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김교흥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강화군이 주관하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방안 토론회'가 오는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1일 박용철 군수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을 찾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 지원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 토론회’에 이은 2차 토론회이다. 1차 토론회가 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 진흥 기본 계획(2024~2028) 내 지역 국립박물관 분관 확충 전략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기본 구상 계획,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국비 확보 등 실무적 과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준비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특히 강화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박물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국립박물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인천신검단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구역 내 첫 신설 초등학교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와 과밀학급 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당초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었으나,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사기간이 14개월에서 19개월로 늘어나 개교 시점이 9월로 조정됐다. 학교는 부지 15,000㎡, 연면적 20,79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에 총 52학급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독서마당과 오솔길을 연계한 도서관,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북스텝’, 사고와 표현을 돕는 소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여러 학교에 분산되어 있던 학생들이 한 학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노력해 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제29조 개정에 따른 AI 디지털교육자료화 추진에 맞춰 2학기 학교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8월 22일 학교장 설명회, 8월 25일 실무자 설명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지원 대상은 구) AI 디지털교과서 사용교로 AI(인공지능) 디지털교육자료를 포함한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예산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장비를 직접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운영 시기 지연 등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면서 정책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려는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연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2,000원으로 확정하고,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에게 우선 감면을 적용한 뒤 2026년 3월 말 통행료 감면시스템이 구축되면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주변 도로와의 통행료 형평성을 고려해 승용차 기준 2,000원을 책정했으며, 운영 방식은 인천시민에게는 무료, 타지역 주민에게는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감면시스템에 등록된 시민 소유 차량은 차종·대수·이용 횟수와 관계없이 모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등록하지 않은 차량이나 법인 차량, 단기 렌트·리스 차량 등은 제외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시민 권리 회복과 불평등 해소의 상징”이라며 “통행료는 2,000원으로 책정했지만 인천시민에게는 무료화가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제3연륙교 건설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국가의 책임 회피) “제3연륙교 문제의 뿌리는 1990년대 영종대교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한 데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가 함께 추진한 ‘연수구 미국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구의 해외 어학연수 사업의 하나로, 지역 인재들이 열린 시각과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학교 1·2학년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의 교실 수업, 문화 체험 활동, 홈스테이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과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장학생들은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에서 3주간 영어집중 수업에 참여하는 사전 준비를 통해 현지에서의 교류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다양한 글로벌 교육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영어 캠프 종료 후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장학사업
연수구가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는 승기천 조성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글로벌 도시대상’ 도시생태환경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지난 25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시사저널 주최로 열린 ‘2025 글로벌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연수구가 ‘도시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받으며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글로벌 도시대상은 국제화시대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을 위해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등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자치단체 등에 분야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승기천과 송도갯벌 람사르 습지 등 도심 속 생태 공간의 건강성 회복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 노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을 통한 수질 등급 향상(2등급), 노후화된 시설물 개선, 주민 참여형 친수 문화공간 조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등 승기천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수구는 도심 속 힐링 명소 조성을 위해 송도~승기천 자전거도로 사업과 수인선 폐철교 쉼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
연수구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난 속에 지방채 발행을 잇달아 추진하는 가운데, 연수구는 지방채 없이도 확장 재정을 실현해 눈길을 끈다. 연수구, 제1차 추경 대비 878억 원 오른 1조 568억 원 규모 연수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56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878억 원(9.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극심한 재정위기를 겪었던 구는 외부 재원 확보와 보조금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구는 재정위기 도시에서 재정 평가 ‘최우수 단체’로 도약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생활 밀착형 복지부터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이번 추경안에는 민선 8기 재정건전성 회복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637억 원, ▲영유아보육료 50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8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5억 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인천시 남동구가 재난 예방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로 침수 제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6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인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12시간 동안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지만 남동구에서는 단 한 건의 침수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상습 침수 지역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조성한 우수저류시설이 저지대 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저류용량 11,500t 규모의 구월3동 저류시설은 안정적으로 빗물을 저장‧방류하며 저지대 침수를 막아냈고, 올해 완공된 간석지구 제2저류조(19,600t)도 첫 운영에서 뚜렷한 침수 방지 효과를 발휘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간석지구 1저류조(24,800t)까지 완성되면 남동구 전역에서 더 강력한 방재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남동구는 장마 전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전면 준설을 완료하고, 침수 취약지에 양수기·배수 펌프를 사전 배치했다. 또한 집중호우 전부터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2025년 4기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12월까지 운영되며, 취·창업 지원, 경력 설계, 역량 강화, 사회공헌, 취미, 야외 체험, 원데이 특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조경기능사 필기시험 대비반 ▲중장년 강사 아카데미 ▲E-커머스 수익화 과정 ▲아동돌봄 종사자 재취업 과정 ▲동구 이모작 신직업 찾기 프로젝트(Career Up+) ▲엑셀 심화 과정 ▲전자책 만들기 ▲손뜨개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 ▲인물화 캐리커처 등이 있다. 특히 이번 4기에서는 조경기능사 필기시험 대비반을 처음으로 야간반으로 개설해 재직 중인 중장년층과 남성 참여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자기 계발과 재취업 기회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톳길 어싱(Earthing) 체험 ▲중장년 가족 소통의 기술 ▲환경을 주제로 한 원데이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중장년층의 일·
인천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워터 스포츠’물놀이 축제가 지난 2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물놀이 축제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약 200여 명이 축제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총 싸움, 워터 야구, 워터 축구 등 다양한 물놀이 스포츠를 즐겼으며, 이벤트와 랜덤 플레이 댄스, 먹거리 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물놀이에 참가한 한 가족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 일상의 피로를 잊고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동구청소년수련관 교육사업팀 또는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