali) 청소년체육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위로 서한에서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스포츠 우방국으로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 축구협회와 국가적인 아픔을 함께 한다.”라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자들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함께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인 ‘설화탐정 증강현실(AR)’ 도서를 비롯한 우수 기념품 수상작 총 14점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로 구성한 심사위원단들의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체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 기관장상 4점 등, 수상작 총 14점을 선정했다.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설화탐정 증강현실(AR)’은 제주 설문대할망, 영월의 지명, 충주 남한강 물길 등 각 지역의 설화를 흥미로운 캐릭터와 이야기, 증강현실(AR) 서비스를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도서 연속물이다. 심사위원단이 지역성과 상품성을 고루 갖춘 기념품이라고 호평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는 ▲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재배한 왕산감자 중 상품성 부족으로 버려지는 못난이감자를 활용해 브랜드를 만든 ‘감자유원지 포파칩’, ▲ 최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경향을 반영해 동해의 수산물을 활용한 반려견 건강 간식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