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전미용 의원(중흥1·중흥·신안·임동·중앙동/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연도별 운영계획 수립 의무화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선발 및 양성 △근무복 및 해설 장비 구입비 지원 등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제도 도입이다. 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트렌디하고 다양한 눈높이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해설사들의 활동 여건과 처우도 대폭 개선된다. 그동안 모호했던 예산 지원 범위를 구체화해 근무복과 해설 장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해설사들이 북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미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부지를 활용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기틀이 될 ‘트리플 교통 허브’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5, 수완·하남·임곡)은 2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호타이어 부지를 활용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교통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현재의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을 소촌동으로 이전하여 KTX 송정역과 연계함으로써 철도와 버스, 항공을 하나의 축으로 잇는 광역 교통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기 의원은 “광주와 전남이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내린 지금, KTX 송정역과 광주공항을 보유한 광산구가 호남권 유일의 복합 거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약 12만 평에 달하는 금호타이어 소촌동 부지는 송정역 KTX 역세권과 맞닿은 광주의 마지막 대규모 전략 가용지”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금호타이어 부지를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미래형 교통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세 가지 구체적인 전략”으로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의 소촌동 이전으로 KTX 환승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30분, 전남 시군 6
광주시교육청은 ‘2026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교육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와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공부하며, 최종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도 학력 취득이 가능하다. 초등학력 인정 교육기관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4개이며, 9개 학급 195명을 모집한다. 중학학력 인정 교육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3개 기관에서 8개 학급 19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초등과정(1·2·3단계)은 주 3회 총 240시간 교육하며, 중학과정(1·2·3단계)은 주 3회, 총 450시간이다. 교육생 모집은 기관별로 2~3월 진행하므로, 희망하는 기관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통해 나이와
진도군은 지난 1월 29일 오전 10시에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지역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안전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순 진도군 부군수를 비롯해 진도군 관련 부서장,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고, 안전이 취약한 분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진도군은 사고가 잦은 지역과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군민 참여형 안전 운동(캠페인) 확대, 맞춤형 안전교육, 교통 환경 개선, 화재 예방시설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순 진도군 부군수는 “진도군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민, 관, 경, 소방이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들이 정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진도군연합회는 지난 1월 29일에 2026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마친 후 새해맞이 생활환경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번 생활환경 가꾸기는 새해를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개선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농업기술센터, 군내면사무소 일원 주요 도로변 등 생활 주변 환경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이며, 생활개선회가 그동안 이어온 나눔과 봉사, 공동체 실천 활동의 의미를 새해 첫 활동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연시총회를 마친 후 바로 생활환경 가꾸기로 이어진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와 함께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기술의 보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합동으로 오는 2월 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재래시장과 음식점이다. 주요 점검 품목은 과일류, 산채류, 육류 등 선물용 및 제수용 농축산물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국산 및 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이며 음식점은 농산물·축산물·수산물 등 29개 품목이다. 여수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최고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에 대한 계도
여수시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빈집 철거지원 사업과 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를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하여 ‘빈집 철거지원 사업’과 ‘빈집정비 등 경관개선사업’ 사업을 병행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빈집 철거지원 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빈집을 철거할 경우 철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수시는 올해 총 23동을 대상으로 동당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도심지나 가로변에 위치해 경관을 훼손하거나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 빈집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빈집정비 등 경관개선사업’은 빈집을 철거한 뒤 해당 부지를 주차장이나 텃밭 등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44동으로 도시지역 36동과 농·어촌지역 8동이 포함된다. 선정된 빈집은 여
여수시는 주민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신규 지정 사업에 참여할 마을(아파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 밀착형 학습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신규 지정하며 모집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행복학습센터 지정·이용에 대해 마을(아파트) 대표와 주민 20명 이상 동의를 얻은 마을(아파트)로 15명 이상이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행복학습센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월 3개 내외) 운영을 위한 강사비와 학습매니저 활동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처는 여수시 평생학습관(여수시 웅천6길 51, 이순신도서관 1층)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평생학습 거점”이
여수시는 여수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수 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수 섬 아카데미'는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5일간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회당 25명씩 총 125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수 섬 특화 프로그램인 ‘섬배울학교’와 연계해 추진되는 과정으로 본 과정을 수료한 시민은 향후 섬배울학교 참여자 모집 시 우선 선발 혜택을 받게 된다. 강사진은 섬과 해양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여수 섬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학습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여수 섬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가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오는 2월 2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예비 중3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개편된 교육과정으로 혼란을 겪고 있을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수도권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내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컨설팅을 예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고교 선택 등 진로·진학 설계를 조기에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차시별 1시간씩 총 5차시 운영되며 학부모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 모집인원은 차시별 각 10명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월 3일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입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최신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행복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