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사천시는 체납징수 강화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156억 원에 대해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이는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 자동차, 예금, 카드 매출채권, 농업직불금, 급여 등에 대해 압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체납자에 대한 추가 재산압류, 압류재산 공매 추진을 통해 조세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와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을 적극 지원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한 강력한 행정제재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매화초등학교에서 2024년 10월부터 학부모의 조기 출근 및 기타 사정으로 조기 등교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7시30분부터 정규시간 전까지 아침늘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침늘봄은 늘봄학교 사업 중 하나로 맞벌이 가정 자녀의 조기 등교 후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고 학부모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신청한 학생들은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과 간식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매화초등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축구, 육상등의 체육프로그램, 오케스트라, 락밴드, 댄스 등 예술프로그램 및 유튜브, 요리교실등 요일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아침늘봄은 늘봄학교의 정착 및 맞벌이 가정 자녀의 안전과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며, “안산교육지원청은 매화초를 시작으로 안산 관내 초등학교로 아침늘봄교실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사천시는 10월 11일 사천시청에서 에어로마트사천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김성규 부시장과 에어로마트사천 추진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로마트사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지난 9월 개최되었던 사프란(Safran) 360˚ 행사 결과를 보고하고 ‘2024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위산업 수출상담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4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위산업 수출상담회’는 사천에어쇼 기간 중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사천비행장에서 1:1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지원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사천에어쇼와 연계하여 B2B·B2G 미팅을 지원함으로써 수주 확보 및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에어로마트사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수출상담회 행사가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기술제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천시는 앞으로도 우주항공 기업들의 지원에 행정적 지원
(중소상공인뉴스) 미사문화거리와 중심상업지역에서 유관단체 주도 청결 활동인‘미쓰 Z’가 10월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미쓰 Z’란 미사, 쓰레기, 제로라는 의미로 진행되는 미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미사문화거리와 중심상업지역이 유동인구가 많아 청결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주민과 유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비에 나서는 것은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쓰 Z’활동은 2024년 하반기부터 6개 유관단체가 지정일에 청결 활동을 진행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부터는 유관단체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플로깅사업’과 연계, 주민참여 운동으로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미쓰 Z’ 활동은 미사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미사 만들기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상공인뉴스) 사천시보건소는 10월 11일 오동지교류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저염·저당 요리 실습을 위한'건강하게 맛나(Na)당(sugar)'요리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하게 맛나(Na)당(sugar) 요리교실은 질환 관리를 위해 약물요법 외에 식이요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대상자가 염분과 당분을 조절하는 요리법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강하게 맛나(Na)당(sugar) 요리교실에서는 바쁜 현대인이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불고기 부리또를 저염·저당의 방법으로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여, 대상자들이 가정에서도 저염·저당 조리법을 활용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천시보건소장은 “요리교실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들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만성질환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지난 4일, 하남프렌즈는 환절기로 면역력이 낮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새싹인삼 40박스를 전달했다. 하남프렌즈는 2017년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시작한 마을 교육 공동체로 예술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아카데미”, 꿈짱 역량강화를 위한 꿈짱챌린지를 통한 조정체험, 괴짜발명 경기이룸학교 IOT 식물재배 등 학생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새싹인삼은 하남프렌즈에서 직접 개발한 식물재배기로 정성스럽게 재배된 새싹인삼으로 하남프렌즈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복지관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새싹인삼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김응대 대표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새싹인삼을 재배하고 전달하게 됐다.”라며, “건강하남을 위해 새싹인삼 전달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혜연 관장은“하남시의 청
(중소상공인뉴스) 사천시보건소는 사천경찰서와 연계하여 10월 11일 북한이탈주민 대상 건강관리지원 프로그램인 '건강 구팡돌'을 운영했다. 사천시보건소에서는 사천시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신변보호 대상자)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매년 건강관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아건강, 혈관건강, 마음건강, 금연상담, 한방 침요법 체험, 보건소 사업 홍보, 건강상식 OX 퀴즈 이벤트로 구성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건강관리지원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지난 4일, '헌혈왕'으로 불리며 하남시 헌혈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록하남만들기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동안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20매와 손톱깎이 100세트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하남센터에서 가장 많은 헌혈 기록(510회)을 보유한 양보라매 단장이 최근 혈액 수급난으로 일부 혈액을 수입해 사용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고일례 과장과 초록하남만들기 봉사단원들이 뜻을 함께하며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은 손톱깎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헌혈증서는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보라매 단장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양보라매 단장님과 단원분들의 아낌없는 헌신적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중소상공인뉴스) 지난 10월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동해시양성평등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모든 성별이 차별과 불평등 없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양성평등대회는 여성단체장 입장,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기념 퍼포먼스 및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과 이임회원 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고 인기 개그맨 이정수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여 참가한 모든 이에게 유쾌한 시간이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양성평등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10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와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 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도출하며 안성 지역 내 주요 하천 관리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회의를 이어 나갔다. 양운석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에게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도 관계자는 “현안사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 꼼꼼히 챙기고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