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1일 여수항으로 입항한 국제크루즈(Zhao Shang Yi Dun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머무는 여행지 순천’을 알리는 현장 마케팅에 나섰다. 이날 여수를 찾은 크루즈선은 일본에서 출발해 약 6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입항했으며, 약 8시간 동안 기항했다. 순천시는 여수항 현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등 순천을 대표하는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여행 정보를 안내하고, 관광 기념품 전시·판매를 병행했다. 아울러 영어·일본어 해설사를 배치해 외래관광객에게 순천의 여행 방식과 도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설명을 제공했다. 특히 크루즈 관광이 8~10시간가량 머무는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여행 형태라는 점에 주목해 ‘짧게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다시 돌아와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중심으로 홍보를 전개했다.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고, 숨을 고르며 쉬어갈 수 있는 순천만의 치유형 여행 콘텐츠를 특히 강조해 바쁜 이동 중심의 크루즈 여행과는 다른 대안을 제시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
순천시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점검 및 입소자 명절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참샘동산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참샘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 준수 여부와 한파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시설 입소자 및 가족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과 제과류 등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입소자 및 가족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 새해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이어오
순천시는 지난 12일 삼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성인문해초등학력인정반 졸업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 초등학력인정반 졸업식과 졸업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함께 진행하는 한편, 올해 새롭게 신설된 방송통신중·고 졸업생 대상 평생교육 장학증서 수여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성인문해 초등학력인정반 졸업생 15명(평균 연령 77세)은 3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장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졸업생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값진 결실을 맺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중·고 졸업생 5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늦은 나이에도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고 만학에 도전한 졸업생들의 값진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한편, (재)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까지 총 4,635명에게 42억8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매년 장학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생교육 장학금과 도전장학금을 신설했다. 시는 2013년부터 성인문해 학력인정반을 운영해 현재까지 1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
순천시는 설 연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돌봄 어르신 보호 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등 5,241명을 대상으로 돌봄 수행기관 및 어르신지킴이단 총 562명을 투입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명절 기간 집중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 등 전담인력 212명이 독거 노인 등 어르신 3,000명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AI 반려로봇을 활용한 ‘말벗 서비스’등 정서적 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1,771명의 어르신 가정에 설치된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등 스마트 안전기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소방서와 보호자 등에게 즉시 연락해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위급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에서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350명의 어르신지킴이단원도 함께 참여한다.
순천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시민과 기업·사회단체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참여로 당초 목표액 10억원보다 7천만원 많은 총 10억 7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현금 7억 9천1백만 원, 현물 2억 8천1백만 원 등 총 10억 7천2백만 원이 모금됐다. 주요 기부 참여 단체로는 ▲DSR제강(대표 홍하종, 홍하빈) 2억원 ▲이노스이비인후과(원장 유순호 외 2) 5천만원 ▲금당남부교회(담임목사 고창주) 3천만원 ▲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회(협의회장 김정중) 2천5백만원 ▲강남중앙교회(담임목사 최경학) 1천440만원 ▲(주)신한은행(순천금융센터) 1천2백만원 ▲천우이엔지(대표 하금희) 1천1백만원 ▲트리마제순천1단지(입주자대표 주지현) 1천만원 ▲벽오동(대표 유성호) 1천만원 이 외에도 다수의 개인과 단체가 후원에 동참했다. 특히 3,000원 소액 기부로 시작하는 ‘착한시민캠페인’에는 매월 약 1,5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순천시는 지난 3일 공식 오픈한 ‘몰랑하우스 순천’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 첫 주에만 2,265명이 방문했으며, 이벤트가 열린 주말에는 1,488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블로그 등 SNS를 중심으로 방문 후기가 확산되며 자발적인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400명 이상 증가했다. 또한 루미·뚱이 전시존과 콜라보 굿즈에 대한 방문객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이번 봄 시즌을 계기로 순천 IP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몰랑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인근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고 옥천 일대를 산책하는 등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확산되는 효과도 확인됐다. 시는 향후 주변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와 상권이 연계된 상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몰랑하우스 순천’은 콘텐츠가 도시로 사람을 모으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순천시가 추진 중인 문화콘텐츠 중심의 정책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에 주목한 타지자체의 방문과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몰랑 스토리를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회장 강남철)는 지난 7일에 진도읍 일원에서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회원들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 쌓인 폐비닐, 플라스틱류,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의 확산에 앞장섰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진도군에서도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 강남철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의 보전은 물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읍면 시가지와 하천, 도로변을 대상으로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군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설맞이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관광도시이자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진도군의 이미지 높이는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정화 활동이 됐다”라며, “귀성객과 군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올해 3월부터 ‘군민 중심 생활환경가꾸기 운동’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과 주요 관광지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나아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감시하는 업무도 병행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지난 11일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평가이며, 대상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이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의 평가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이며, 평가범위는 정보공개 실적 전반이다. 평가는 기관을 유형별로 나누어 5개 분야(▲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정보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와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과 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유형별 평가 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미흡(50%)’ 등급을 부여하며 60점 미만은 ‘미흡’ 등급으로 분류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같은 유형의 평균 점수인 84.78보다 6.31이 높은 91.09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이는 전년도 총점인 84.86점에서 6.23점을 더 받아 보통 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성과다. 진도군 관
전남 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중간지원조직 합동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함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어갈 중간지원조직의 실천 역량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과 마을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함평군 9개 읍·면 마을공동체 대표자와 실무자, 마을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과정은 지역개발 핵심조직의 리더십과 자질 향상을 위한 ▲농촌개발사업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마을의 지속과 비전 모색 ▲농촌공동체 및 중간지원조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보탬-e 회계정산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발전 방향과 교육 성과의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스스로 운영 가능한 자생적 조직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중간지원조직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이 한층 강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