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20억을 투입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행안부 주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인구 정책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군의 ‘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급 사업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연계한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로 치유산업 활성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섬 주민 통합 생활권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은 크게 13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뉜다. 하드웨어 분야에는 93억을 투입 ▲산림치유 시설 조성 ▲블루치유 가든 조성 ▲청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어린이 도심 공원 리모델링 등 주민과 생활 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27억을 투입 ▲완도 왔섬 힐링 패스 ▲치유 셔틀버스 운행 ▲섬(썸) 타는 칠링 버스킹 ▲해양치유 스포츠 플랫폼 ▲완도형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체류형·관계형 인구
광주 동구는 최근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모델 정립을 위한 ‘수소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역점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 수행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수소도시 조성의 기본 방향과 함께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특히 ▲수소충전소 ▲그린수소 생산시설 등 수소에너지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 수소 테마파크(H파크) ▲수소에너지 홍보 LAB ▲수소 스마트팜 ▲수소 모빌리티 등 교육·체험·홍보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 조성 계획도 구체화했다. 동구
광주 동구는 ‘2026년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자치마을 모델사업과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 분야에 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며, 총 1억 7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공모에서 시 전체 선정 규모 대비 높은 선정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자치 역량을 재입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치마을 모델사업’에는 시 전체 8개소 중 25%에 해당하는 2개 단체(지원2동·학운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됐고,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에는 시 전체 20개소 중 30%에 달하는 6개 단체(동명동·계림1동·지원2동·산수1동·산수2동 주민자치회,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단체들은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2,75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후 위기 대응, 마을돌봄, 자치마을 모델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 진행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공모 준비 단계에서부터 구축한 동구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6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기초·심화 컨설팅을 운영하고, 중간
광주 동구가 노후주택 집수리 시범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 약자의 삶의 질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 추진된 해당 사업은 1·2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3차 대상 주택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거복지’와 ‘마을재생’을 결합한 종합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 상담소 운영, 통장단 방문 홍보, 집수리 전문관 배치 등 맞춤형 행정지원도 병행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 1, 2차 시범사업, “주거 안전이 일상적으로 관리되는 삶” 1·2차 시범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역 내 747가구 가운데 1차 210가구, 2차 194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는 노후도, 실거주 기간, 연령, 소득수준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집수리 전문관 현장평가, 주거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1차 46가구, 2차 47가구 등 총
강진군이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김상완)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심가득 스파케어 나들이’를 지난 25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마량면과 병영면 어르신 48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15명이 동행해 총 64명이 함께했다. 이번 ‘스파케어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목욕 지원과 문화 나들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어르신들은 관내 목욕장에서 목욕을 진행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곁에서 탈의와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등을 밀어드리고 때를 밀어드리는 등 목욕 전 과정을 세심하게 보조해 만족도를 높였다. 목욕 이후에는 청자축제장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축제장 견학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어르신들은 유채밭과 디지털박물관 등 축제장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면사무소 간호인력이 현장에 대기하며 혈압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강진군이 지난 26일 시문학파기념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군정 혁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성과 점검을 넘어,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강진군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실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현정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막연한 구호를 군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말하며 특히 정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4차산업혁명 동아리 운영, AI 활용 인센티브 제도가 공직 내부의 디지털 혁신 기반이 됐음을 설명했다. 또한, 초록믿음 쇼핑몰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일궈낸 캐릭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사례를 언급하며, 강진군만의 자생적인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플랫폼·관광·복지·행정 전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운영한다. 할인율 상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도비 지원에 따른 것으로, 국비 7%, 도비 2%가 지원되며, 여기에 군비 5%로 총 14%의 할인율로 운영 된다. 할인율 상향은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되며, 1인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선할인 10%에 후캐시백 4%로 운영된다. 다만, 지류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와 예산 절감을 위해 할인율 상향 지원은 모바일(착) 상품권에 한해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강진군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1인 구매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15%까지 상향 운영했다. 그 결과, 2월 24일 기준 총 판매액 88억 7천 6백만 원 8중 지류 37억 5천 2백만 원(42%), 모바일(착) 상품권 51억 2천 4백만 원(58%)으로 모바일 상품권 이용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바일 상품권 후캐시백 지원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중 5%에 해당하는 후캐시백 지원액은 약 1억 1천 4백만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상향 지원
서울 관악·금천구 청년센터 회원 등 도시 청년 90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을 찾아 푸소(FUSO)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청년센터가 연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고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식사 준비, 마을 이야기 나누기 등 농촌의 일상을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답사하며 강진이 간직한 역사와 인문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푸소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농가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진이 따뜻한 고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푸소가 단순 관광상품을 넘어 청년층 관계인구 형성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년층의 체류 경험은 재방문과 장기 체류, 나아가 지역과의 지속적 관계 형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푸소 체험을 중심으
강진군에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국비 63억 원 규모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정책 모델인 강진군이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을 정책 모델로 삼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유도와 국내 관광 소비 촉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광·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이다. 강진군은 지난 1월 14일 공모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정책을 선도해 온 지자체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사랑휴가제 선정과 맞물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진군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
동작구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대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작 미리 캠퍼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작 미리 캠퍼스’는 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그 과정을 학생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작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관내 7개 일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탐구 ▲진로·진학 컨설팅 ▲학교특화 등 3단계 로드맵을 운영해, 입시 준비의 핵심인 진로 설계부터 생기부 관리, 학업 역량 강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전공탐구’ 단계는 기존의 고교 방문 특강 방식에서 나아가, 올해는 4개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대학 캠퍼스에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해당 과정은 생기부에 기재돼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흥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2~3학년에게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해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