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8일 관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산동장,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및 환경관리원 11명이 참석하여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근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공휴일인 지난 9일 관내 미용실(마를린 헤어샵)에서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로 머리 손질을 희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사업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서희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용을 받기 원하는 관내 저소득가구원은 매월 마를린 헤어샵으로 찾아가면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14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 원장은 지난 9일에도 어김없이 가위를 들고 봉사를 이어갔다. 김서희 마를린 헤어샵 원장은 “작은 도움으로 누군가의 하루가 더 밝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김서희 원장님의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고등동·매교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 및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함께 수원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차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수능을 준비하고,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백석 메가박스에서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학교 현장의 교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경기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원 대상 회복․성장 프로그램은 최근 두드러지는 학교 내 갈등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시리즈로 맞춤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영화 관람 외 지난 7일에는 고양 및 동두천양주 교원 150명을 초대하여 ‘팝페라 공연’또한 진행하였고, 추후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스트레스 해소가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며, 추후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지속성에 대해서도 연구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의 심리 정서 지원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소진 예방 및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강화하고, 선생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중소상공인뉴스) 가평군은 가평체육관에서 10일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노인의 날 표창 수상자 및 가족, 경로당 임·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삼회1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팝페라 가수 인치엘로의 축하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25명과 2024년 회원배가운동 우수 경로당 8곳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이어졌다. 또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가평군민을 대표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다. 장동원 노인회 군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계기로 부모가 효도받고 자식이 사랑받는 가정, 어른이 존경받고 젊은이들이 신뢰받는 아름다운 사회가 꽃피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2025년에는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리고 경로당 식사제공 확대에 발맞춰 운영비를 인상하는 등 어르신의 소득‧건강‧돌봄 등 맞춤
(중소상공인뉴스) 정규시즌 2위를 확정 지은 삼성 타선의 핵심인 구자욱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구자욱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9표(96.7%), 팬 투표에서 395,194표 중 221,373표(56.0%)를 받아 총점 76.34점을 획득, 팬 투표 48,552표를 받아 총점 6.14점으로 2위를 차지한 LG 홍창기를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2012년 프로 입단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9월 한 달 간 구자욱은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11일 대전 한화전과 19일 수원 KT전에서 4안타 경기를 펼치는 등 9~10월간 58타수 29안타, 타율 5할을 기록하며 타율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이외에도 9월 출장한 16경기에서 9홈런(1위), 24타점(1위), 18득점(2위), 출루율 0.559(1위), 장타율 1.017(1위), OPS 1.576(1위)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등장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개인 첫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는 등 데뷔 후 최고
(중소상공인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10일 도내 취약계층에 1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꾸러미는 충북4-H연합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감자, 표고버섯, 오이, 착즙주스, 꿀스틱 등 13개 품목의 농산물로 구성됐다. 충청북도4-H연합회와 시군4-H연합회 임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손수 농산물 소포장과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청주·충주·제천 YWCA와 연계된 사회복지시설로 기탁했다. 충청북도4-H연합회 김성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작년에 이어 충청북도4-H연합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농산물 꾸러미 지원이 도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3월 도내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 판로 구축 지원을 위하여 4개 기관 및 단체(충청북도농업기술원·(사)청주YWCA·충청북도4-H연합회·(사)한국4-H충청북도본부)가
(중소상공인뉴스) 충북도가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로 추진 중인'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인도 벵갈루루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극동대, 충북도립대, 충청대 관계자들과 현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 主 인도 김창년 총영사관, 인도 최초 화성탐사선 망갈리안 개발자로 이름을 날려 현지 학생들의 롤모델로 추앙받고 있는 키란 쿠마, 조준래 충북도 국제자문관, 벵갈루루 IIT 공과대 교수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고조시켰다. 설명회는 충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K-유학생 제도 소개에 이어 참여대학별 특장점 소개와 1:1 맞춤형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인도는 1년에 약 4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이 중 10%인 40만 명의 학생들이 유학을 선택하고 있으나, 인도 유학생의 90%가 선택하고 있는 영미권 대학이 포화상태로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천 이용의 안정성과 편리성를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온천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온천시설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북 내 온천시설은 총 15개소로, 이 중 운영 중인 7개소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온천 수질 및 성분 검사, 검사 성적서 게시 여부, 온천이용허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으로, 온천운영 및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미개발 상태인 온천 6개소와 운영이 중단된 시설 2개소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미개발 및 운영 중단된 시설 역시 지속적인 관리 대상에 포함시킬 예
(중소상공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미국과 영국의 국제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보건·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 우수 인증을 받으며, 최고의 분석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 능력을 공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시험기관에 의뢰하여 검사 능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의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와 영국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원은 2016년 먹는물 분야를 시작으로 매년 검사항목을 확대하여 신청하고 있으며, 9년 연속으로 우수 검사 능력을 인증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식품 중금속 2항목, 먹는물 이온류 17항목, 수질 벤젠 등 유기물질 21항목, 토양 중금속 12항목 등 4개 분야에서 총 52개 항목에 참가하여 전 항목에서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국내·외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