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인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5일 청소년일일탐방활동으로 진행한 ‘나랑 강화도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최초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도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강화루지체험 ▲강화원도심도보해설투어(강화스토리워크) ▲소창체험관(소창스탬프체험) 등 야외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루지 체험은 무서웠지만 즐겁고 재밌는 추억이 됐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9월 25일~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90호 36,265두이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읍면 사무소에서 백신 수령 후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기조기 음악회 – 시월애(愛) 임학 음악회’를 개최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인천의 주요 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임학도서관의 요기조기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시월애(愛에) 임학 음악회’라는 부제와 함께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10월 12일과 20일에 진행된다. 12일에는 ‘늘봄국악관 현악단’의 ‘즐거운 국악, 재밌는 국악’, ‘한정화’의 ‘선:율을 잇다’, 그리고 ‘아토앙상블’의 ‘사랑은 클래식을 타고’라는 각각의 주제로 개성 있는 국악과 클래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20일에는 ‘선(SUN)’의 ‘파동(WAVE)’을 주제로 산조와 블루스가 만나는 장르 간 융복합 공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임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첫 음악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중소상공인뉴스) ㈜태솔는 10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태솔은 2023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취약계층들의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연홍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 약 3.4억원을 투입하여 학익여고와 제물포고의 포장 및 배수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익여고는 여고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개선으로 학습 및 생활 환경을 한층 더 개선했으며, 국가등록 문화재 제427호 강당을 보유한 제물포고는 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에서 두 학교 모두 기존에 파손되거나 미끄러워 통학 시 위험했던 보도블록을 교체했다. 보도블록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관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우천 시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중소상공인뉴스) 홍천군은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7회 홍천군 호국영령 추모제를 10월 12일 오전 9시 3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후세에 선양하고 넋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모 및 추념사, 전몰군경 유자녀의 추모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고귀한 희생을 추모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조국과 민족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본받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평화통일에 대한 각오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값진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황등청계백숙'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 58호점으로 선정된 황등청계백숙은 황등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푸짐한 청계·토종닭·오리 백숙과 함께 신선한 제철 반찬을 즐길 수 있다. 강영란 대표는 "나눔은 내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하명남 황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행복의 씨앗이 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황등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기금으로 활용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재난위험시설을 정비했다고 11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은 인천 주원초와 인접한 높이 5.8m, 길이 21m 규모의 석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석축에 균열이 일어나고 빌라 오수가 석축 하부로 유출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특히 상부에는 빌라가 있고 하부에 학교가 있는 구조로, 자칫 인명 및 재산피해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더구나 구는 석축 관리책임자인 해당 빌라 주민들에게 정비를 요청했으나 비용 등의 이유로 정비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과 주원초등학교, 인근 빌라 주민들과 협의회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재난위험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계 석축 균열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정밀 안전 점검과 함께 오수 유출 원인 파악을 위한 하수관 검사를 실시했다. 정밀 안전 점검 결과 안전 등급이 D등급으로 평가되며, 성능개선을 위한 보수․보강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가운데 오수 유출의 원인은 주택
(중소상공인뉴스) 인제교육도서관은 디지털 문해력 정보 격차 심화에 따른 디지털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통한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미디어 알고리즘 이해하기, 허위 정보와 팩트체크 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8일 오후 5시까지 전화 접수로만 진행한다. 김성훈 관장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익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정보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와 지자체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14세부터 64세 남동구민 중 심한 장애, 의료급여 1, 2종, 국가유공자, 통장) 등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또는 입소자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11일부터 연령대별(▲11일부터 : 75세 이상 ▲15일부터: 70세 이상 ▲18일부터: 6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도 동일하며, 두 백신은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지자체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14세부터64세의 심한 장애, 의료급여, 국가유공자, 통장에 해당하는 남동구민)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