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고품질 콩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보급종 콩 품목에 대한 종자 신청을 오는 3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선풍콩과 대찬콩 등 2개 품종으로, 공급 단위는 5㎏(1포대)이며 가격은 5㎏당 27,790원이다. 정부 보급종은 정부가 정한 종자 생산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검증된 우량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품질이 균일하고 발아율과 재배 안정성이 높아 안정적인 수량 확보에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정부 보급종 공급을 통해 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 관내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한정된 물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공급된다. 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서는 우량 종자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께서는 물량이 마감되기 전에 신속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2026년 설 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품수수 등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청 본청 1층 로비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유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떡’과 ‘청렴 티슈’를 배부하며 “내가 먼저 청렴”이라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일상 속 작은 청렴 실천이 조직의 신뢰를 높이고,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캠페인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복무감찰 등 자체 점검을 병행해 공
광양시사라실예술촌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국가유산 교육 교재 '예술로 걷는 광양 국가유산길'을 발간했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지역에 잠재된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재창조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발간된 교재는 광양의 역사와 문화, 예술적 가치를 담아 관내 초·중학생들이 지역 국가유산을 교육 과정과 연계해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 및 교구활동을 함께 구성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재는 총 2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광양 국가유산 종목별 소개와 이를 활용하는 단체 정보를 담았으며, 2장에서는 각 국가유산 종목에 연계 가능한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를 체험활동과 교구활동 등으로 세분화해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사라실 예술촌은 2025년부터 광양 국가유산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여러 단체와 협의회를 구성해 자료
광양시는 오는 2월 27일 오후 5시 40분, 마동 1301번지 일원에서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약 1만 5,000㎡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151면 규모의 주차장 ▲버스킹 무대 4개소 ▲푸드트럭존 ▲화장실 1개소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녹지공간 ▲그늘쉼터 6개소 ▲통나무의자 2개소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해변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장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LED 버튼을 활용한 개장 선언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통해 ‘해비치로 달빛해변’의 공식 개장을 알릴 예정이다. 식전공연에는 지역 청소년 댄스팀과 오카리나 연주팀, 플루티스트 서가비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준다. 개장식 이후
광양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펼쳐진 '제27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교 축구 명문 38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광양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FC서울 U18 서울오산고(이하 오산고)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이하 풍생고)를 상대로 5대 1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전국 고교 축구의 최강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풍생고는 8강에서 강호 광주금호고를 1대 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서 서울영등포공고와의 승부차기 접전(5대 4) 끝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오산고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서울영등포공고와 경기SC북내 U18이 차지했다. 개인상 시상에서는 우승팀 오산고 선수들이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팀의 전력을 입증했다. ▲최우수선수상 오산고 이성윤 ▲우수선수상 풍생고 이수윤 ▲득점상 오산고 노시온 ▲공격상 오산
광양시는 지역 고용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1월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2월 12일 고용노동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지역 산업 여건 변화 등으로 고용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고용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제도다.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철강산업 침체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철강 분야 고용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정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제안했으며,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이번 지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2026년 2월 13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1년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적용받게 되며,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 회복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고용유지 지원 ▲근로자 직업훈련 및 전직·재취업 지원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연계 ▲기업 경영 안정 및 인력 운용 지원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고용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기업의 경영 부
고흥군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2일 오후에는 전체 의원이 고흥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제동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순군은 오는 2월 23일부터 2026년 ‘화순사평빨래방’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순사평빨래방’은 마을별 세탁일을 사전에 지정하고, 차량을 이용해 이불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위생적 관리를 위해 수거된 이불은 ▲세탁물 검수(얼룩 및 상태 확인) ▲이름표 부착 ▲얼룩 제거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산업용 대형 세탁기를 활용해 마을별로 세탁된다. 세탁이 완료된 이불은 ▲1차 건조(자연 채광) ▲2차 건조(산업용 대형 건조기)를 거쳐 최종 검수 후 전용 세탁 봉투에 포장해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으로 배달된다. 이 사업은 특히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세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세심한 이불세탁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이 화순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화순사평빨래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화순군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센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총 200만 원을 화순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화순군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조민 미생물실증지원센터장은 “센터가 화순의 바이오 거점으로 자리 잡기까지 지역의 많은 성원이 있었다”라며,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화순군민의 복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화순을 아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센터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이번 기탁 외에도 지역 인재 채용과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화순군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화순군은 13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을 맞아, 농촌 지역의 주요 대기오염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은 미세먼지(PM-2.5) 발생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산불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이에 군은 고령 농가와 취약계층의 편의를 돕고 불법 소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파쇄지원단은 수거가 어려운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하며, 파쇄된 부산물은 토양 양분 공급용 퇴비 등으로 재활용돼 자원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정 화순의 하늘을 지키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 소각 근절에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